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 나이 아내 아들

오는 9월 25일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김명민, 최민호, 김인권, 곽시양 등의 화려한 출연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장사리는 인천상륙작전에 투입되었던 학도들의 이야기로 평균 나이 17살, 훈련기간은 단 2주에 7723명의 학도병들이 투입된 장사리 상륙 작전에 관한 영화입니다.

김명민은 이 장사리 영화에 대해 " 장사리 전투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보았지만 어디에도 자세한 내용은 나와있지 않다, 중요한 전투와 이명준 대위(김명민 배역)가 사람들에게 묻히는게 안타까움을 느낀다"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영화에 출연을 알려 화제를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장사리에서 6.25 전쟁을 알린 전설적인 종군기자 메기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메간 폭스는 한국 영화에서 가장 특이하게 느꼈던 부분이 촬영과 편집이 동시에 이루어져 지금껏 영화 방식에서 경험해 보지 못한 일이라고 놀라움을 주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명민에 대한 포스팅으로 그의 연기인생과 아내와 아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명민은 1972년생 키 178cm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나왔고 올해 나이 47세입니다.

배우자 이경미씨, 슬하에 아들 김재하 군을 두고 있습니다.

여러 시상식 인사말에서 김명민은 아내에 대한 극진한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1998년 홍대 한 식당에서 선배의 소개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일본에서 경영학을 전공 중인 아내를 첫눈에 보고 반했다고 하는데요.

아내 이경미씨는 1971년생으로 170cm 이경미씨로 김명민보다 한 살 연상이라고 하네요. 아내 이경미씨는 과거 김명민이 공개한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여배우 못지않은 비주얼을 갖고 있습니다.

아내와 교재하던중 아내는 일본으로 다시 공부를 하러 갔고, 약 4년간의 국제 열애를 한 후 2001년도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당시 프로포즈를 할 때 일본에서 공부 중인  아내에게 "이제 한국에 그만 와야 하지 않겠어?"라고 해 프러포즈를 대신했다고 합니다.

아내는 남편 김명민이 연애시절 자상하고 세심하게 잘 챙겨주는 스타일이라고 전하기도 했다는데요.

매일 아침 7시에 모닝콜을 해주고 밤 10시 전에는 집에 꼭 데려다주는 자상한 상남자 스타일이었다고 합니다.

 

현재 김명민은 1인 기획사 엠엠 엔터테인먼트 소속사에 있으며, 그의 아내 이경미 씨가 대표를 맡고 있다고 합니다.

연예 시절 아내가 연예인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무명이었던 김명민은 배우 직업을 숨기고 다닐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한참 고민하다 자신은 탤런트라고 말했지만 아내가 '난 그럼 미스코리아다'라고 믿지 않았다고 하네요.

김명민은 데뷔하기 전 이색 직업으로 이태원에서 스키복 장사를 했다고 합니다. 당시 직원 월급이 70만 원인 반면 아르바이트생이었던 김명민은 한 달에 350만 원까지 벌정 도로 수완이 좋았다고 합니다.

훈남 외모와 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김명민은 1996년 단역으로 데뷔하였지만 오랜 무명생활로 연기를 그만 두기로 결심하고 뉴질랜드 이민을 결심했었다고 합니다.

이민을 가려던 차에 2004년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에서 이순신 역을 맡게 되면서 화려한 배우 인생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이순식 역을 처음에는 이민 계획으로 거절했었지만 감독의 끈질긴 구애 끝에 출연을 결심하였고 다행스럽게 대박을 치면서 현재 배우 김명민이 있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김명민은 이후 대세 배우, 연기 잘하는 배우로 이름을 알리면서 하얀 거답, 베토벤 바이러스, 하지원과 함께 '내 사랑 내 곁에' 영화 등에 출연하면서 승승장구할 수 있었고 독보적인 연기력도 인정받는 배우가 되었습니다.

김명민은 작품 캐스팅을 맡게 된 순간부터 철저한 준비와 극 중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하는 배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내 사랑 내 곁에'에서 루게릭병에 걸린 환자 역을 완벽 소화하기 위해 저혈당 증세가 올만큼 저체중을 만들어 주위 사람들이 김명민을 말릴 정도로 걱정을 많이 했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김명민은 루게릭 환자의 고통을 처절히 느끼기 위해 몇 달간 사람도 만나지 않을 만큼 혼신을 다했다고 합니다.

관련 논문과 문서도 스스로 찾아내 반신마비 연기를 위해 한쪽 발만 질질 끌고 다니는 설정을 위해 한쪽 신발만 갈아서 마모시키기도 등 철저히 해당 배역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파 배우중 하나입니다.

이런 김명민의 노력에 대해 주위 사람들이 보기 무서울 정도로 연기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루게릭 환자 한민관 역을 소화하기 위해 20kg이나 감량하면서 약 52kg으로 줄였다고 합니다.

이후 너무 살을 뺀 부작용으로 체중이 영 다시 붙지 않는다는 해 안타까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여러 작품 속에서 상남자 스타일과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넘보지 못할 배우 김명민!

지금껏 출연한 영화 작품에서는 500만을 넘기지 못할 정도로 흥행성적은 다소 부진하지만 작품성과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깊은 내공을 쌓아 가고 있는 김명민인데요.

현재까지 김명민은 항상 모자란 듯 연기하고 싶다는 자세로 매 작품에 몰입한다고 합니다. 아마 흥행과는 상관없이 캐릭터와 스토리가 마음에 들면 작품에 참여하는 것 같은데요.

이번 곧 개봉을 앞둔 장사리 또한 흥행과 상관없이 배우 김명민을 인상 깊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작품성과 흥행에도 성공한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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