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김소연 신혼집 속옷 키스신

이상우 김소연 부부가 주말 안방을 책임지게 되어 인기를 독차지하게 되었습니다.

MBC 새 드라마 주말극 '황금정원'에서 이상우 한지혜 주연으로 인생을 도둑맞은 여자 한지혜가 인생을 되찾아가는 휴먼 로맨스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이상우는 한지혜의 로맨스로 이어질 상대 남자로 유머감각과 열혈 형사로 나와 유쾌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그의 여장 변신이 큰 화제가 되어 강렬한 시청률 7%의 시청률을 보여줘 황금 주말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이상우 아내가 된 김소연은 KBS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역시 현재 주말 1위의 시청률을 올리고 있어 동시간대 부부간 경쟁 드라마로 될 것이 예상됩니다. 

이상우는 1980년생으로 현재 나이 39세이며, 185cm 훤칠한 키에 고려대학교를 중퇴한 이력이 있습니다.

반듯한 외모와 단정한 외모로 황태자 이미지가 강하여 실제 드라마에서 백마 탄 왕자 역할을 주로 이어왔는데요.

2016년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김소연과 호흡을 맞춰 열애를 시작한 지 7개월 만인 2017년에 결혼식을 올리게 된 행운을 얻었습니다. 당시 이상우 김소연 모두 악플 없이 깨끗한 이미지로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대표 스타에서 연예인 부부에 합류하게 되어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촬영 당시에는 김소연 이상우 두 사람은 좋아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지만 내성적인 성격 탓에 두사람 모두 고백까지 이어지지 못했지만 종영 후 광고 촬영을 함께 한 인연으로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김소연의 단골 떡볶이집이 이상우의 동네에 있어 더 운명적인 인연이 아녔을까 싶네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 중 김소연 홍종현 커플의 키스신을 본 이상우는 갑자기 냉장고에서 맥주 한 캔을 꺼내 마셨다고 말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주었습니다.

이상우와 친분이 많은 배우는 심형탁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왠지 4차원인 심형탁과 이상우의 이미지가 꽤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 드네요.

4차원 심형탁은 출연하는 드라마에서 빵빵 터지는 예능감으로 시청자에게 많은 웃음을 주기로 유명합니다. 이상우 또한 느린 말투와 범상치 않은 진지한 에피소드들로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주어 심형탁과 너무도 찰떡궁합 커플인 것 같습니다.

지난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이상우는 남다른 애장품을 경매에 내놓아 mc들에게 웃음을 선사하였습니다. 자신이 직접 산 신호등과 손수 만든 스머프를 들고 와 현장에 있는 사람들을 웃음바다로 만든 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날 안영미는 이상우의 특이하고 기발한 애장품을 보고 오열하였습니다. 이런 이상우의 독특한 취향을 아내 김소연은 너그럽게 이해해 주고 있다고 밝혀 부러운 부부가 아닐 수 없네요.

이어 안영미는 이상우가 운영하고 있는 남성 속옷 브랜드 '에반 크리스'에 대해 '천연 소재를 사용하여 자체 개발한 기능성, 디자인까지 고려한 속옷'이라고 말했고 안영미 자신도 그 속옷을 남자 친구에게 입혀봤는데 정말 좋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김소연은 이상우와 동갑내기 부부로 1980년생 39살이며,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나왔습니다.

김소연은 과거 이상우 열애 전 이상형에 대해 유머감각이 있는 남자로 체격 좋고 쌍꺼풀이 없고 어깨 넓은 남자에게 끌린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남편 이상우와 매우 근접한 이상형이 아닐 수 없는 것 같네요. 반면 이상우 이상형은 착하고 예쁘고 집안일까지 잘했으면 더 좋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상우 김소연 결혼에 이어 그들의 신혼집에 대한 궁금증도 많았는데요 

미운 우리 새끼 예능 방송에서 김소연은 이상우가 살던 집에 그대로 들어가 따로 신혼집을 장만한 것은 아니다 라고 말했고 인테리어에는 아직 관심이 없다고 한 반면 신혼집을 꾸미고 재미에 빠진 것은 남편 이상우라고 말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상우 김소연 부부는 결혼 2년 차이지만 아직 아이는 없습니다. 둘 다 나이가 있는 만큼 2세 소식도 곧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이상우 김소연 부부에 대해 마칩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