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강하늘
- 방송 연예
- 2019. 9. 15.
KBS2 9월 18일 첫 방송되는 공효진 강하늘의 '동백꽃 필 무렵'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과 강하늘이 만나 촌므파탈 러브 스토리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편견에 갇힌 동백(공효진)을 무조건적으로 응원하고 푹 빠져있는 촌므파탈 황용식(강하늘)과의 폭격 로맨스 '동백꽃 필 무렵'
'동백꽃 필 무렵'은 카멜레온 같은 로코퀸 공효진이 동백 캐릭터를 맡아 강하늘과 남다른 러브 스토리를 펼쳐줄 예정인데요.
'옹산'에 새로 이사 온 동백이 때문에 온 마을이 뒤집어졌습니다. 들어오고 나가는 사람 없는 조용한 '옹산'마을에 뉴페이스 동백이 출연하자 마을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는데요.
동백꽃 필 무렵 티저 영상에는 마리아와 마돈나를 섞어 놓은 듯한 미모의 소유자로 생활력도 있는 강단 있는 '동백'이 캐릭터로 시선이 모아집니다.
까멜리아(동백)의 꽃말처럼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오로지 동백만을 향한 일편단심 형식과 동백이의 신개념 촌므파탈 로맨스가 곧 안방극장에 찾아올 예정입니다.
걸 크러시 미혼모 동백이 역/ 공효진
"이제 공블리가 아니라 동블리라 불러주세요"
청바지에 단출한 옷차림에도 순수함과 사랑스러움이 묻어있는 동백은 공효진 특유의 '공블리'한 매력으로 사랑할 수밖에 없는 캐릭터입니다.
카멜레온 같은 모습으로 사랑을 제대로 받아본 적 없는 캐릭터지만 사랑을 베풀 줄 알고 자세히 들여다보면 누구나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인물 동백 역이라고 합니다.
공효진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가 됩니다. 172cm 큰 키에 예전의 앳된 얼굴 그대로 간직한 배우중 하나인데요.
나이에 비해 동안 얼굴이지만, 월등한 미모의 여배우는 아니지만 공효진을 대체할 수 있는 배우가 없을만큼 로코퀸 매력을 지닌 배우라고 할수 있습니다.
2010년 파스타에서 이선균과 '파스타'에서 열연하여 공블리라는 애칭이 생길 만큼 큰 호응과 팬심으로 인기를 모았었는데요.
그 후 2011년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괜찮아 사랑이야 질투의 화신 등에서 상대 배우를 톱스타로 만드는 놀라운 능력을 가진 여배우가 아닐 수 없습니다.
내놓라 하는 남자 배우 차승원, 소지섭, 조인성, 조정석 등과 멋진 캐미를 선보여준 공효진은 자연스러운 로코 연기 분야에서 1위를 해도 될 만큼 독보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효진의 연기는 다소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남녀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안티가 없을 만큼 현재까지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공효진은 질투의 화신 드라마 이후 3년 만에 복귀하는 작품입니다.
맛깔난 대사와 다음 회가 언제 나오는지 궁금해서 재촉하듯 손에 꼽을 정도로 재미있는 대본으로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공효진은 동백 캐릭터에 대해 "순수하지만 여태 해온 캐릭터에 비해 용기도 없고 겁도 많은 캐릭터"라고 설명해주었는데요.
사랑을 베풀 줄 알고 다채로운 매력으로 꿋꿋하게 자신만의 삶을 영위하려는 모습에서 천진함과 강당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공효진은 용식이 캐릭터는 너무 귀엽고, 강하늘 배우가 적격이라고 할 정도로 하늘 씨가 떠올랐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어느 상대배우와 연기를 해도 남자 주인공을 더 독보이고 멋진 캐미로 묘한 매력을 갖고 있는 공효진!
촌므파탈 황용식 역/강하늘
용식이는 동백(공효진)이에게 푹 빠져있다. 예쁘고 착하기까지 한데..
"동백 씨 이제 혼자 아니고요. 내가 사시사철, 불철주야 계속 붙어있을 거니까. 우리 쩌거해요" 구수하고 황용식표 고백을 동백은 수줍게 받아들입니다.
'옹산'토박이 용식이는 촌스럽고 투박하기 그지없습니다.
신개념 촌므파탈을 예고하면서 용식이의 허당미 넘치는 매력을 맛깔스럽게 연출한 강하늘의 순박하고 섹시한 반전 매력으로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사랑하면 다 돼" 공효진에 대한 무조건적인 응원과 애정으로 예고편부터 츤데레 캐릭터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썸? 밀당? 문어다리? 그런 게 뭐예요?"라고 순박하게 말하는 동백을 향한 무작정 직진을 펼치면서 섹시 파탈 반전 매력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좋아하면 직진! 하는 황형식 앞에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동백이 마음의 문을 열면서 폭격형 로맨스가 시작됩니다.
강하늘은 군 전역 후 첫 작품으로 '동백꽃 필 무렵'이라는 좋은 작품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습니다.
요즘 따라 사람 냄새가 더 그리워질 때 '동백꽃 필 무렵'은 그 그리운 냄새를 채워줄 수 있는 작품이라고 말하였는데요. 현실감 있는 캐릭터와 상황들로 극의 재미를 더해 유쾌한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 있게 밝혔습니다.
우리는 셀럽 부부! (김지석/ 지이수)
남편은 스타 야구선수 , 아내는 프리랜서 모델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 딸바보까지 인증하는 남들이 모두 부러워하는 쇼윈도 부부
종렬(김지석)은 대외적으로 남부러울 것 같은 '셀럽 부부'이지만, 무늬만 부부인 '쇼인도 부부'다.
제시카와 이미 결혼했지만 '동백이'와 사랑했던 순간들이 한 번씩 툭 튀어나와 머릿속이 어지러운 종렬은 다시 만나게 된 동백이에게 '너 다시 보니까 내가 살겠냐?'라면서 괴롭기만 하다.
카메라 앞에서만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부부지만, 현실에선 남보다 못한 관상용 부부 사이다.
다시 만난 첫사랑 동백이를 보고 마음이 복잡해지는 종렬(김지석)은 황용식이 자꾸 신경 쓰이고 걸리적거린 존재다.
우리는 사짜 부부다!
부인은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은 안경사! 사짜 부부야!
차기 군수를 노리는 야심가 남편 노규태와 한없이 잘난 부인!
통반장, 상가번영회장을 거쳐 군수까지 노리는 노규태와 집에서 하숙하듯 살고 있는 이 부부
역시 속 빈 강정 같은 부부 사이!
동백이를 매일 외치는 카멜리아(동백)가 있는 건물 주인 노규태(오정세)는
이혼 전문 변호사 아내 홍자영(염혜란)이 이미 있다.
"동백이가 나를 엄청 좋아하고, 존경하고" 착각하면서 사는 노규태를 결국 참다못한 아내 홍자영!
카드 내역서에 카멜리아(동백 가게)가 수도 없이 찍혀있는 것을 보고 아내 홍자영이 결국 폭발하고 만다.
현실은 부부이지만, 동백이를 향한 마음을 제각각 품으면서 사는 부부들과, 촌므파탈 해바라기 형식이와의 치정 로맨스를 담은 사랑과 전쟁 같은 드라마!
드라마 용식이 같이 동백에게 무조건적인 사랑과 애정으로 "당신이 제일 잘났다, 최고다 장하다"라고 사랑받는 동백이가 너무 부러운 인물인 것 같습니다.
동백꽃 필 무렵은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줄 수 있는 작품으로 마음이 따뜻해지게 만들어 주는 힐링 드라마를 예고하고 있는데요.
인간 냄새가 풀풀 풍기는 촌스럽지만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황용식(강하늘)과 언제나 자신감 있고 밝은 공블리 매력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kbs 수목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저스티스' 후속으로 9월 18일 저녁 10시에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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