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원 나이 아내 딸

꽃중년 배우 박상원이 '정글의 법칙'에 남다른 생존 능력으로 얼굴을 비춰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중후하고 자상한 이미지의 대명사 박상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상원은 1959년생으로 올해 나이 61세입니다. '정글의 법칙'에서 워낙 쌩쌩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보여 61세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인데요.

 

각종 스포츠 광에 남다른 생존 능력으로 정법 생존인으로 남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상원은 오래전부터 사진 찍는 취미가 많아 전시회를 열만큼 수준급의 실력을 갖고 있으며, 그동안 사진전으로 모은 수익금은 전액 기부를 할 만큼 선행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특히 '정법'에서 박상원의 남다른 활약이 기대가 되고 있는데요. 철인 3종 경기에 참가할 만큼 스포츠를 평소 즐겨하며, 뛰어난 수영 실력과 스킨 스쿠버 자격증을 가진 익스트림 스포츠 광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서울예술 대학교를 나온 박상원은 현재 배우뿐 아니라 모교인 서울예술대학교 교수로도 재직 중에 있습니다.

 

박상원은 아내 박수경, 슬하에 1남 1녀로 아들 박도현 군, 딸 박지윤 양을 두고 있습니다.

 

박상원 하면 떠오르는 드라마는 아마도 '여명의 눈동자'와 '모래시계'로 당연 인생 작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990년대 CF 광고  "침대는 가구가 아닙니다"는 다소 파격적인 유행어를 낳은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예전 '여명의 눈동자'와 '모래시계'에서 고현정과 여러 번 작품을 같이 하였고, 그때 모습과 지금 모습이 별반 차이가 없을 정도로 옛날의 이미지 그대로 가는 중년 배우가 아닐 수 없습니다.

 

당시에는 배역들이 노안 얼굴 축에 속해 나이 든 역할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노안 얼굴을 그대로 유지? 하고 있어서 인지 옛날 모습과 변한 점이 별로 없는 것 같기도 하네요.

 

당대 부드럽고 온화한 얼굴과 이미지로 많은 여성팬들에게 사랑을 받았고, 결혼하고 싶은 남자 1위에 차지할 만큼 높은 인기를 누리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모래시계' 촬영 당시 강우석 검사 역을 완벽히 소화해 낸 박상원은 실제 변호사인 친형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전해집니다.

 

중후한 이미지와 너무 선한 인상 탓에 매번 드라마에서 과묵하고 항상 내편일 것 같은 따뜻한 남편 역이나 시아버지 역을 맡게 되는 배우 박상원인데요.

악역은 지금까지 딱 한 번밖에 안 해봤다고 하는데요. 선한 이미지 반전으로 무서운 악역을 해도 참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훈훈한 외모와 저음으로 현재까지 안티 없는 꽃중년 배우중 하나입니다.

 

박상원은 아내 김수경 씨와 1994년 처음 만났고, 만난 지 약 1년 만에 초스피드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5번째 만남에서 아내에게 프러포즈를 할 만큼 첫눈에 반했다고 하네요. 여배우 못지않은 상당한 외모의 아내 김수경 씨네요. 

 

요즘 여자답지 않고 순수함과 평범한 아름다움에 끌리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아내와는 8살의 나이 차이가 나고, 아내 김수경 아버지는 식품제조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김학권 회장이기도 합니다.

 

과거 아내 김수경 씨 미모도 상당히 미인인데요. 박상원과 너무 잘 어울리고 두 사람의 외모를 그대로 빼다 박은 딸 박지윤 양입니다.

 

2018년 '둥지 탈출' 예능 프로에 박상원은 딸 박지윤 양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박지윤 양은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살로, 캐나다 유학 출신이라고 합니다.

 

스타의 자녀들이 출연하여 난생처음 해외에 나가 자립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었는데요.

 

당시 최민수 부부, 박미선 부부, 이종원 부부 등이 출연하여 지금까지 몰랐던 자녀들의 모습과 부모의 진솔한 모습 등을 담았습니다.

 

처음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을 때 딸 박지윤이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고 출연 의사를 밝혔다고 하는데요.

 

박상원의 훈훈한 외모를 그대로 빼다 닮은 딸 지윤 양은 아이돌 못지않은 외모에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딸 지윤 양은 "아빠한테는 내가 아직도 어린 막내딸일 것이다. 불편하면서 좋다. 아빠에게 믿음을 주는 딸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박상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정글의 법칙'에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반전 이미지 박상원의 또 다른 매력이 무척 기대됩니다.

 

 

나의 나라 등장인물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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