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남편 유은성 자녀

김정화는 남편 유은성과 함께 최근 근황을 자신의 SNS을 통해 공개하였습니다.

 

"남표니와 데이트, 송도로 먼길 오시는 손님들 기다리며 산책"이라는 글귀와 사진을 올려놓았습니다.

 

김정화는 1983년 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입니다. 키 170cm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졸업

2000년 이승환 뮤직비디오 '그대가 그대를'를 통해 데뷔함

 

2000년 데뷔 이후 시트콤 논스톱 3, 2003년 강동원과 함께 '1%의 어떤 것'. 2004년 공유와 함께 '그녀를 모르면 간첩' 등에 거쳐 인지도를 얻게 되었습니다.

 

 

 

키 170cm 훤칠한 몸매와 시원시원 마스크로 깨끗하고 이국적인 이미지로 인기를 누렸던 배우 김정화!

 

사실 김정화씨가 결혼했다는 사실을 몰랐었는데요. 이미 결혼하고 두 자녀를 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변함없는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인 것 같습니다. 벌써 결혼 6년차이자 배우 인생 20년 차가 되어가는 김정화 씨입니다.

 

김정화는 아프리카 기아 대책 홍보대사로 착실하고 성실한 배우중 하나입니다.

 

또한 cbs 기독교 프로그램 '새롭게 하소서' 방송채널을 맡고 있을 만큼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편 또한 전도사이자, ccm 가수로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이 아닐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배우 김정화 씨 친언니 또한 뮤지컬 배우 김효정 씨로 알려져 있는데요.

 

김효정 씨는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이미지에 김정화씨와 사뭇 다른 이미지를 갖고 있어 친자매라고 말하지 않으면 잘 모를 정도로 다른 모습인것 같습니다.

 

뮤지컬 배우이자 친언니인 김효정씨는 2015년 같은 뮤지컬 출신 권민수와 결혼하여 현재는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정화 남편 유은성 씨는 1977년생으로 올해 43세이며, CCM 가수 겸 작곡가, 교회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3년 공개된 남편 유은성과 결혼식을 올려 슬하에 첫째 유화, 둘째 은별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결혼 이후 미국 애틀랜타에서 잠시 생활하다 결혼 1년후인 2014 첫째 아들 유화군, 2016년 둘째 딸 유별군을 낳았습니다.

 

결혼 당시 전도사로 있던 남편으로 인해 미국 애틀란타에 있었을 당시 첫째 아들을 미국에서 낳기도 했는데요. 공교롭게도 첫째가 아들이었다는 이유로 때아닌 원정출산 의혹을 낳기도 했었는데요.

 

사역 활동을 위해 두 사람은 미국에 머물렀고 혼자서 한국에 돌아올 수 없었던 사연과 해명을 해야 하기도 했습니다.

 

 

<남편 유은성과의 만남, 결혼 스토리>

 

지난 한 방송에서 남편 유은성 씨와 결혼 스토리를 들려주기도 한 김정화!

 

음악 작업과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통해 인연이 시작된 두 사람은 음악 작업이 끝난 후 호감을 갖게 되어 교제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김정화 어머니는 당시 김정화 어머니는 유방암 3기로 오랜 투병 생활을 해왔다고 합니다. 약 4년간의 투병생활로 김정화는 어머니의 병간호를 지극정성 함께 해왔고, 그로 인해 방송 공백기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낳고 난 후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더 많아졌다고 합니다.

 

이때 옆에서 함께 힘이 되어 준 사람이 남편 유은성 씨라고 하는데요.

 

엄마를 병간호하는 모습을 보게 된 남편은 이 여자라면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아했고, 열애를 시작한 후 한 달 뒤부터 김정화에게 결혼하자고 고백했다고 하네요.

 

김정화가 뮤지컬 공연을 하고 있을 당시 무려 50회나 같은 뮤지컬을 보러 찾아갔으며, 나오는 드라마 모니터링을 다 해준다는 열정적인 남편 유은성 씨입니다.

 

 

 

열애 10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면서 알콩달콩 사는 커플로 너무 부럽지 않을 수 없는데요. 김정화는 특히 남편에 대해 평소 자신의 이상형에 딱 맞는 사람이 남편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결혼 후 더 사랑스러운 남편 유은성 씨라고 하는데요. 이상형이 평소 존경할 수 있는 사람에 남편이 속했고, 부부싸움이나 화가 나도 감정조절을 잘하는 남편이고 항상 배려해 주는 모습이 좋은 남편이라고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던 김정화의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 후 유은성은 때아닌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듣보잡 남편이다", '전생에 나라를 구했네"라는 악플과 칭찬으로 결혼 초기 말들이 많았던 두 사람이었다고 하는데요.

 

 

남편 유은성 씨는 기독교 음악을 하는 사람이라 대중적으로 인지도는 많지 않지만, 기독교 음악가로 유명하고 인성 또한 바른 사나이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김정화는 어머니 병간호와 결혼 후 출산과 육아로 인해 약 4년간의 공백기를 갖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남편은 외조 왕이라고 할 만큼 육아와 가정에 충실하다고 하는데요. 출산후 육아 우울증까지 한때 왔었다고 합니다. 남편은 외조의 달인이라고 할만큼 아이들을 좋아하고 육아일을 많이 도와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아내 김정화를 위해 일부러 육아에 더 적극적이고 챙겨준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제 아이들도 어느 정도 자라 다시 활동을 시작한 김정화 씨의 꽃 같은 배우 인생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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