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타투 언니네 쌀롱

오는 9월 5일 '언니네 쌀롱'이 첫방을 앞두고 화려한 출연진으로 벌써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뷰티 전문가 차홍 한혜연과 의상 담당 메이크업의 이사배, 고객 관리 담당인 조세호와 홍현희 메인 비주얼 담당 한예슬이 총출동한다고 합니다.

 

한예슬은 언니네 쌀롱 티저 영상에서 새롭고 센세이셔널한 방송이 될 것이라고 예고하면서 많은 시청을 기대해주길 당부했습니다.

한예슬의 인스타에 공개된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이미지에 눈길을 끌기도 했었는데요. 첫 예능에 도전하는 남다른 각오와 당당함의 비결이 무엇이었는지 언니네 살롱에서 들어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최근에는 sns에 쇄골 라인에 작은 장미 그림의 타투를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겨드랑이 위쪽에는 ‘all we have is us’를 레터링 타투를 새겼고, 가슴 아래에는 ‘네가 죽을 것을 기억하라’의 라틴어 'Memento mori'와 꿈을 꾸는 사람을 뜻하는 ‘dreamer’가 새겨진 타투를 즐겨해 타투광 연예인중 하나가 아닐 수 없습니다.

'언니네 쌀롱'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뭉쳐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신시켜주는 과정을 그린 패션 뷰티 버라이어티라고 합니다. 살롱 막내로 인턴 이준영과 이진혁 또한 출연하여 바닥청소와 소파 정리까지 하는 모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티저 영상에서 한예슬은 부끄러운 듯 대박 날 수 있겠죠? 고 오랜만에 예능 출연으로 한껏 기대를 올리고 있는데요.

그냥 화면에 잠깐 비췄을 뿐인데 아름다운 자태와 미모로 주위 분위기가 환해지는 광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한예슬은 본명 김예슬이, 1981년생 9월생으로 올해 나이 39살의 동안 얼굴을 소유하고 있네요.

166cm 키에 미국 캘리포니아 세리토스 대학을 나왔다고 합니다. 한예슬은 미국에서 출생한 미국 국적 소유자였지만 배우로 결심하고 나서 미국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 국적을 다시 취득하였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낼 때에도 부모님께서 한국어를 잊지 않도록 한국어로 대화하고 한국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셨다고 하는데요. 미국에서 살아온 환경에 비해 유창한 한국어 실력은 바로 부모님의 덕을 많이 보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01년 슈퍼모델 데뷔 당시에도 현대적인 얼굴과 이국적인 얼굴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논스톱, 용의주도 미스신, 환상의 커플, 스파이 명월, 가장 최근작 빅이슈 등의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였습니다.

과거 한 병원에서 지방종 제거 수술을 하다가 화상 흉터가 남는 의료사고를 인스타에 공개해 안타까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당시 어떠한 보상으로도 치유가 될 것 같지 않다고 해 배우에게 치명적인 상처가 아닐 수 없겠네요.

한예슬은 도도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고양이상 얼굴이지만 실제 성격은 순박하고 순진만 면이 많다고 주위 연예인들이 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거 '스파이 명월' 촬영 당시 강행군의 팍팍한 스케줄을 소화해 내지 못하고 미국으로 잠시 줄행랑을 친 경험? 이 있는데요. sns에 당시 열악한 촬영 현장과 배우들의 처참한 대우를 고발하기도 했는데요.

주위 연예인들이 한예슬의 이런 행동과 생각은 순진하고 영악하지 못하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배우라면 누구나 잘 알고 있을 촬영 현장에 선뜻 배우의 길에 누가 될까 표현하지 못했을 것 같은데요. 자신감 있고 솔직한 한예슬의 당당한 발언?으로 연예계 환경이 조명되기도 했습니다.

고양이상의 여신급 미모와 몸매 모두 다 가진 한예슬은 조금 푼수끼 있는 행동과 언행으로 어울리지 않은듯 하면서 잘 매치되는 분위기로 누구나 반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차분하면서 사근사근한 목소리와 외모로 많은 남심 여심을 사로잡는 한예슬의 '언니네 쌀롱'이 너무 기대됩니다.

'언니네 쌀롱'은 mbc 9월 5일 저녁 10시에 첫 방송됩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