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리야 나이 본명 몸개그

11월 11일 새 드라마 '보좌관 2'에서 다시 얼굴을 알리게 된 이엘리야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최근 이정재, 신민아 주연급 배우 못지않은 연기실력과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이엘리야!

 

세련된 이미지와 새침떼기 같은 차가운 이미지 뒤에 소탈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예능 방송에서 반전 모습으로 큰 웃음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이엘리야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입니다.

 

경상남도 창원 출신으로 한국예술고등학교, 서울 예술대학교를 나왔습니다.

 

이엘리야는 어린 시절부터 KBS 합창단에 들어가 성악, 발레 등을 배운 예술 쪽으로 감각을 타고난 배우로 노래실력과 춤 실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최근 '황후의 품격'과 '보좌관' 등에서 남다른 연기 실력으로 얼굴과 이름을 알려가는 배우중 하나인데요.

 

황후의 품격에서 너무나 매혹적이고 아름다운 악녀, 민유라 역을 맡아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보좌관에서는 6급 비서 윤혜원 역을 맡아 차갑지만 마음은 따뜻한 캐릭터를 잘 소화해 내면서 연기력까지 인정받게 되었는데요.

 

이엘리야라는 이름은 예명 보다 더 예쁜 본명이라고 합니다. 개신교인 부모님이 성서에 나오는 '엘리야' 선지자의 이름을 따와 지은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엘리야 대한 연관검색어로 성형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있는데요. 과거 고등학교 졸업 사진을 보면 딱히 달라진 게 없어 보니는 얼굴입니다.

 

여자 배우들은 특히 20대 이후 외모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눈에 띄게 예뻐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제 졸업사진만 보면 현재 얼굴이 충분히 나오고도 나올만한 얼굴인것 같습니다.

 

학창 시절인 서울예대를 다니던 시절부터 '서울예대 여신'이라 불리며 남학생들로부터 특히 인기가 높았다고 합니다.

 

데뷔 초반 이태임이 이엘리야보다 상대적으로 유명했기 때문에 이태임 닮은꼴 얼굴로 더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큰 눈동자와 시원시원한 마스크가 전체적인 이목구비로 봤을 때 자매라고 해도 될 만큼 상당히 닮아 있는 것 같습니다.

 

데뷔 초 이엘리야라는 서구적인 이름과 외모 때문에 외국에서 살다온 교포나 혼혈이 아닐까 하는 사람들의 관심도 많았었는데요.

 

 

한식을 가장 좋아하는 토종 한국인으로, 잘 놀 것 같은 발랄한 이미지와 달리 집순이에 가깝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음악 감상이나 책 읽기가 취미이고 집에서 노는 걸 좋아하는 의외로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인 것 같습니다.

 

이엘리야는 친오빠가 한 명 있으며, 막내로 크다 보니 실제로 집에서 애교가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쌈 마이웨이' 촬영장에서 박서준에게 너무도 자연스럽게 '오빠~'라고 불러 주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쌈 마이웨이 촬영 당시 박서준과의 키스신이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엘리야의 과도한 몰입?으로 공중파에서 방영되기 힘든 장면이 연출되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이엘리야는 드라마에서 하게 되는 첫 키스신으로 밤새 고민하다가 연인에게 하는 것처럼 하는 게 어떨까 고민해서 나온 작품이었다고 해명하기도 하였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이엘리야 박서준 키스신' 치면 많이 나오니 확인해 보시기 바라요.

 

이엘리야는 특히 하얀 피부와 웃는 미소가 매력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키 166cm에 모델을 해도 될 만큼 황금 비율의 몸매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엘리야의 별명은 '걸신'이라고 할 만큼 먹는 것을 상당히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몇 시 이상이 지나면 음식을 먹지 않는다고 밝혀 몸매 비결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7년 복면가왕에도 출연하여 청초하고 감성 있는 노래 실력을 뽐내주기도 하였는데요.

 

1라운드에서는 도전 성공했지만, 안타깝게 2라운드 실패를 하면서 이엘리야의 정체가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이엘리야는 올해 들어 예능에도 자주 출연하면서 그동안의 반전 이미지 매력을 발산해 주었는데요.

 

'아는 형님'과 '런닝맨'에서 가수 못지않은 노래 실력과 몸개그를 선보여 웃음바다를 선사해 주기도 했습니다.

 

세련된 이미지에 지적인 이미지까지 갖고 있었던 이엘리야는 반전 허당 몸개그로 웃음 아닌 웃음을 주었는데요.

 

웃기려고 보여준 예능이 아닌 실제 허당끼가 많은 이엘리야의 몸개그가 독특한 매력으로 다가와 반전 매력으로 다가온 것 같습니다.

 

 

최근 이엘리야는 배우로서 입지도 높아지고 있지만, 예능 방송으로 진출해도 참 잘할 것 같고 남다른 유머 감각을 갖고 있는 것 같은데요. 감춰진 매력이 참 많은 이엘리야 배우입니다.

 

과거 한 방송 인터뷰에서 이엘리야는 이상형으로 시인 윤동주처럼 별을 보면서 밤새 이야기할 수 있는 남자'라고 밝혀 이목을 끌기도 했는데요.

 

"같이 밤을 새우려면 일단 편해야 하고 신뢰도 있어야 하고 대화도 통해야 한다. 별을 함께 볼 수 있는 사람이라면 나와 비슷한 감성 코드를 가지고 있을 것 같다"라고 당찬 발언을 하였답니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할 수 없는 특이한 감성과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은 이엘리야! 가끔 4차원 매력도 갖고 있는것 같아 참 매력적인 배우인 것 같습니다.

 

11일 방영되는 보좌관 시즌2에서는 더 강력해진 스토리와 재미를 선보일 것으로 예고되고 있는데요.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이엘리야의 새로워진 연기력과 모습도 곧 볼 수 있어 많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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