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우리는 최우식 김다미 등장인물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최우식 김다미 청춘 로코 케미

12월 6일(월) 저녁 10시 첫방송되는 드라마 '그 해 우리는'

 

매주 월,화 총 16부작

 

영화 '마녀'에서 4년만에 호흡을 맞춘 최우식과 김다미의 재회 로맨스!
'기생충'으로 큰 인기를 모은 최우식, 영화 '마녀'와 '이태원 클라쓰'에서 매력적인 존재감을 준 김다미!
올 연말 유쾌하고 로맨틱한 청춘 로코 드라마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최우식 김다미, 김성철 노정의 등 청춘 대세 스타들의 성장 로맨스 '그 해 우리는'

최우식, 다시는 얽힐일 없을거라 생각한 자유로운 영혼의 일러스트레이터 최웅 역
김다미, 최웅이 다시 나타나 다큐를 다시 찍게 된 홍보 전문가 국연수 역
김성철, 10년이 지났지만 두사람을 관찰해야 하는 다큐멘터리 감독 김지웅 역
노정의, 더이상 오를곳이 없는 최정상 아이돌 엔제이 역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19살의 풋풋했던 청춘시절과 10년이 지난 29살이 된 남녀 주인공의 재회로 헤어진 연인이 역주행 다큐멘터리를 찍게 되면서 얽히는 현실 공감 첫사랑 로맨스입니다.

 

고3시절 전교 꼴찌 최웅(최우식)과 전교 1등 국연수(김다미)는 다큐멘터리 촬영으로 첫사랑의 인연이 시작되었지만, 복잡 미묘한 감정과 좋지 않은 끝으로 결국 헤어지게 됩니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는 결말로 끝이난 두사람은 10년이 지나 다시 재회하게 되면서 복잡 미묘한 관계로 다시 얽히게 되지요.
 
다시 만나지 말자던 두사람은 어쩔수 없는 현실에서 리마인드? 다큐멘터리 촬영에 돌입하게 되고, 다시는 돌이킬수 없을것 같던 이들의 숨겨둔 감정도 요동치기 시작합니다.

 
'그 해 우리는'에서 자유로운 영혼의 건물 일러스트레이터가 된 최웅(최우식)과 성공만을 향해 달려온 국연수(김다미)!
과거 헤어질수 없는 이유와 다시 재회하면서 어떤 관계로 변화하게 되었을지 드라마의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것 같습니다.
 
 

'그 해 우리는' 드라마 등장인물 소개

 

 

최웅 역 / 최우식

'그 해 우리는'에서 국연수 덕분에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자신의 삶을 다시 새롭게 시작하게 된 최웅역의 최우식.
 
첫사랑 국연수를 만나기 전까지 그저 인생의 계획없이 사는 평범한 남자였다. 단지 호기심일뿐이라 생각했던 연수가 첫사랑의 시작이었고... 연수와 함께 있으면 그저 행복하고 영원할것 같았는데...

 
10년후 최웅은 많은 것이 변했다. 최고의 아티스트로 인기와 성공을 이뤄냈지만 어딘가 공허함만이 가득했던 찰나 다시 연수가 찾아왔다. 헤어진 연인과의 애증의 관계는 어떻게 달라질수 있을까?!
 
교복이 잘 어울리는 배우로 최우식을 꼽을수 있을텐데요. 매 작품마다 이미지 변신에 가장 잘 매칭되고 훌륭히 소화하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영화 '마녀'에서 김다미와 서로 죽이지 못해 쫒고 쫒기는 신세였는데.. 이번 드라마에선 첫사랑에서 다시 얽히고 싶지 않은 애증의 관계로 어떻게 그려나갈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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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연수 역 / 김다미

29살. 홍보 PR 전문가
'국연수'라는 이름답게 전국 1등을 놓치지 않는 치열한 학창시절을 보냈다.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할머니와 단둘이 살면서 성공에 대한 집착 아닌 집착을 갖고 있었다.
 
'그 해 우리는'에서 최웅을 만나게 되면서  치열하고 고단한 연수의 삶에도 변화가 찾아왔었다. 하지만 "우리 다시는 보지 말자"는 말로 최웅과 그렇게 좋지 않은 결말을 맺었다.
 
10년이 지난후 그토록 원하는 성공을 이뤘지만 늘 아등바등한 과거의 생활로 달라질게 없다. 어디로 가야하는지도 어떻게 가야할지 길을 잃은 그녀에게 다시 최웅이 찾아왔다.
 
영화 '마녀'에서 처음 보게 된 배우 김다미! 진짜 생긴거 답지 않게 뚝심있는 연기를 보여준다고 여겼던 배우중 한명인데요. 최우식과 새로운 장르로 연기 변신을 보여준다니 너무 기대되는 조합입니다.
 
데뷔 이후 줄곳 강렬한 캐릭터만을 보여주었기에 이번 청춘 드라마에선 내면의 연기 변신을 어떻게 '국연수' 캐릭터를 선보여줄수 있을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지웅 역 / 김성철

다큐멘터리 감독
"두사람 사이에 있지만 그저 지켜만 보는것. 그게 내 역할이지"
 
'그 해 우리는'극중 배우 김성철은 인생을 관찰자 시점으로 살아가는 다큐멘터리 감독 김지웅 역으로 열연한다.
 
이드라마에서 가장 특이한 시점으로 우리가 보는 드라마 시점과 드라마 안에서 촬영되는 김지웅의 시점이 각각 존재하는 것이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단짝 친구인 웅이의 모습것을 지켜보고 함께 성장했지만 애써 자신의 감정을 늘 숨겨온 캐릭터인데요.
10년이 지난 시점 다시금 이들의 관계를 지켜보면서 이제는 더이상 자신의 감정을 묻어두지만은 않기로 결심합니다.
 
최웅과 그리고 지켜보기만 했던 국연수와의 변화된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지 기대되는 캐릭터입니다.
 

엔제이 역 / 노정의

'그 해 우리는'에서 최정상 아이돌 엔제이는 비주얼은 물론 실력까지 겸비한 톱스타 엔제이역의 노정의.
 
치열하고 고단한 생활에 마음의 위로를 얻는 것이 있다면 바로 최웅의 일러스트 감상이다.
유독 최웅의 그림을 보고 있으면 마음의 평온함을 느끼게 되면서 최웅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아이돌 캐릭터에 잘 어울리는 배우 노정의인데요. 화려하고 예쁘기만 한게 아닌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
 
그리고 내면의 아픔까지 가진 엔제이 역을 어떻게 소화해 나갈지 두 주인공 못지않게 기대되는 캐릭터입니다.
 
 

최호 역 / 박원상 배우

 

최웅아버지. 요식업계 서민 백종원이다. 손만 댔다하면 또 성공!
 
여기에 유쾌하고 따뜻한 마음에 아들을 끔찍이 아끼는 부성애까지 겸비!
 
 

이연옥 역 / 서정연 배우

 

'그 해 우리는' 극중 최웅 어머니. 남편만큼 장인의 손맛을 타고난데다 성격까지 좋다.
 
그누구도 밥을 제대로 챙겨 먹지 못하는 꼴을 볼수 없다.
 
또 아들 웅이가 행복하고 건강하게만 자라길 바라는 엄마.

 

이상으로 올 연말 따뜻하고 가슴 설레이는 청춘 성장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 대한 드라마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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