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류현경 나이 학력

박성훈이 방영 예정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연쇄살인마 서인우 역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드라마 '저스티스'에 이어 연쇄살인범 악역으로 다시 돌아온 배우 박성훈입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훈훈한 외모와 완벽한 의사 장고래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특이한 이름 때문에 배우 박성훈보다 장고래라는 이름이 더 대중에게 알려지고 친근감 있게 다가오는 것 같기도 합니다. 얼핏 가수 타블로 이미지를 많이 닮은 것 같기도 합니다.

 

 

 

박성훈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살입니다. 그는 동안 외모에 일일 연속극에서 유독 국민사위라고 불릴만큼 중장년 여성층에게 인기 있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영화 '곤지암'의 주연을 맡기도 한 박성훈은 겁이 너무 많아 촬영 내내 너무 무서웠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곤지암에 출연했지만 공포 영화를 못본다. 그건 연기가 아니라 실제였다"말할 만큼 겁이 많다고 합니다.

 

실제 그의 가족들도 박성훈처럼 겁이 너무 많은 나머지 영화 '곤지암'을 보러 아무도 오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해주었습니다.

 

겁이 너무 많아 어떻게 영화에 출연하게 되었냐는 질문에 대해 "제가 부족한 부분이 있으니깐, 반대로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라고 밝혔는데요.

 

'곤지암'에서 실제 놀라는 연기를 할 필요없이 정말 놀랐기 때문에 40종의 놀라는 연기 표정을 지을 수 있었다는 후문입니다.

 

배우 박성훈 과천외국어고등학교 프랑스어과를 나온 재원입니다.

 

이후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화 연기학과를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배우를 꿈꿨다고 합니다.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그는 프로필상 데뷔는 영화이지만, 그동안 연극 무대에서 꾸준히 활동해 왔다고 합니다.

 

지난 2018년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은 박성훈은 그동안 10년이 지난 올해 가장 바쁘게 활동하면서 드디어 배우 박성훈이란 이름을 알리며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박성훈은 배우 류현경씨와 2017년 3월부터 현재까지 2년째 열애 중인데요.

 

배우 류현경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살입니다. 박성훈이 2살 연하로 연상연하 커플이네요.

 

류현경은 키 162cm 아담한 키에 정말 작은 귀염상 얼굴이 매력적인 배우인데요.

 

 

 

1996년 드라마 '곰탕'으로 처음 데뷔한 이후, 기황후, 더러버, 영화 신기전, 방자전 등에 출연했습니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나왔고, 데뷔 21년 차 베테랑 배우입니다.

 

37살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얼굴인데요. 과거 애인이 있는데 연하의 연예인에게 사석에서 대시를 받은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누군지는 밝히지 않았는데요.

 

이상형으로 "해맑고 건강하고 연하남"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열애 중인 박성훈 이미지와 너무 잘 맞는 분과 현재 진행형 사랑을 하고 있네요.

 

류현경은 배우 고아성 씨와 절친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배틀 트립'에서 절친인 고아성과 함께 출연하여 팔라우로 휴가를 떠나며 즐거운 데이트를 하기도 했는데요.

 

"예전에 아성이가 인터뷰에서 나랑 사귄다고 농담으로 말했는데, 다들 진짜냐고 물어보더라"절친 인증을 하기도 했습니다. 둘이 쉴 때는 일주일에 여덟 번씩 만나는 사이로 고아성과 각별한 사이라고 합니다.

 

박성훈은 과거 2018년 kbs 연기대상을 받을 당시 연인 류현경의 이름을 언급하면서 달달한 애정 사이를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내게 힘이 돼 주는 류현경 배우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해 류현경과 박성훈이 열애 중임을 밝힌 바 있습니다.

 

 

 

박성훈 류현경은 2016년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함께 출연하면서 동료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과거 한 매체를 통해 박성훈은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말을 잘 못하고 번호도 먼저 못 물어보는 스타일로 적극적인 편은 아니라고 답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연인 사이임을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지 않을 만큼 조용하게 조심스럽게 연인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두 사람 같습니다.

 

처음에 마음을 주기까지 오래 걸려서 그렇지 좀 오래 만나는 스타일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함께 멜로를 한다면 배우 박보영 씨와 함께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친분은 없지만, '오 나의 귀신님'을 보면서 왜 저렇게 귀여워 말이 실제 입 밖으로 나올 정도로 연기도 잘하고 여러 가지 매력이 많은 배우라고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상대 배우라고 지목하기도 했습니다.

 

20일 방영을 앞두고 있는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호구 연기를 펼칠 윤시윤과 진짜 살인범 박성훈의 연기 대결 승부를 펼칠 예정인데요. 윤시윤과 한판 대결을 펼칠 기존 살인마와 차별을 둔 박성훈의 연기 실력을 기대하면서 본 방송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등장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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