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개천용 실화드라마 등장인물
- 방송 연예
- 2020. 10. 29.
날아라 개천용 실화드라마 등장인물
SBS 새 금토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은 개천의 용들과 초엘리트 사법 집단과의 짜릿한 맞대결로 통쾌 유쾌 상쾌한 드라마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고졸 출신 국선 변호사 권상우 X 똘끼 만땅 S대 출신 생계형 기자 배성우
재심 전문 변호사 박태용과 정의 구현 박삼수 기자의 최강 콤비 역전극!
시청자들을 뜨겁게 달굴 개천용들의 통쾌한 반란으로 판을 뒤엎을 짜릿하고 뜨거운 '재심' 프로젝트를 펼칠 예정입니다.
'날아라 개천용' 방영 정도
SBS 매주 금토 밤 10시~ 11시 10분
총 16부작 (10월 30일 ~ 12월 19일 )
곽정훈 감독 '미스 함무라비', '보좌관'
박상규 작가 '셜록' 기자
'날아라 개천용' 박준영 변호사 실존인물 모티브
배성우가 맡은 기자 박삼수의 모티브가 된 실제 인물인 기자 출신 박상규 작가가 직접 집필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박준영 변호사와 '셜록' 박상규 기자가 '재심 3부작'을 취재하고 재판에서 승소한 과정을 그렸습니다. 영화 '재심'에서 배우 정우가 연기한 주인공을 배우 권상우 씨가 열연한 작품이지요.
'날아라 개천용'에서 실존인물인 박준영 변호사는 여러 번 방송을 통해 소개되어 잘 알려진 인물이기도 합니다.
삼례 나라슈퍼 3인조 강도치사 사건과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 기사 사건, 완도 무기수 김신혜 사건 등에서 억울한 누명을 쓴 피해자들의 변론을 맞아 세상에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드라마 속 인물 박태용(권상우)은 박준영 변호사를 그리고 함께 기자로 활약한 박상규 기자는 박삼수(배성우)가 재 각색한 실화 드라마입니다.
연기파 배우 찰떡 케미를 보여줄 권상우 배성우를 비롯해 김주현, 정웅인, 이원종, 박지일 등의 내공 탄탄한 연기 고수들이 뭉쳐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날아라 개천용'은 억울한 누명을 쓴 사법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주는 두 남자의 정의 구현 역전극으로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여긴 '재심' 사건을 소재로 뜨거운 반란을 그릴 예정입니다.
살인누명을 쓰고 죄인처럼 숨어 사는 이들, 사법 피해자를 돕겠다고 나선 이가 있었는데, 바로 고졸 출신 국선 변호사 박태용과 생계형 기자 박삼수가 최강의 콤비 플레이를 예고합니다.
"두고 봐라. 내가 어떻게 세상을 뒤집는지. 니들 나한테 다 죽었어"
박태용과 박삼수는 세상을 발칵 뒤집을 재심 사건을 맡게 됩니다. 못 말리는 정의감으로 글발 좋은 백수 기자 박삼수를 낚는 데 성공하는데...
날아라 개천용은 누구도 못 말리는 최강의 콤비로 개천용들의 새로운 반란이 시작되었습니다.
개천에서는 절대 용이 나올 수 없다는 말을 뒤집을 '날아라 개천용'은 대한민국 사법 역사의 한 획을 그을 두 남자의 뜨거운 반란과 엘리트 집단과의 한판 승부를 예고합니다.
'날아라 개천용' 하이라이트
'날아라 개천용' 등장인물 관계도
박태용 역 / 권상우
날아라 개천용 변호사 39세, 국선 재심 전문 변호사
'욱'과 '정의감' 하나로 불합리한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을 국선 변호사 박태용 역으로 권상우가 열연합니다.
"제 수임료가 30만 원이지, 이분들이 30만 원짜립니까?!" 열정과 똘기 정의감으로 풀가동하고 반란을 준비하는 박태용 변호사는 고등학교 출신 국선 변호사이지요.
날아라 개천용에서 박태용은 '국선 재벌'이라는 별명까지 갖고 있을 정도로 온갖 잡범들 변론은 다 맡아왔습니다.
"잘 준비해서 재심하면 세상 뒤집어집니다" 사법 역사상 최초로 일반 형사 사건 재심 승소를 하게 되면서 개천에 용이 된 박태용 변호사.
'기차가 용이돼서 하늘로 올라갔다'는 범상치 않은 태몽 발 때문인지 전국 각지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하고 정의가 돈이 되는 세상을 보여주기 위한 다부진 목표로 법정을 뒤집어 놓을 계획이지요.
거기에 박태용에 낚여 꽃길을 버리고 험난한 길에 들어선 인물 박삼수와의 명콤비까지 사회적 약자들 편에 선 이들의 짜릿한 기적을 만들어 갈 전망입니다.
'날아라 개천용'에서는 코믹과 능청맞은 출연진들의 대거 출연이 화려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죠. 이번 작품에서 특히 기대되는 것은 권상우 배성우의 환상의 콤비 열연을 꼽을 수 있을 텐데요.
빈틈없는 연기로 매 캐릭터마다 극찬을 받는 명품 연기의 권상우와 역대급 콤비를 자랑하는 배성우를 한 공간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드라마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권상우는 '날아라 개천용' 촬영을 임하면서 인생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는데요. 매 작품마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멋진 배우 권상우는 데뷔 이래 가장 기대되는 캐릭터라고 남다른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박삼수 역 / 배성우
S대? 출신 생계형 기자
날아라 개천용 글발 하나로 먹고사는 베테랑 기자
타고난 '글발' 하나로 사람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고 기자 세계에서 인정받는 생계형 기자입니다.
"S대, 수천 대 사학과 03학번 일명 쓰리에스" 당당하고 능청미가 폭발하는 박삼수 역에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 배성우입니다.
박삼수 캐릭터는 짠내와 능글스러운 외모에 글발 하나는 타고난 천부적인 기자이지만, 여러 가지 상황으로 쫓겨나면서 백수가 됩니다.
겉으로는 '돈생돈사(돈에 살고 돈에 죽는)'의 면모도 보이지만 속마음은 누구보다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인물이기도 하지요. 썼다 하면 특종을 터트리는 생계형 기자 박삼수는 허세와 똘기도 충만합니다.
날아라 개천용에서 박삼수는 어딘가 허술해 보이지만 예리한 촉과 베테랑 실력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습니다. 어쩌다 보니 국선 변호사 박태용에 낚여서 험난한 고생길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겉으론 돈만 쫒는 기자 같고 듣도 보도 못한 'S대 출신?'이라는 허당미까지 박삼수의 대체 불가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합니다.
박삼수 캐릭터는 투박하고 거친 속물 같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따뜻한 속내를 가진 여린 캐릭터라고 전하고 있는데요. 열정 만렙 변호사 박태용과 만난 박삼수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배성우는 평범한 캐릭터부터 소름 끼치는 악역까지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로 잘 알려져 있지요. 이번 능청스럽고 코믹한 박삼수 역은 배성수의 진가를 더욱 빛나게 해 줄 것 같습니다.
이유경 역 / 김주현
날아라 개천용 뉴스앤뉴 기자 30세
"법원도 잘못했으면 사과해야죠"하는 정의와 남다른 패기로 장착한 팩트 기자 역의 이유경입니다.
기자 신입 시절부터 박삼수와 특종을 일으킨 이유경의 김주현은 극 중 유일한 홍일점으로 남다른 패기가 돋보이는 캐릭터입니다.
사수 박삼수와 함께 현장을 다니면서 가르침을 받은 이유경이 박삼수와 환상의 콤비를 자랑하고, "사건 배후에는 강철우 시장이 있다"라고 장윤석과 시장을 파고드는 집요한 인물입니다.
날아라 개천 용' 이유경은 금수저 출신이지만 타인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박태용, 박삼수와 함께 화끈한 팀플레이를 펼칠 김주현의 남다른 활약이 기대됩니다.
장윤석 역 / 정웅인
대검찰청 검사, 45세
흙수저 출신에 대검찰청 부부장까지 오른 엘리트 검사 장윤석 역에 정웅인입니다.
명불허전 악연의 끝판왕 검사 역을 맡았는데요. 개천에서 제대로 용 난 케이스의 대표적 인물로 다시는 개천으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검사이기도 하지요.
장윤석 역은 인간적인 면도 있지만 시장이자 장인어른인 강철우(김응수)처럼 출세욕이 강한 인물입니다.
'날아라 개천용'에서 영특한 머리 하나로 신분상승에 성공한 엘리트 검사로 흙수저 출신이지만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서울 중앙지검 엘리트 검사에 결혼까지 성공했습니다.
다만 인사에서 물을 먹고 삼정 지방검찰청에 별령이 난 상태입니다. 조금은 가벼운 악역이 녹아있는 캐릭터이기도 하지요.
장윤석은 본인의 앞길을 가로막는 박태용과 박삼수를 통해 본인의 권력을 이용해 누리려고 합니다.
정웅인은 검사라는 권위적이고 무거운 이미지에서 좀 더 가볍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최대한 본인의 장점을 살려 가벼운 악역을 녹아내렸습니다. 대통령을 꿈꾸는 장인 강철우 사이에서 열등감과 갈등이 공존하는 현실적인 캐릭터라고도 합니다.
정웅인은 기존에 보였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달리 조금 더 허술하고 가벼운 느낌의 악연 장윤석 캐릭터를 어떻게 감칠맛 나게 살렸을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강철우 역 / 김응수
'날아라 개천용' 서울시장 65세/ 대권을 꿈꾸는 야망의 아이콘
"내 목표가 고작 서울시장에서 끝인 줄 알아?"
빈민가 출신에서 정유업체 CEO까지 험난한 출세가도를 달려왔습니다. 사기 및 횡령 배임 등 전과 7 범이지만 성공의 화신으로 본인의 야망을 위해 사위인 장윤석 검사를 적절히 이용할 줄도 압니다.
킹메이커 김형춘에게 면박을 당하면서도 최대 목표인 대권을 향해 모든 수모를 감수하고 있습니다.
속내를 알 수 없는 대법관 '조기수'역의 조성하, 대한민국 법조 설계자인 김형춘(김갑수)과 극을 이끄는 악역의 핵심 인물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한상만 역 / 이원종
전직 형사 64세
오성 시 트럭기사 살인사건 진범을 체포한 형사
배짱 최고의 베테랑 형사이자 오성 시 3대 갑부 중 한 명이지만 전재산을 사회에 기부했습니다.
태용 삼수를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는 진정한 형사입니다.
'날아라 개천용'은 드라마 '앨리스' 후속으로 오는 30일 밤 저녁 10시에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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