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주상욱 집안 딸

차예련 주상욱 결혼 스토리, 집안과 첫째 딸 인아!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에서 부부로 발전한 차예련 주상욱 부부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2016년 공개 열애 인정후 두사람은 약 1여 년간의 열애를 끝으로 2017년 5월 결혼식을 올렸고, 2018년 딸 인아양을 얻었습니다.

 

주상욱은 1978년생으로 올해나이 42세입니다.

 

1998년 당시 나이 20살때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하였는데요. 181cm 훤칠한 키와 훈남 외모로 최근 연기력까지 인정받으면서 대세 스타로 떠오르고 있죠.

 

 

차예련은 1985년생 올해 나이 35세입니다. 키 172cm에 차예련 본명은 박현호(불교 법명이라고 함)

 

주상욱 42세, 차예련 35세로 두사람은 7살 나이 차이가 납니다.

 

키 172cm 우월한 키와 몸매를 소유한 차예련은 화보 모델 활동을 시작으로 여고괴담 4를 시작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 당시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감 없이 드러내면서 많은 이들에게 잘 어울린다는 평과 쿨한 모습에 응원을 보내는 이가 많았었는데요.

 

공개 열애후 두 사람은 방송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는가 하면 서로의 sns에서도 연인 차예련 1명 만을 팔로우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뉴욕, 제주도, 하와이 등 동반 여행을 즐기는 모습 등이 자주 포착되면서 알콩달콩한 커플 행보를 이어갔는데요.

 

차예련은 방송에서 보는 모습보다 실제 모습이 훨씬 아름답고 뛰어난 미모를 갖고 있기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주상욱과 결혼하고 출산한 이후에도 여전히 변함없는 외모가 더욱 빛을 보는 배우인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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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초 차예련은 배우 박정철과 같은 미용실을 다니면서 인연을 맺어 3년간 열애를 공개한 적도 있으나 결별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2018년 신인 시절부터 아버지의 빚 10억을 갚아왔다는 사실이 밝혀져 재평가 받기도 했습니다.

 

데뷔 이후부터 휴식기 없이 1년에 한 두작품은 매번 해왔을 만큼 묵묵히 일해왔고,  아버지 빚을 갚아 나갔다고 하니 성실함과 책임감은 누구보다 높이 살만한 배우인 것 같습니다. 

 

그 때문에 그동안 차예련은 작품성이나 출연하고 싶은 작품 가릴것없이 섭외 요청이 들어오면 무조건 할 만큼 다작을 해왔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결혼 전 심적으로 매우 힘들었다고 고백하기도 한 차예련이었기에 결혼후 예쁜 딸과 남편에게 사랑받으면서 사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차예련의 아버지는 2015년 토지거래 사기를 당한 피해자 폭로로 그 사건이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19살 때 아버지의 부도로 가족이 뿔뿔히 흩어지게 살게 된 이후 아버지와의 왕래가 없었고, 그동안 아버지의 빚 10억까지 자신이 대신 갚아가고 있었다는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특히 촬영장이나, 소속사 사무실까지 찾아와 아버지 빚을 대신 갖으라면서 폭행을 휘두르는 분들도 있었을만큼 데뷔 이후 말 못 할 사연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아버지 빚으로 인해 매일 아침 눈을 뜨는 것조차 두려웠다고 털어논 차예련은 그동안 아버지 빚을 자신의 빚 인양 대신 변제하였고 그 액수가 무려 10억 원 정도라고 털어놓았습니다.

 

현재 부모님은 이혼한 상태로 채무자들에게 미안함과 죄책감으로 묵묵히 빚을 갚아 나간 사실이 뒤늦게 언론에 알려져 차예련에게 응원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차예련의 복잡한 가정사 때문인지 2017년 당시 두사람의 결혼식은 가까운 지인과 가족만 모시고 비공개로 치러지기도 했습니다. 

 

차예련이 말하는 남편 주상욱은 차도남 이미지가 강하지만, 실제로 개그 욕심이 많고 사랑꾼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주상욱의 과거 반전 집안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주상욱 누나는 연대, 여동생은 서울대 대학원을 나온 재원으로 알려져 반전 공부 집안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반면 주상욱은 어릴 때부터 공부에 흥미가 없어 공부를 너무 못했다는 팩폭을 날려 웃음을 선사해 주기도 했는데요. 

 

주상욱의 매력은 시원시원한 성격과 호통하게 웃는 웃음이 가장 큰 매력인것 같은데요. 주상욱은 차예련과 결혼 이후 이미지가 훨씬 부드러워지고 사랑꾼 면모가 드러나 대중에게 더 친근해진 배우중 하나입니다.

 

 

 

미우새에 출연한 차예련이 사랑꾼 남편 주상욱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남편 주상욱에 대해 골프치러 가거나 집에 있거나 할 정도로 집돌이 수준으로 집에서만 활동하는 편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주상욱과 연애때와 변함없이 하루에 평균 스무 번에서 서른 번 정도 연락을 주고받는다고 대답해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최근 돌잔치를 치르고 이제 2살이 된 주인아 양의 사진 얼굴은 비공개로 인스타에 올리기도 했는데요.

 

차예련은 "인아 얼굴을 본인의 의지가 아니라 제 마음대로 올릴수 없어서 이해해 주세요"라며 센스있게 공개할 수 없는 사연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딸 외모는 90% 남편 주상욱을 닮았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밤 산책, 신선한 밤 공기 너무 좋다. 아장아장 주인아. 아빠와 딸"이라는 글귀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 사랑꾼 남편이자 딸바보 주상욱에 대한 애정을 무한 과시하기도 한 차예련!

 

 

이제 갓 돌을 넘긴 딸 주인아를 두고 차예련이 근 4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데요.

 

항상 자신의 옆에 든든한 조언자 역할을 해주고 있는 남편이 육아를 담당하겠다고 해줘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거듭난 차예련 주상욱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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