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나이 매력

▶인간 비타민, 보기만 해도 힐링 되는 러블리 김지원의 매력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같은 여자가 봐도 너무 사랑스럽고 청순한 이국적인 외모를 갖고 있는 김지원입니다.

 

▶김지원 프로필

김지원은 1992년 10월 출생으로 올해 나이 28살입니다.

키 163cm 에 동국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연예인 치고는 163cm는 좀 작은 키에 속하지만 김지원이 드라마상에서 전혀 작다는 느낌은 받지 못한 것 같은데요.

아마도 비율좋은 몸매와 이국적인 외모로 작은 키가 가려진 게 아닐까 싶습니다. 오히려 지금보다 좀 컸다면 러블리한 김지원만의 매력이 더 죽지 않았을까 개인적인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김지원은 어릴때부터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의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크고 맑은 눈은 김지원의 트레이트 마크라고 할 만큼 이국적인 얼굴과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김지원은 사실 무명시절에는 크게 이쁘다고 생각될 만큼 주목을 받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연기를 하면서 캐릭터를 누구보다 완벽하게 소화해 낼줄 아는 놀라운 능력으로 더 김지원이라는 외모에 빛이 발하는 것 같습니다.

김지원 자신은 예쁘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으며 아마 큰 눈 때문에 많이 이국적인 분위기가 나서 좋게 봐주시는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어릴때 사진을 보니 지금 김지원의 얼굴 그대로 예쁘게 잘 성장한 것 같은데요. 한마디로 성형을 하지 않은 자연미인입니다.

하지만 과거 데뷔 시절 사진 때문에 성형을 했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지만 어릴 때 모습이 지금보다 더 귀엽고 예쁜 얼굴 같네요.

2007년 중학교 3학년 시절 길거리 캐스팅으로 처음 데뷔를 하게 된 김지원은 연기자가 되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데뷔 초까지는 가수를 할지 연기자가 될지 불확실한 상태에서 연습생 시절을 보냈고 본격적으로 2010년 빅뱅과 함께 CF '롤리팝2' '오란씨' 광고를 찍으면서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김지원은 연습생 시절 2011년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입학하여 본격적인 연기 수업을 받게 됩니다.

2013년작 '상속사들'에서 누구에게도 사랑을 받지 못하는 유라헬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내면서 유창한 일본어 실력과 함께 뛰어난 외모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이후 '태양의 후예'에서 솔직하고 매력적인 김지원 인생작이 탄생했습니다. 김지원 자신도 태양의 후예는 연기 생활을 하는데 터닝 포인트가 되는 작품이라고 말할 정도로 좋은 기회를 준 작품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지원만의 색깔과 매력으로 누구보다 육사 출신 여전사 윤명주 라는 캐릭터를 잘 소화해 내고 진구와의 아름다운 캐미를 선보여주었습니다. 당시 최고 시청률 38.8을 기록하면서 최고의 흥행 드라마로 인기가 높았죠.

 

상대 배역이었던 진구는 김지원의 연기에 대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러블리' 캐릭터를 잘 소화해 냈으며, 나이에 비해 조숙한 편으로 최고의 역대급 여배우라고 호평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7년 박서준과 함께 출연한 '쌈 마이웨이'에서 아나운서가 되고 싶은 최애라 역을 너무 사랑스럽고 애교 많은 상큼한 연기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지원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상대 배역과 너무 찰떡 궁합을 보여주면서 상대 남자를 더 멋있게 보이도록 하는 매력을 갖고 있는 것 같은데요.

특유의 능청스럽고 사랑스러운 연기로 박서준과 함께 2017년 최고의 커플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진구는 김지원의 성격에 대해 너무 완벽주의 성격이라서 술자리에서도 딱 선을 지킬줄 알고 넘지 않는다고 합니다.

"선배님, 식사는 많이 하셨습니까? 어떻게 해야 됩니까?' 등 당시 여전사 윤명주 대사체로 평소에도 말하는 것을 보면 너무 예의 바르고 완벽주의 성향이 많다고 하네요.

 

 

김지원은 지난 '명단공개'에서 언어 천채 스타에 뽑기히도 했습니다.

수준급 노래실력까지 갖고 있는 김지원은 3대 외국어를 하는 다재다능한 배우입니다. 지난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었는데요.

 

단순히 대본대로 일본어를 공부한것이 아닌 데뷔 전부터 일본어를 능숙하게 구사할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중학교 3학년 시절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배우의 길을 걷게 된 김지원은 여러 작품에 활용하기 위해 연기와 노래 안무등 일본어까지 공부하면서 데뷔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특히 일본에서 가수로써 활동을 준비했던 연습생 시절이 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김지원은 범성치 않은 영어실력을 과시하기도 했는데요. 중국의 한 생방송 시상식에서 과거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시상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평소 외국어에 관심이 많을뿐 아니라 중학교 시절 미국 시카고에서 1년가까이 보낸 시절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상으로 팔색조 매력을 가진 김지원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