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남편

'아내의 맛'에 결혼 4년 차 1남 1녀 엄마로 변신한 배우이자 슈퍼모델 출신 김빈우의 일상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이날 훈남 남편 모습까지 처음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2015년 연하 남편과 결혼과 성공한 비하인드 스토리, 두 남매의 현실 육아까지 공개된다고 하니 어떤 모습일지 무척 궁금해지는데요. 그럼 김빈우의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김빈우는 2001년 sbs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으로 데뷔를 시작했습니다.

 

 

김빈우 본명 김지영, 키 173cm,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입니다.

 

81년생 김지영이라는 영화 제목이 있을만큼 평범한 본명을 가졌기에 좀 더 연예인스러운 김빈우라는 가명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빈우가 참가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당시 역대급으로 치열한 경쟁이었다고 하는데요. 1위 한예슬을 시작으로 한지혜, 최여진, 소이현 등 많은 배우들이 배출된 해라고 합니다.

 

본선까지 오른것만으로도 대단한 실력이었다고  합니다. 2003년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을 통해 얼굴을 알린 김빈우인데요.

 

 

당시 김빈우는 상대배우 6명 중 4명에게 선택될 만큼 인기가 높았고, 가수 이지훈과 커플이 되기도 했다고 하네요. 드라마 '금쪽같은 내 새끼' '아빠 셋 엄마 하나' '넌 네게 반했어' 등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2015년 2살 연하인 전용진씨와 결혼식을 올린 김빈우는 그동안 두 남매의 엄마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남매의 엄마가 되어 돌아온 김빈우는 변함없는 몸매와 얼굴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과거 김빈우는 모델 시절 1일 1식만 할 만큼 지속한 다이어트로 몸매 관리를 했었다고 발언하기도 했습니다.

 

 

이 다이어트 비법은 무려 14년동안 유지했으며,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라면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을 만큼 힘든 시간이었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남편을 만나 건강한 식사를 하고 있으며, 결혼후 오히려 너무 마르지도 않고 적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더 좋은 몸이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과거 2011년 김빈우는 한살 연하 배우 김형민 씨와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배우 김형민씨는 드라마 '엄마는 예쁘다'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배우 김형민씨가 먼저 좋아해 드라마가 종영할 때쯤 김빈우에게 먼저 고백했다고 합니다.

 

김형민 씨는 부친상을 당한 김빈우 옆에서 함께 지켜주면서 야구장과 볼링장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은 약 1여 년간 연인 사이로 지내다  결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편 전용진씨 얼굴도 이번 방송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배우 뺨치는 훈남 외모를 갖고 있는 남편 전용진 씨와 귀여운 남매까지 행복한 일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남편 전용진씨는 한 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남편직업은 모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당시 결혼식은 일반인인 남편을 배려해 가까운 친척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김빈우는 남편을 만난 지 한 달 만에 동거를 시작하고 결혼까지 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예고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012년 처음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남편을 소개받았다고 합니다. 3년 후 우연히 자신의 동네로 이사 온 남편과 다시 재회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남편과 그것도 같은 아파트, 같은 동에 살게 되면서 동네 주민으로 친해지면서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한 달 만에 남편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합니다.

 

아마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결혼을 준비하면서 서로의 집을 오가면서 동거까지 쉽게 이루어진게 아닌가 싶은데요.

 

 

과거 한 매체를 통해 김빈우는 남편과의 결혼을 속도위반도 아닌데 서둘렀던 이유에 대해 밝힌 바 있습니다.

 

"남편에게 시간은 의미가 없다고 하더라. 남편이 나를 만나는 한달동안 내게 확신을 받았다고 했다"라고 전해주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결혼 후 두 사람은 2017년 8월에 첫 딸 전 율을 얻게 됩니다. 그 이듬해 2018년 11월 연년생인 둘째 전 원까지 낳게 되면서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딸 아들 이름을 참 이쁘게 잘 지은 것 같습니다.

 

이날 아내의 맛 방송에서는 두 남매를 출산했지만 변함없는 몸매와 얼굴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데요.

 

아내의 맛에서는 서로 입맛이 다른 가족을 위해 4가지 아침상을 준비하는 육아 맘 일상과, 출산 직후 무려 80kg이나 몸무게가 늘었지만 26kg 감량에 성공해 54kg의 탄탄한 몸매로 다이어트 비법등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결혼 전 모습을 예전히 간직하고 있는 김빈우의 근황과 아직까지 알콩달콩 신혼처럼 살고 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훈남 남편 등장과 함께 술렁이는 스튜디오 분위기까지, 남편 전용진에 대한 궁금증으로 시청자들에게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곧 있을 둘째 아들 전 원의 돌잔치로 바쁘게 준비하는 김빈우의 하루와 식성과 취향이 모두 다른 가족들을 위해 4가지 아침상을 준비하는 프로 살림꾼 면모까지 과시했다고 합니다.

 

결혼 5년차 전업 맘으로 변신한 김빈우의 색다른 모습과 훈남 남편과의 러브스토리까지 자랑하고 있어 많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오는 12일 '아내의 맛'편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한 김빈우의 행복한 일상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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