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 앤 크레이지 등장인물 소개

'배드 앤 크레이지' 세상을 뒤집을 또라이들이 온다!

 

'bad'(나쁜놈) 수열과 'crazy'(미친놈) K 의 티키타카!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12월 17일 금요일 밤 10시 40분 첫방송

 

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는 출세만 쫒던 나쁜 형사 이동욱과 정의에 불타는 미친놈 K 위하준이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드라마입니다.

 

"제가 승진때문에 이렇게 열심히 합니까? 윌 조직의 클린을 위해 애쓰는거지" 라는 수열(이동욱)의 뻔뻔한 출세욕은 지역 국회의원 도유곤(임기홍)에게 온갖 아무를 쏟아내며  성공만을 달려온 비열한 인물이었습니다.

어느날 썩어빠진 쓰레기들을 처단하러 온 마지막 히어로를 꿈꾸는 K가 수열의 쭉빵을 날려대면서  비리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됩니다.

 

생계형 비리형사  류수열(이동욱)과 정체불명의 헬멧남 K(위하준)은 에게 '나쁜놈과 미친 놈'라는 참신한 캐릭터와 기막힌 소재로 유쾌한 브로맨스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선한 오지랖으로 시작된 실종 사건을 조사하게 된 오경태(차학연)의 미스터리한 사건으로 수열(이동욱)과 K(위하준)이 합세한 팀플레이는 막강한 꿀잼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믿을사람은 우리 둘뿐이야"라면서 상극이었던 이들의 육감 수사 및 존재감 넘치는 캐릭터들의 향연, 그리고 막강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배드 앤 크레이지 인물관계도 및 등장인물

 

 

류수열 역 / 이동욱

문양경찰청 반부패수사계 2팀 팀장, 경감

출세지향 결과주의, 생계형 비리형사. 민중의 지팡이 역할을 해야 할 형사이지만, 자신의 출세와 승진만을 위해 부패한 일에 눈감아 주고 체면과 자존심 따위 던져버리는 속물 형사로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또라이급 미친놈 K(위하준)의 등장으로 수열의 인생에 브레이크가 걸리게 됩니다. 나쁜놈과 미친놈의 빅매치!

K에게 주먹질에 속절없이 당하고 또 당하게 되지만.... 왜 분노가 아닌 위로와 안도감이 드는 것일까? 

 

이동욱은 지난해 tvN 드라마 '구미호뎐'에서 구미호 이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번 신작에서 "부패 형사 캐릭터를 어떻게 배드하고 크레이지하게 묘사하고 망가지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배드 앤 크레이지' 촬영 내내 배우 위하준과 찐친 케미트리를 보여주며 덤앤더머 같은 유쾌한 브로맨스가 기대됩니다.

 

특히 인물관계도에서 볼수 있듯이, 구 연인인 이희겸(한지은)과는 두 남자의 삼각관계도 엿볼수 있을것 같은데요.

 

드라마에서 로맨스가 주축은 안되지만 희겸을 짝사랑하는 K와 전여친이었던 수열과의 삼각 로맨스도 이번 드라마의 또 다른 관전포인트가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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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역/ 위하준

정의로운 미친 헬멧남. 타고난 정의감으로 정의 실현 대상으로 찍힌 것은 썩을 대로 썩은 류수열에게 도전장을 내민 K!

 

주먹부터 내지르는 또라이급 인물로 어두운 세상의 등불이 될 마지막 히어로를 꿈꾸고 있습니다.

 

영화 '오징어 게임'에서 세계적인 이름을 알리게 된 배우 위하준이지요.

 

그동안 멜로부터 사이코 패스 연기까지 다양한 연기를 선보여주었고, 이번 K라는 독특한 캐릭터 또한 위하준에게 잘 어울리는 캐릭터가 아닐수 없습니다.

 

다소 평범한(?) 마스크의 배우 위하준이지만 매 캐릭터마다 200% 이상 싱크로율로 캐릭터에 빠져들게 되는 위하준.

 

K라는 캐릭터 역시 골때리는 연기로 이동욱과의 유쾌한 브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는데요. 살짝살짝 가미된 이희겸을 향한 짝사랑 로맨스도 기대 됩니다.

 

 

 

이희겸 역 / 한지은

말보다 주먹이 먼저인 열혈 경위. 마약범죄 수사대 경위, 수열의 전 여친

희겸은 부유한 집안에 공부까지 퍼펙트했지만, 나쁜 놈들을 혼내줄때 희열을 만끽하기 위해 마약 수사계에 지원했습니다.

 

전남친이었던 수열은 속물근성이 가득한 비리 경찰이지만, 이희겸은 불도저처럼 정의를 쫓는 열혈 경찰로 상당히 대비되는 모습인데요.

 

강인한 우먼파워를 예고하며 톡쏘는 사이다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걸크러시 캐릭터를 예고합니다.

 

 

 

오경태 역 / 차학연

원칙주의 오지랖 순경.

선망과 동경의 대상이었던 경찰이 된 오경태는 파술소 순경이 되었습니다. 어느날 한 꼬마가 실종된 엄마를 찾아달라고 부탁을 받게 되면서 알수 없는 위협과 부패한 권력의 힘을 감지합니다.

 

정의를 위해 목숨까지 걸면서 진실을 파헤치는 오경태를 보면서 수열은 자신의 부끄러움을 느끼기 시작했고, 수열을 변화시키는 인물 또한 경태를 알게 되면서 부터입니다.

배우 차학연은 작년 10월에 전역이후 활발발 연기 활동을 재개했는데요. 전역 이후 '마인'과 '어서와 조이'에 이어 '배드 앤 크레이지'까지 열일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극중 오경태처럼 정의롭고 선한 눈빛이 잘 어울리는 배우가 아닐수 없습니다.

오경태라는 캐릭터를 통해 단순한 실종사건이 아님을 감지하게 되는 수현과 K, 한지은(이희겸), 차학연(오경태) 의 긴장감 넘치는 팀플레이를 예고합니다.

 

 

'배드 앤 크레이지'는 사건을 파헤칠수록 거미줄처럼 얽힌 경찰청 내부자들과 주변인들의 숨은 퍼즐과 거침없이 진실을 향해 바로잡으려는 4인의 짜릿한 추격전으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기대하게 합니다.

 

 

배드 앤 크레이지 하이라이트에서 눈길을 사로잡은 하나의 실종사건.. "분명 여기서 피가 엉킨 머리카락을 봤습니다"라고 한 실종사건으로 미스터리함은 시작됩니다.

 

"이제부터 믿을 사람은 우리 둘 뿐이야"라고 상극이었던 수열과 K의 팀플레이를 보이는 장면에서 결코 평범하지 않은 캐릭터들과 신선하고 개성있는 꿀조합은 특별한 재미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출세지향 결과주의 형사 류수열과 정의로운 미친 K 그리고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열혈 경위 이희겸(한지은), 오지랖 순경 오경태(차학연)까지!

 

이들의 숨막히는 추격신과 사건이 어떻게 전개될지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할 '배드 앤 크레이지'를 시청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