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남편 재산

영화 '나를 찾아줘'에서 6년전 실종된 아들을 찾아나선 엄마역으로 14년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는 이영애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2009년 결혼과 동시에 방송활동이 뜸해진 이영애는 2011년 이란성 쌍둥이 남매 육아를 키우고 있습니다.

 

2011년생인 정승권군, 정승빈 양은 현재 8살로 초등학교에 입학했다고 합니다.

 

'친절한 금자씨' 에서 독보적인 연기력과 인기를 얻게 된 이영애는 진짜 엄마가 되어 출연하는 첫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지난해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양평 전원주택에서 이태원 한남동으로 이사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해 '가로채널'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이영애씨의 대저택 양평 전원주택과 이영애씨 근황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쌍둥이 남매의 모습과 남편의 정호영씨가 함께 출연하여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영애 외모를 많이 닮은 쌍둥이 남매 모습이 당시 큰 화제를 낳기도 했는데요.

 

 

그동안 신비주의로 방송 프로에서 사생활 노출을 꺼려했던 이영애씨였기에 시청자들에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만화속에서 나올 듯한 쌍둥이 남매 외모와 엄마 이영애씨의 한컷 한컷이 마치 화보를 찍는듯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아들은 남편쪽을 더 닮고, 딸은 이영애 어릴때 모습과 판박이로 닮은것 같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아마 배우로써의 이미지보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변화된 이영애의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영애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가 되었습니다.

 

1990년대 cf '투유 초콜릿'으로 데뷔한 이영애는 산소같은 여자의 대명사로 깨끗한 피부와 단아한 이미지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 배우이자, 한류 스타로 유명합니다.

 

특히 동양적인 외모와 지적인 외모로 사극에도 정말 잘어울리고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이기도 한데요.

 

자연미인인데다 한국적인 아름다움, 연기력까지 갖춘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입니다.

 

 

2000년 박찬욱 감독의 '공동경비구역 jsa' 봄날은 간다, 사극 대장금에서 서장금이역으로 일본, 중국 뿐 아니라 세계 여러나라에서 이영애 이름을 알렸으며 한국 드라마를 알린 장본인이기도 한데요.

 

영화 '친절한 금자씨' 에서 연기력까지 인정받게 되면서 최고의 여배우라는 타이틀이 아깝지 않은 배우입니다.

 

 

이영애씨와 결혼한 배우자 정호영씨는 1951년생으로 올해 나이 68세입니다. 이영애씨와 20살 나이차이가 납니다.

 

2009년 결혼식을 올린 두사람은 남편 정호영에 갖가지 추측성 기사들이 쏟아지기도 했는데요.

 

정호영씨는 이영애와 재혼인 것으로 전처도 상당히 유명하신 분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이영애와 무려 20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2009년 미국 하와이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충남 홍성 출신의 정호영씨는 서울고 재학시절 미국으로 유학을 다녀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리노이공대 대학원을 졸업, 1980년대 후반부터 한국 군수 관련 산업을 일찍부터 시작하였다고 하는데요.

 

 

한때 현대그룹 종합 기획실 신규사업 팀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방위산업체 한국 레이컴 회장직을 맡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레이컴 회사는 군수 관련 장비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업체라고 합니다. 2012년에는 천연 화장품 회사까지 설립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정호영씨의 재산이 한 매체를 통해 화제를 낳기도 했습니다. 정호영의 재산은 무려 약 2조원으로 추산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몇년전 무려 200억에 달하는 회사 지분과 태릉 부근의 1만평 토지를 기부해 사회 복지 재단도 설립하였다고 합니다.

기부만 200억에 무려 추정되는 재산이 2조원이라니.... !

 

이영애씨는 20~30대는 여배우로써 삶을 살아왔다고 한다면 40대는 오로지 남편과 자녀들을 위해 살아왔습니다.

 

이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들을 어느정도 키우고 14년간만에 스크린에 다시 모습을 보인 이영애씨인데요.

 

특히 영화 '나를 찾아줘'는 한 아이의 엄마로써 복귀하는 작품인만큼 아이들과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작품으로 다가갈수 있으면 좋겠다는 남다른 각오를 밝혔습니다.

 

최명길 김한길 나이 아들

 

권상우 손태영 자녀

 

최수종 하희라 자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