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박 남편 딸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세계 모델 혜박과 남편 브라이언 박이 새롭게 합류한다는 소식입니다.

 

미국 시애틀에서 현재 거주하고 있는 혜박은 남편 브라이언박, 딸 리아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아내의 맛'에서는 최초로 레전드 모델 혜박이 벌써 12년차 아내이자 1년 차 엄마로 출연한다고 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985년생으로 한국계 미국인 혜박은 올해 나이 35세입니다.

 

 

본명 : 박혜림, 미국 모델 에이전시에서 '혜박'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합니다.

 

미국 유타주립대학교 생물학 전공을 한 혜박은 178cm 키에 세계적 레전드 모델이 되기까지 13살때 미국으로 이민을 간 혜박은 길거리 캐스팅으로 처음 모델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대학교 1학년때 학교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어떤 사람이 모델일을 하지 않겠냐는 제안을 해왔고 부모님의 허락으로 모델일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고등학교 때까지는 사실 모델 제의가 몇 차례 있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시작하지 못했고 수의사의 꿈을 갖고 생물학을 전공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혜박은 경기도 안산에서 태어났으며, 외삼촌의 도움으로 미국 유타주로 이민을 올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중학교부터 사실 모델이 꿈이었기 때문에 그냥 하고 싶다는 마음만 갖고 있었지만, 미국에 와서 고등학교 때는 동물을 좋아해 수의사가 되고 싶어 생물학을 전공했다고 하는데요. 

 

모델일을 시작하면서 유타주립대 생물학 공부를 중단하고 뉴욕으로 건너가 본격적인 모델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10대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갔고, 어릴 때부터 혜박의 부모님께서 집에서 항상 한국말을 사용하고 있어 한국말을 까먹지 않고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05년 f/w시즌 런웨이로 데뷔하였고, 2005년 뉴욕에서 마크 제이콥스, 안나수이 컬렉션 등의 무대에서 활동, 프라다 모델로 첫 동양 모델이기도 합니다.

 

 

2005년 동양인 모델을 대표하는 보그 '톱 10 모델스'선정되었기도 하였고, 2008년 모델스닷컴 영향력 있는 모델 16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2008년 세계 100위권 선수들을 담당하는 테니스 코치 브라이언박과 결혼한 후 지난 2018년 결혼 10년 차에 소중한 딸 리아를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2018년 한 방송에 출연한 혜박은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주었는데요.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면 혜박의 키가 178이고 남편 브라이언은 194cm 상당히 큰 키로 훈남 스타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브라이언 킹은 혜박보다 5살 연상 미국 테니스 코치입니다.

 

혜박의 남편 브라이언박과 약 3여 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당시 혜박은 23살 어린 나이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부모님이 처음에는 어린 나이에 결혼하는 것에 대해 반대가 심했다고 하는데요.

 

 

남편 브라이언과 운명적인 만남에 대해 전해 줘 눈길을 끌었는데요. 처음에 친구의 소개로 한 남자를 소개팅하게 되었는데, 같이 따라온 그의 친구(혜박의 남편 브라이언)에게 더 눈길이 갔던 사연을 공개하였습니다.

 

남편의 첫인상에 대해 굉장히 혜박이 마음에 들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말수가 없고 과묵했던 남편이 나쁜 남자 스타일로 너무 끌렸다고 합니다.

 

혜박에게 너무 무관심하고 시크한 남편 브라이언에게 호기심이 생겼고, 만난지 일주일 만에 결혼하자고 먼저 졸랐다고 합니다. 남편 브라이언이 얼마나 멋있었으면 만난 지 일주일 만에 결혼하자고 했을지 남편의 매력이 궁금해지지 않을수가 없는데요.

 

연애하는 3년 반동안 혜박에게 남편은 사랑한다는 말을 한 번도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남편은 프로포즈 당시 "그동안 기다려줘서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결혼을 하고 부터 사랑한다는 말을 너무 자주 하고 자신을 너무 아껴주는 모습에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주었는데요. 결혼 12년 차지만 혜박은 남편 브라이언의 존재가 현재까지 너무 설레고 사랑스럽다고 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남편 브라이언박은 혜박이 10여 년 만에 어렵게 임신한 아내를 위해 외제차를 선물해 주어 자신의 sns에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럭키(딸 태명)와 안전하게 타고 다니라는 서방의 선물"이라는 글귀와 함께 임신한 혜박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출산 1년차가 된 혜박은 모델계에 다시 들어가기 위한 노력하는 모습과 10여 년 만에 어렵게 얻게 된 딸에 대한 사연으로 많은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아내의 맛'을 통해 그동안 임신이 되지 않아 고생했던 남다른 사연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지난 11월에 딸 리아를 출산했으니 곧 있으면 돌을 맞이하는 딸 모습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아내의 맛'에서는 완벽한 피지컬 부부 혜박과 브라이언박의 남다른 몸매 관리법이 화제가 될 것 같은데요.

 

출산한 지 1년밖에 되지 않은 혜박은 예전 모델 포스 여전히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혜박!

 

모델 엄마로써 특별한 혜박만의 몸매 관리법을 공개해 준다고 하는데요. 특별할 것 없어 보니는 꾸준한 운동법은 바로, 아침 먹고 운동, 점심 먹고 운동, 저녁 먹고 운동하는 스케줄로 엄청난 숨은 비밀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로지 99% 노력으로 완벽한 바디라인을 잡는 스페셜 레시피까지 선보여준다고 하니 벌써부터 뜨거운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혜박입니다.

 

오는 29일 저녁 10시 '아내의 맛'에서 미국 시애틀에 사는 혜박과 남편 브라이언의 생활이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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