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근황 몸매 언니네 쌀롱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언니네 쌀롱 첫 의뢰인으로 손연재가 등장한다고 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9월 5일 첫방송되는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한예슬 및 한혜연 차홍 이사배 등 화려한 출연진들과 구성되어 있습니다.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첫 게스트로 출연하여 패션 스타일, 뷰티에 대한 고민을 함께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손연재는 1994년 5월생으로 올해 나이 벌써 26살이 되었습니다. 키 165cm 에 세종고등학교를 나와 연세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종합 5위를 차지하면서 한국인의 자랑스러운 리듬체조 여왕의 자리에 오른 손연재.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한국 리듬체조 사상 최초 금메달을 거머쥐면서 체조계 김연아 못지않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손연재는 2016년 리우 올림픽 개인종합 4위로 선수 생활을 마감하며 체조계를 은퇴하였습니다.

2018년부터 짐네스틱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리듬체조 대화를 개최하고 올해 리프 챌린지 컵을 준비하면서 리듬체조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손연재는 '언니네 쌀롱'에 출연하여 "스커트를 입다 보면 결국 뭘 입어야 될지 몰라 그냥 청바지를 입게 된다"라고 한 번쯤 여자라면 해봤을 진솔한 고민거리를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한혜연 와 차홍은 이날 손연재를 어떻게 화려하게 변신시켜 줄 수 있을지 많은 궁금증을 갖게 되는데요.

차홍은 특히 어려운 헤어 관리법을 누구나 따라할수 있기 쉽게 해주는 꿀팁과 마법 같은 초간단 효과 내기에 탁월한 손재주를 갖고 있습니다.

한혜연과 차홍등 전문 스타일링이 손연재를 어떻게 변신시켜 줄 수 있을지 너무 궁금해지는데요.

촬영에 들어간 손연재는 "도전하기 두려워 하는 편인데 이렇게 멋지게 해 주셔서 너무 행복하다고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여자'로서의 고민을 함께 털어놔 진솔한 시간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손연재는 배우 생활을 해도 될만큼 김연 와 선수와 비교 대상이 되고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을 많이 받는 여자 선수이기도 합니다.

 

김연아와 함께 청순한 얼굴과 비율 좋은 몸매가 항상 주목을 받고 함께 따라다니는 꼬리표일 텐데요. 그래서 은퇴 후 배우계로 나가지 않을까 하는 네티즌들의 관심도 끊이지 않았었죠.

손연재는 특히 선수 생활 때부터 현재까지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고 해 다이어트에 신경을 많이 쓰지 않을수 없는 편이라는데요. 체조 선수 시절부터 나름대로의 체중관리를 위해 '쿡방'등을 보면서 대리만족하면서 식욕을 억제하였고, 선수 생활을 은퇴하고 약 1년 동안은 체중계를 한 번도 올라가지 않을 정도로 몸무게에 대한 나름의 고충과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습니다.

선수 시절 피자 광고 모델을 찍은 손연재에게 한때 논란이 되는 사건도 있었는데요. 손연재의 옆구리 살이 찐 모습을 본 네티즌들이 체중관리를 해야 할 선수가 피자 광고를 찍다니!라는 비난이 일기도 했습니다.

아마 손연재 선수에 대한 기대감과 팬들의 사랑이 너무 컸기 때문에 이런 에피소드도 생긴것 같은데요. 많은 사랑을 받는 연예계와 운동선수들은 민감할 수밖에 없고 피할 수 없는 에피소드들이라고 보입니다.

손연재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리듬체조 선수치곤 늦은 나이에 은퇴한 편이라고 밝혔는데요. 리듬체조 선수 중에는 19살에 그만둔 친구가 있을 만큼 선수 생명이 짧은 편이라고 합니다.

 

다른 종목에 비해 빨리 은퇴해야 하는 게 아쉽지만 또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는 소신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손연재는 연예인 못지않은 청순한 외모와 몸매를 소유해 그동안 은퇴 후 연예계 진출을 하는 것은 아니냐는 추측이 많이 돌기도 했습니다.

이에 손연재는 "은퇴 후 1년 동안은 아무 생각 없이 쉬고 싶고, 앞으로 내가 뭘 잘할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겠다. 내가 가야할 길은 제일 잘 알고 잘할수 있는 리듬체조에 대한 것으로 방송에 출연하더라도 리듬체조를 많이 알리는 일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손연재는 이어서 아마 20년 후에도 리듬체조 일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리듬체조 일에서 벗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우리나라에서 리듬체조가 하나의 문화가 됐으면 좋겠다고 당당한 소신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개인 sns 등에 안무 선생님과 함께 댄스 동영상을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아이돌급이다. 가수로 데뷔하는 것이냐"는 네티즌들이 반응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손연재는 유튜브를 개설하여 일상 브이로그 등 리듬 체조 및 다이어트 운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과 함께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은퇴 후 벌써 3년이란 시간이 지난 손연재는 과거 인스타 그램에 "다시는 체조를 하고 싶지 않았다. 그동안의 시간에 질려버린 거다"라고 그동안의 리듬체조 후유증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손연재는 나 같은 아이들에게 더 많은 꿈을 주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리듬체조 후배 양성일을 적극적으로 하는 모습 등의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며칠 전 손연재는 "영재 발굴단"에서 리듬체조 영재를 만나 후배 사랑에 대한 조언과 애정을 과시하며 방송에 오랜만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어린 리듬 체조 선수들을 가르치면서 한국인의 체질과 실력이 결코 떨어지지 않지만 다만 체조계 시스템이 외국 선수들에 비해서 많이 떨어지는 게 사실이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앞으로 방송뿐 아니라 체조 후배 양성에 많은 활약을 보여줄 손연재 선수의 앞길을 응원하겠습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