류수영 박하선 집안

류수영 시상식에서 아내 박하선 동생인 처남 언급에 가슴 뭉클한 사연이 공개되었습니다.

 

단아하고 청순한 배우이자 류수영의 아내인 배우 박하선씨와도 결혼 후 사랑꾼 면모로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데요.

 

류수영 박하선의 결혼 스토리와 동생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류수영 박하선 프로필>

 

류수영은 1979년생으로 올해나이 42세입니다.

 

현재 소속사 이엘라이즈, 키 180cm 마포고등학교, 명지대학교 경영학 학사,

 

2017년 결혼한 동료 배우이자 아내인 박하선과 슬하에 딸 어 엘을  있습니다.

 

류수영은 본명 어남선으로 함종어씨 16대 손으로 아버지는 어윤소씨입니다.

 

어윤소씨는 서경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중으로 류수영은 엄친아 배우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2013년 리얼 입대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서 류수영표 자상함과 긍정적인 성격이 잘 나타나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박하선 또한 여자편에 출연하며 남편보다 더 열심히 하고 여걸다운 남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었죠.

 

박하선은 1987년생으로 류수영과 8살 나이 차이가 나는데요.

 

 

류수영은 16년전에 촬영을 위해 들린 중학교가 당시 본인이 다니고 있는 중학교로 이때 배우 류수영을 처음 보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2005년 sbs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한후 시크톰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통해 대중적으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톤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는 박하선입니다.

 

<박하선 류수영 연애 결혼스토리>

2015년 배우 박하선과 열애중임을 밝히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습니다.

 

2013년 드라마 '투윅스'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두사람은 극중 약혼 관계로 있었는데요.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케이스입니다.

 

약 2년간의 열애를 끝으로 2017년 1월 결혼, 같은해 8월에 득녀하였습니다. 두사람은 결혼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곧바로 임신 소식을 전해와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임신 초기 혼전 임신이 아니라고 발표했지만, 결혼 7개월만에 첫딸을 낳아 공식입장을 뒤집는 결과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은 열애 당시 류수영이 육군 백골부대편에 출연할때 장기자랑 시간에 연인 박하선의 편지와 선물을 받아 기쁜 표정을 짓기도 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사귄지 5개월째였다고 하는데요. 너무 좋아하는 류수영씨 얼굴에 밝은 빛이 보이는것 같네요.

 

서로 호감을 갖고 있을때 두사람은 오토바이를 타게 됐는데 류수영이 뒷자리에 타고 있던 박하선에게 "산 좋아 바람좋아, 박하선 좋아" 느끼한? 멘트를 날리며 고백했고 박하선이 너무 좋아했고 그 뒤 가까워질수 있었다고 합니다.

첫 데이트 장소는 '산'이었다고 하는데요. 원래 호감을 갖고 있던 선후배 사이로 둘다 산을 좋아했기 때문에 '등산 갈래'하면서 먼저 작업을 걸었던것 같다고 고백했는데요.

 

내려오는 길이 미끄러워 손을 내밀었는데 집에 갈때까지 놓지 않았다고 털어놨습니다.

 

결혼후 류수영은 "가장 좋은 점은 둘만의 우주가 생긴것 같다. 외롭지 않으니까 같이 있으면 지금 죽어도 되니까"고 사랑꾼 면모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배우 박하선 동생 안타까운 소식>

류수영은 이 한 시상식에서 수상소감으로 먼저 떠난 처남(박하선의 남동생)을 언급하면서 세간의 관심이 되기도 했습니다.

 

"지난 달 하늘나라로 떠난 처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사람이었는데 이 영광을 처남과 함께 하고 싶다" 수상소감을 말했습니다.

 

과거 박하선 동생은 두 살터울의 발달 장애를 갖고 있다고 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박하선이 49제가 돌아오는 동생을 위한 추모글을 본인의 sns를 통해 전해 주었습니다.

 

 

뒤늦게 2019년 11월 박하선의 남동생이 급성심근경색(심장마비)로 사망한 소식이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주었습니다.

 

과거 한 예능 프로에서 박하선은 조금 발달이 더딘 발달장애가 있는 동생을 언급한적도 있었다고 해요.

 

박하선은 발달이 더딘 동생에게 어릴적부터 지극정성 챙겨준 누나이기도 했습니다. 연예인에 데뷔하고 나서 한참이 지난 후에 남동생에 대한 존재를 언급했다고 알려졌는데요.

 

데뷔초부터 큰 인기를 얻기 전까지 남동생 이야기가 공개되는것을 원치 않았다고 합니다. 그이유는 바로 남동생을 팔아 괜한 동정심으로 인기를 얻은 연예인이 되고 싶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방송가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연기를 하는 성실하고 착한 배우로도 잘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요. 그 모든것이 남다른 동생에 대한 아픔이 있기 때문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살았다. 동생에게 부끄럽고 싶지 않다"고 생각으로 연기자로 일해 왔다고 합니다.

 

어느정도 연기자로 이름을 알리고 인기를 얻고 난후에야 동생에 대한 언급을 하였고 동생에게 부끄럽지 않은 누나가 되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연기 활동을 해왔습니다.

 

일부로 예능 프로에서 더 씩씩해 보이고 조금은 오버스러운 행동을 하고 했던 이유도 방송을 보고 있을 동생을 위해서였다고 고백하기도 해 안타까움을 주었는데요.

 

평소 남다른 우애로 촬영이 없는 날이면 남동생과 함께 자주 시간을 갖았고, 텔레비전에 출연하는 누나의 모든 방송을 동생은 늘 챙겨보는 애청자였다고 합니다.

 

"같은 뱃속에서 태어나 너가 선택한것도 아닌데 한번씩 너를 부끄러워했던 내가 부끄럽다. 다음 세상이 있다면 누나보다 잘 살고 스웨덴처럼 장애인에 대한 복지가 잘 되어 있는 나라에서 태어나도 좋겠다. 미안해"라는 글귀를 담았습니다.

 

박하선은 SNS를 통해 49제가 된 동생을 추모하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하는 일까지 있었습니다.

동생을 부끄러워했다는 말이 와전 되어 엉뚱한 오해를 불러왔고, '스웨덴이 살기가 좋고 한국은 아니냐'는 괜한 오해들이 나오게 되었는데요. 해당 글이 논란이 되자 삭제하는 일까지 생기고 사람들에게 많은 상처를 받게 된 박하선이 아닐수 없는것 같은데요.

 

글의 정확한 팩트는 동생을 그리워하는 마음이었는데 엉뚱한 곳으로 시선이 가게 되는 안타까움을 주기도 한것 같습니다.

 

박하선 류수영은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예쁜 딸 어 엘양을 두고 있습니다. 류수영이 눈에 넣지 않아도 하나도 아프지 않은 딸이라고 할만큼 딸바보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잉꼬 부부로 사랑꾼과 연예계 모범 커플로 예쁜 사랑을 계속 이어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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