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거짓말 등장인물 관계도

이민기, 이유영 주연의 새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이 오는 10월 12일 '타인은 지옥이다' 후속으로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4선 국회의원의 딸로 평범한 삶을 살아온 김서희(이유영)에게 어느 날 아버지의 죽음과 남편의 실종을 함께 겪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사건의 진실을 쫒기 위해, 남편을 살릴수 있는 방법이 국회의원이 되는 것이라는 익명의 범인으로부터 전달받고 국회에 입성하게 되는 김서희!

 

시골 작은 마을 파출소에서 일하면서 조용히 살고 싶었던 꿈을 가진 형사 조태식에게 김서희(이유영) 아버지 사건과 남편의 실종 사건을 맡게 되면서 범인을 찾기 위한 시크릿 게임이 시작됩니다.

 

예고 영상을 보면 이민기와 이유영의 미스터리하고 차가운 눈빛이 참 매혹적으로 잘 어울리는 케미가 아닐 수 없습니다. 처음 호흡을 맞추는 두 사람이지만 어딘가 많이 닮아 있는 묘한 매력의 소유자들!

 

 

 

김서희라는 미스터리한 여자에게 자꾸 신경이 쓰이는 형사 조태식은 거짓말과 그 비밀속에서 진실을 찾기 위한 노력 하는데요.

 

형사 조태식 입장에서 남편의 실종과 아버지의 죽음의 끝에 김서희라는 인물이 중심에 있다는 사실이 김서희가 의심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 촬영하는 동안 범인이 누군지 모른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누가 범인인지 쫒아가면서 누가 진실되고 거짓된 것인지 풀어가는 또 다른 재미도 선사해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두의 거짓말 등장인물 관계도

조태식/ 이민기 캐스팅

 

"난 이번 주까지만 하고 빠진다!"

"누굴까, 뒤에 있는 새끼가?!"

 

믿음직한 경찰, 서울지방경찰청 광역 수사대였던 조태식(이민기)은 똑똑하고 촉도 좋았던 과거에서

현재는 범죄 도시 서울에서 벗어나 조용한 시골 마을 파출소에서 평온한 생활을 꿈꾸게 되는데...

 

어느 날, 김승철 사고사에서 의심스러운 정황들이 드러나고 이것만 캐고 이곳을 떠나려고 결심하는데,

조작된 음모와 연달아 일어나는 연쇄 살인까지 수사는 난항으로 빠져들게 되고,

김서희와의 예상하지 못한 우정으로 김승철 사건에 더 깊이 파고 들어가게 된다.

 

 

형사 조태식은 시골 마을 파출소에서 유유자적한 삶을 꿈꾸며 지내는 인물입니다.

어느날 전출이 결정되고 마지막으로 맡게 된 사건에 맡게 되면서 의심스러운 정황들과 사람들의 거짓말!

 

이민기는 '모두의 거짓말' 첫 시놉을 보고 너무 인상 깊었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 시대의 비극은 악한 사람들의 거친 아우성이 아니라 선한 사람들의 침묵"이라는 말이었다고 하는데요. 이 드라마의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주제가 아닐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조태식(이민기)은 어릴 적 자신의 과거와 맞물려 있는 아픔을 가진 김서희에게 애처로운 마음을 갖게 됩니다. 과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과거 회상 장면에서 어린 조태식과 빨간 원피스를 입은 소녀가 나오는데 이때 불길한 사건이 발생해 조태식에게 안 좋은 기억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김서희를 볼 때마다 조태식은 어릴 때 빨간 원피스의 소녀가 자꾸 떠올리게 됩니다.

 

이번 김승철 사망사건만 해결하고 조용한 곳에 내려갈 부푼 꿈을 안고 조사를 위해 현장에 출동하는 조태식은

의문의 자살 증거들을 발견하게 되고 장례식장에서 만난 김서희에게 "잘 모르겠다"는 말만 듣게 됩니다.

 

더욱이 김서희에게 남편의 실종과 함께 수상한 상자가 배달되면서 예상치 못한 진실들이 밝혀진다고 하는데요.

 

진실을 숨긴 채 살아 남기 위해 거짓말과 침묵하려는 사람들과 그 거짓을 깨려는 형사 조태식과 김서희의 고군분투하는 시크릿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입니다.

 

 

 

김서희 / 이유영 캐스팅

 

"아버지가 죽던 날, 남편이 사라졌다"

"같은 날 한 명은 죽고 한명은 사라지다"

 

 

부와 명예를 모두 가진 4선 국회의원 부잣집 막내딸, 아버지 김승철의 귀한 딸!

JQ 그룹 독자 정상훈과 결혼한 김서희는 어느 날 아버지에게 의문의 교통사고가 일어나고 사망하게 되면서 

남편 정상훈 마저 실종됩니다.

 

 

부잣집 막내딸로만 살아오던 아무것도 모르는 김서희는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과 남편을 살리기 위해 국회에 입성하게 된다.

 

이유영은 전작 '국민 여러분'에서 국회의원 아내이자 형사로 나와 열연하였는데요.

 

이번 작품에서 직접 국회의원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조금 겹치는 소재 '국회의원'의 차별화된 캐릭터를 위해 외적인 부분보다 감정적으로 보이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집중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4선 국회의원에 부잣집 둘째 딸로 누구보다 평범한 삶을 살고 있었던 김서희에게 어느 날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납니다.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아버지와, 남편의 실종과 함께 상자 하나가 배달되는데...

"남편을 구하고 싶으면 국회의원이 돼라"는 뜻밖의 상자 메시지가 도착합니다.

연약한 아내이자 딸에서 김서희는 변화해 가고 진실을 파헤쳐 나가면서 점점 당돌해지고 자신감 있는 여자로 변화하게 되는 인물입니다.

 

김서희는 범인?으로 추측되는 인물로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게 됩니다. "시키는 대로 하면 누가 범인인지, 왜 이런 일을 벌였는지 모두 다 알게 될 거야"라고 알려줍니다.

 

자신이 알지 못하는 은밀하게 감춰진 진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김서희와 형사 조태식이 진실을 어떻게 파헤쳐 나갈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이유영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가 됩니다.

 

 

지난 2017년 연인이었던 김주혁씨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건이 있기도 했는데요. 당시 상당한 정신적 충격과 슬픈 소식이 아닐수 없었을것입니다.

 

고 김주혁과 열애를 인정하고 나중에 이유영과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 여자라고 밝히기도 했었기 때문에 두사람의 사랑이 꽤 깊었던 관계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인데요.

 

한동안 이유영이 극단적인 나쁜 선택을 하지 않을까 조바심에 주위 사람들에게 걱정을 주기도 했습니다.

 

정말 다행인건 연인의 사고를 잘 이겨내고 새 드라마에도 출연하여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어 정말 다행스럽지 않을수 없는데요.

 

작품에 대한 열의로 지난 과거는 모두 잊고 배우로써 최고의 연기자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수 있길 개인적으로 희망해 봅니다.

 

 

진영민/ 캐스팅 온주완

JQ 그룹 신사업 총괄 팀장 진영민은 젠틀하고 성품까지 좋아 팀장 자리에까지 올랐다.

김서희의 남편 상훈과는 어릴 때부터 죽마고우로 친형제처럼 지냈다.

상훈이 실종되자 슬퍼하는 서희를 걱정하면서 상훈을 찾는 일을 돕기 시작한다.

 

 

온주완은 처음 대본을 보고 가장 끌렸던 점이 "제목대로 진실을 위한 거짓말인지,

거짓말을 위한 거짓말인지 헷갈릴 정도로 모든 인물들이 거짓을 갖고 있다.

촬영하고 있는 저희도 누가 범인인지 결말도 알지 못한다"고 해 드라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전달해 주었습니다.

 

 

여주인공 김서희의 실종된 남편 또한 공식 홈페이지상에서 공개되어 있지 않은 이유 또한 온주완이 말하는 극의 설정상? 일부로 넣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모두의 거짓말'의 전개와 극의 결말이 어떻게 진행될지 너무 궁금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배우들 또한 범인이 누군지 모른다고 하니 연기하는 나름의 또다른 매력이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유대용 / 이준혁 캐스팅

서울 경찰청 광수대 팀장 유대용은 리더십도 강하고 이기적이다 싶다가도 양심 있는 인물이다.

도망갈 궁리한 하는 태식(이민기)을 구슬려 크게 승진도 한 건 해야 하는데 시골로 내려간다고 하고

한솥밥 먹고 지낸 정으로 태식에게 인간적인 애정을 갖고 있다.

 

김승철/ 김종수

현 자유민주당 의원, 김서희 아버지

JQ그룹과 사돈을 맺게 되면서도 대기업에 대한 족벌 경영 철폐를 강조하고 청렴한 성품으로 알려진 인물

'송주 시의 발전' 명분으로 JQ 사업을 추진하게 되면서 그의 정치 철학과 맞지 않는 길을 깨닫는 순간 의문의 사고사를 당하게 된다.

 

 

나의 나라 등장인물 캐스팅

 

날 녹여주오 등장인물 줄거리

 

청일전자 미쓰리 등장인물 관계도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강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