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정조국 임신

김성은 남편 정조국, 셋째 임신 비하인드 공개

 

김성은이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남편 정조국과 11년째 장거리 부부로 생활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주었다고 합니다. 또한 셋째 임신 7개월 차에 들어서면서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셋째까지 임신한 김성은이지만 변함없는 몸매와 외모를 유지하고 있어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김성은은 셋째 임신에 감춰진 비화를 이날 공개한다고 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의문의 여자 '재클린'때문에 셋째를 갖게 되었다고 하는데 그 사연이 무척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남편의 축구 경기로 인해 일년에 한 달 정도만 같이 살 정도로 많은 시간 떨어져 보내는 시간이 많다고 하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외로움에 가출한 적도 있으며 독박 육아의 어려움을 하소연했다고 전해집니다.

 

배우 김성은은 1983년생으로 올해나이 37세입니다.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 대학원 유통산업학 석사 졸업

 

 

1998년 cf'클린 앤 클리어'로 데뷔한 이후 학교 3, 살맛 납니다 등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배우로써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였는데요. 오히려 홈쇼핑 진행자로 크게 이름을 알렸고, 홈쇼핑계에서 인지도도 높아 큰 매출을 달성한 이력이 있습니다.

 

남편 정조국씨는 1984년생 올해 36세로 축구선수 출신으로 2003년 안양LG 입단 후 현재 강원 FC에서 활동 중입니다.

 

두 사람이 처음 알게 된 것은 2008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바로 김성은과 친분이 있었던 슈가 출신 박수진의 소개로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박수진은 축구선수와 열애 중이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김성은과 정조국을 초대하게 되면서 첫 만남이 시작됐다고 합니다.

 

 

김성은은 정조국과의 첫 만남부터 첫인상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첫눈에 반한 것 같고, 계속 만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정조국과의 만남이 계속될수록 나를 맞춰 주기 위해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 사람이 바로 나의 삶의 이유구나라고 느낄 정도로 좋았고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전하였습니다.

 

정조국 역시 김성은 첫인상이 너무 좋았고 연예인 같은 소탈한 모습이 좋았다고 밝혔습니다.

 

정조국은 김성은과의 결혼을 결심한 계기가 부상을 당한 후 자신을 지극정성 간호해 주는 모습에 반했다고 합니다.

 

경기 도중 상대 선수 팔꿈치에 맞아 얼굴 부상을 당해 광대뼈 수술을 하게 되었을 때 김성은은 병실을 지키며 혼자 쪽잠을 자면서 정조국 병간호를 도왔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열애한 지 1년 반만인 2009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정조국은 축구 스타로써 2003년부터 결혼하는 해 2009년까지 내리막 인생이었다면 결혼 이후 2010년부터 최고의 전성기를 맞을 만큼 최고의 해였다고 합니다.

 

한 방송에서 남편 정조국과의 만남에 대해 우린 서로 잘 만나서 서로 용 된 케이스라고 말할 만큼 천생연분임을 공개하기도 했었습니다.

 

 

2009년 결혼한 두 사람은 2010년 첫째 아들 정태하 군, 2017년 둘째 딸 윤하 양을 얻었습니다. 올해 8월에 셋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해주었고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합니다. 

 

첫째 아들 태하군이 그렇게 둘째를 원했고, 김성은 또한 "하나 더 가져야겠다'라고 둘째에 대한 욕심을 방송에서 내비치기도 한 적이 있었을 만큼 둘째 욕심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2017년 둘째 딸 윤하 양을 얻어 1남 1녀 가족이 되기도 했습니다. 첫째 아들 태하군은 남편 정조국 씨를 쏙 빼닮았고 둘째 딸은 김성은 양을 많이 닮은 것 같습니다.

 

첫째 둘째 임신했을 당시 김성은은 불쑥 나온 배만 보지 않으면 임산부인지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변함없는 외모와 보디라인을 공개하여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지난 tvn 방송 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에 김성은과 남편 정조국 씨가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남편이 축구 선수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장거리 부부로 살아야 하는 고충과 독박육아에 대한 외로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여배우들은 결혼을 하게 되면 임신과 육아등으로 자의반 타의반으로 어쩔수 없이 방송을 쉴 수밖에 없는 상황에 오게 됩니다.

 

김성은 또한 독박 육아를 하면서 배우 생활이 너무 그립고 연기 복귀에 대한 의지가 남달랐다고 하는데요. 남편 정조국과 따로 떨어져 지내 더욱 외로움이 배가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셋째까지 임신했으니 연예가 복귀는 아무래도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요즘은 축구 스타나 배우들이 육아 프로그램이 많이 생겨나 아이들과 함께 방송에 출연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같은 축구 스타인 다둥이 아빠 이동국 씨도 '슈돌'을 통해 제2 전성기를 맞기도 하였는데요.

 

앞으로 연기가 아니더라도 육아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여 자주 얼굴도 비추고 근황도 전해 줄 수 있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별 하하 셋째딸

 

대도서관 학력 수입

 

김건모 집사부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