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집안 학력 키

임시완의 실제 키와 학력, 아버지 집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5일 임시완은 '2019 팬미팅 더 가까이' 공연을 위한 애매가 시작되자마자1분 만에 전좌석 매진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올렸다고 합니다.

올 3월 군 전역을 한 뒤 4년 만에 열리는 팬미팅이라고 하는데요. 임시완을 기다리고 만나길 팬들의 성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전역 후 첫 드라마인 8월 31일 첫 방송되는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시청자들을 찾아뵐 예정이라고 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임시완은 1988년생으로 부산 출신으로 본명 임웅재에서 임시완으로 개명하였다고 합니다.

몸무게 54kg, 키 169cm(초기 프로필에는 173~175cm 기재되었으나 추정 169cm라고 합니다) 남자 연예인치곤 작은 편인 것 같긴 합니다.

 

드라마나 방송에 나오는 임시완은 키에 민감한지 키높이 구두를 즐겨 신고 나오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비율 좋은 몸과 꽃미남에 연기도 너무 잘하니 저 정도의 키는 충분히 커버되고도 남는 배우인 것 같습니다.

임시완은 부산대학교 기계공학부 중퇴,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연극전공 중퇴, 우송 정보대학 실용음악과를 나온 특이한 학력을 갖고 있습니다. 임시완 아버지는 부산 토박이로 엔지니어링 관련 중소기업을 운영 중이라고 하는데요.

아버지의 권유로 기계 공학부에 입학하였지만, 연기와 배우의 길을 가고 싶어 중퇴한 남다른 이력이 있다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엄격한 부모님 밑에서 성장해 예의바르고 겸손하다는 평이 많은 임시완은 평소 주위 연예인들에게 생각이 깊고 예의 바르기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임시완이 나오는 인터뷰마다 그의 성격을 보면 한마디 한마디 신중하게 말하는 스타일이라 말이 느리고 예능에 출연하기에는 너무 진중한 성격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릴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웠고, 고등학교 때까지 학급 반장을 놓치지 않는 모범생, 엄친아였다는 소문이 많습니다.

실제 그의 고등학교 성적표에는 '우' '수'가 수두룩하고,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실제 그의 고등학교 담임이 출연하여 3년 내내 모범생으로 개근상과 우등상을 휩쓸었고 2007년 수능점수 500점 만점에 450점의 수능성적을 내었다고 합니다.

대학생 시절까지 임시완은 공부밖에 모르는 모범생 스타일이었다가 늦깎이 연기에 호기심을 느껴 가수의 길을 갖게 된 케이스라고 합니다.

 

약 23살 때까지 모쏠에 가까울 만큼 여자를 가까이한 적이 없으며 부모님 말씀을 잘 듣는 예의 바른 청년이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임시완이 연애 사실은 확인할 수 없지만(설마 지금까지 모쏠은 아니겠죠?) 스캔들 한번 없이 깨끗한 이미지로 배우 생활을 착실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0년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한 임시완은 최근 영화와 드라마 활동으로 더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이기도 하죠.

제국의 아이들 멤버인 황광희 역시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방형식도 드라마 출연이 많으며, 제국의 아이들은 2017년 사실상 해체된 것이라 볼 수 있을 텐데요.

드라마 미생, 왕은 사랑한다. 방영 예정인 타인은 지옥이다부터 영화 변호인, 오빠 생각, 원라인, 불한당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여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임시완은 연기 수업을 따로 받은 적이 없었으나 2012년 '해를 품은 달' 캐스팅이 되면서 주목을 받게 되었는데요.

특히 영화 '변호인'에서 억울하게 고문받는 대학생 역을 정통 배우 못지않은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이돌 가수의 타이틀보다 연기의 길을 가게 만든 작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임시완의 연기실력에 대해 따로 연기를 지도해 주시는 선생님이 계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천만 관객을 이끈 '변호인' 영화 개봉 당시에는 임시완이 영화관에서 자신의 연기를 5번 넘게 보았고, 그의 부모님은 자신보다 더 많이 봤을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임시완의 연기를 같이 한 송강호는 변호인 무대 인사를 할 때마다 '너는 노래, 댄스를 못하니 연기나 해라'라고 말했다는데요. 그만큼 임시완의 뛰어난 연기력을 송강호식 장난으로 표현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임시완은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그동안 왜 배우를 하지 않았을까 할 정도로 뛰어난 연기실력을 보여주었는데요.

특히 잘생긴 비주얼 때문에 연기력이 묻히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비주얼만큼 연기력이 너무 뛰어나 시청자들에게 연기도 보고 눈호강도 할 수 있는 두배 효과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7년 현역으로 군대에 입대한 임시완은 2019년 3월에 전역하여 첫 드라마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타인은 지옥이다) 휴가를 123일 동안이나 써서 특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는데요. 

일반 군인이 받을 수 있는 전체 휴가는 총 104일 정도 되고, 병가와 위로휴가 등을 받을 경우 특혜는 아니다고 공식적인 발표로 정정되었다고 합니다.

실제 임시완은 후임 등의 증언에 따르면 욕 한번 하지 않은 착한 선임이었고, 누구보다 열심히 군생활을 열심히 해 같은 훈련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에 동료 군인들의 미담이 끊이지 않았고 부실 군 복무 논란은 일단락되었다고 합니다.

이제 군 전역도 하고 그동안의 공백을 연기로 채워나갈 연기파 배우 임시완을 응원하면서 좋은 작품으로 많이 뵐 수 있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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