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결별 연애사 정리

공효진의 매력! 로코퀸? 공블리 매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공효진과 류승범 배우를 참 좋아하는데요. 류승범의 남자다운 성격과, 공효진의 쿨한 매력은 가히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효진이 드라마와 영화에서 각기 다른 매력으로 다가올 예정입니다.

 

10월 2일 개봉 예정인 김래원과 함께 출연한 '가장 보통의 연애'에서 현실적이고 당돌한 도시 여자 선영역,

9월 18일 드라마 강하늘과 호흡을 맞춘 '동백꽃 필 무렵'에 사랑스러운 동백이 역으로 찾아옵니다.

공블리(공효진과 러블리)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배역 캐릭터마다 독보적인 공효진만의 매력으로 상대 남자 주인공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공효진보다 사실 외모적으로 연예인 얼굴치곤 예쁜 얼굴은 아닙니다.

물론 안 예쁜 얼굴도 아니지만 평범하고 옆집 언니 같은 자연스러운 매력이 더 훨씬 강한데요. 드라마상에서 보이는 공효진은 실제 얼굴보다 더 아름답고 예쁘게 보이게 하는 마법 같은 여배우 쪽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효진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살이 되었습니다. 

예전 과거 얼굴 그대로 동안 얼굴을 쭉 유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키 172cm로 매니지먼트 숲 소속사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녀는 1999년 영화 '여고괴담 2' 조연으로 먼저 데뷔하였는데요. 배우 데뷔전 패션 잡지 모델로도 잠깐 활동했었습니다.

이때 신민아, 김민희 임수정 등 모델 출신 절친들이 있으며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모델 공효진으로 얼굴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공효진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른 남자 배우가 바로 '류승범'일 텐데요. 둘은 약 10여 년간 친구이면서 연인으로 오랜 시간 결별과 재결합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류승범과는 초등학교 동창으로 '화려한 시절'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는데요.

공효진 류승범 모두 옷 잘 입기로 유명한 패션니스타이고 2012년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완벽한 결별을 했지만 공효진 이름뒤엔 아직도 류승범이라는 배우가 따라다닙니다.

두사람은 현재까지 연인은 아니지만 동료 배우로서 옆에서 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 배정남은 파리에 머물러있는 류승범을 만났고 함께 찍은 사진을 개인 SNS에 올린 적이 있었는데요. 공효진이 사진 댓글에 "아이고 우리 멋쟁이 승범이 또 왔니?"라면서 쿨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2012년 당시 공효진은 류승범과의 오랜 결별에 대해 "10년 연애를 했다. 결별이 쉬운 일은 아니었고 갑작스럽게 '헤어져'해서 헤어지는 것도 아니다.

헤어져서 남보다 못한 사이는 아니고 편하게 통화하고 챙겨주고 하면서 서로가 이 상황에 대해 위로하고 있다. 서로에게 휴식이 필요하다"는 인상 깊은 소신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류승범 공효진의 결별에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이 참 많았는데요.

 

아마 두 사람 모두 20대의 전부를 바칠 만큼 대단한 시간을 함께 한 이들이었기 때문에 이별이 누구보다 힘들었을 당사자 들이었을 텐데요.

공효진 류승범의 이별을 현명하게 대처하는 두 사람은 사랑의 힘을 뛰어넘는 또 다른 우정이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류승범과의 결별 당시 공효진은 하정우와 함께 영화 '러브 픽션' 촬영이 한창일 때 때아닌 열애설이 터지기도 했습니다. "하정우와 열애? 여기가 할리우드도 아니고 상도덕이란 게 있다"라고 열애설을 일침을 놓았습니다.

공효진은 하정우와의 열애설에 대해 너무 어이없어 그동안 해명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는데요.

하정우 선배는 저에게 사촌오빠 같은 관계로 격의 없이 지내는 사이라고 열애설을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드디어 공효진은 2014년 새로운 연인 배우 이진욱과 공식 열애를 하게 되지만, 아쉽게도 열애 인정 4개월 만에 결별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패션에 관심이 많았던 두 사람은 여러 패션쇼에 함께 참석하면서 친분을 쌓아오다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케이스인데요. 서로 바쁜 촬영 등으로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공효진은 과거 남자 친구에 대한 이상형으로 친구 같은 남자가 좋다.

키가 큰 남자를 선호한다. 내가 위로 쳐다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과 투박하고 핏불이 불뚝 올라온 손을 가진 남자가 좋다고 구체적으로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공효진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나와 손예진과의 절친 인증을 과시해 주었습니다. 손예진은 1982년생으로 공효진보다 2살 아래 동생입니다.

공효진과 밀월여행도 몇 번이나 함께 갔다 올 만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당시 상복이 아주 대단한 배우로 좀 얄밉기도 하고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매력적인 여배우라고 손예진 매력을 어필해 주었습니다.

 

연예인 절친으로는 오윤아, 손담비, 이정현, 손예진 등이 있으며 특히 도깨비 공유랑도 절친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공유와는 같은 소속사 식구이며 함께 광고도 여러 편 같이 찍기도 했습니다.

이번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절친 손담비가 함께 출연하기도 합니다.

공효진과 공유는 촌수로 따지면 할아버지뻘 되는 친척 관계라고 합니다.

"공 씨는 모두 일가로 나이는 한살차이가 나지만, 공유는 곡부 공씨 79 세손, 공효진은 81 세손"이다.

한때 공유와 정유미의 뜬금없는 결혼설이 돌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공효진이 남긴 댓글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참 미칠 노릇이다. 왜 나랑은 절대 안나는 걸까? 그게 더 싫어!" 근거 없는 결혼설에 대한 루머를 한방에 정리하는 공효진의 센스가 참 대단합니다!

이번에 개봉하는 '가장 보통의 연애'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오늘 방영되는데요.

푼수끼 넘치는 동백이 캐릭터에 강하늘 씨의 멋진 캐미를 정말 기대됩니다.

손담비 절친 남자친구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강하늘

류승범 타짜3 근황 여자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