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금수저 집안

<정해인 나이 학력 아버지 의사 금수저 집안!>

 

정해인 은종건 임현수의 뉴욕 여행기를 그린 새 예능이 곧 방영 예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걸어서 세계 속으로' 다큐 프로를 재탄생시킨 이 걸어보고서는 단순한 여행 프로젝트가 아닌 일명 '걷큐멘터리'라고 하는데요. 정해인과 그의 절친 배우 은종건, 임현수와 함께 하는 별천지 뉴욕 여행기입니다.

 

정해인은 IN뉴욕 편에서 "가기전에는 예능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여행에 대한 설렘과 함께한 종건이 형, 현수 덕분에 너무나도 행복한 첫 뉴욕 여행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뉴욕에서 자유의 여신상, 브루클린 다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등 광경과 초보 정해인의 시선으로 담아낸 뉴욕의 거리 등 볼거리가 많을 것 같아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정해인은 1988년 4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입니다.

키 178cm, 영등포 고등학교, 평택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나왔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FNC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2013년 AOA  블랙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정해인은 21살에 일찍 군대에 입대해 23살에 전역했다고 합니다. 미리 군대를 갔다왔기 때문에 연기활동 중 군대로 인한 공백기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정해인은 '도깨비'에서 지은탁의 첫사랑 최태희역으로 카메오 격으로 잠깐 얼굴을 비췄고, 2017년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슬기로운 감빵생활, 2018년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에서 손예진과 함께 출연하면서 일명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정해인이 배우로 데뷔하게 된 계기는 수능이 끝나고 친구들과 영화를 보러 가던 길에 우연히 한 에이전시 관계자에게 연락처를 받게 되어 그 인연으로 배우라는 직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한 달 만에 연기학원에 다녀 준비한 것이 대학교에 운 좋게 합격해 연기를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한지민과 함께 <봄밤>, 김고은과 <유열의 음악앨범>등에 출연하면서 로맨스 대세 배우로 자리 잡았고, 로맨스 드라마 섭외 1순위 배우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정해인은 정우성처럼 빼어난 미남형 얼굴은 아니지만, 자꾸만 보고 싶은 호감형 얼굴 쪽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친근한 얼굴에 스마트하고 멋있는 분위기, 달달한 목소리까지 삼박자가 잘 어우러진 배우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게 아닐까 싶은데요. 안보면 보고 싶고, 한번 더 보게 되는 그래서 더 궁금한 라이징 스타 정해인이 아닐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데뷔 당시 정해인은 다산 정약용의 직계 6대손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바 있습니다.

 

유독 흰 얼굴과 깔끔한 이미지로 알려진 정해인이 조선 시대 꽃미남이었다는 정약용 선생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았다는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정해인은 특히 그의 아버지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정해인 아버지는 안과 의사로 재직중인 정상진 씨로, 현재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개인병원에서 안과 의사로 재직 중이라고 합니다.

 

가톨릭 의대를 졸업해 고려의대, 가톨릭 의대 안과 외래 교수직, 백내장 수술 발전에 기여하신 분이시랍니다. 정해인의 어머니 또한 병리과 의사로 재직 중이라고 합니다. 부모님은 가톨릭 의과 동문으로 재학중에 만나 결혼을 한 의사 부부라고 합니다.

 

 

'봄밤'에서 약사옷을 입은 정해인 씨가 유독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었는데 태생부터 남다른 엄친아였습니다.

 

과거 정해인은 자신의 롤모델로 자신의 아버지를 뽑기도 했습니다.

 

"가정적이고 사랑하는 여자를 위할 줄 알고, 자식을 잘 챙겨주시는 아버지의 모습을 어렸을 때 봐오면서 멋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고 아버지 같은 남편과 아빠가 되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정해인은 외적으로 보이는 외모와 달리 특히 먹으려고 살 정도로 '먹는 즐거움'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고 합니다. 실제 그의 몸은 먹는 것과는 거리가 상당히 멀어 보이는 날씬한 몸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먹는 데로 찌는 체질이라 매일 운동을 하다시피 현재의 몸을 유지하고 있고, 항상 먹은만큼 빼야 하는 고통이 있지만 먹는 즐거움을 포기할 수는 없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밥 잘 사는 예쁜 여자" 촬영전 12kg이나 감량해야 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정해인은 좋아하는 이상형으로는 힘들어도 자기일을 사랑하는 여자가 멋있고, 감정에 솔직하고 자신의 의사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여자가 좋다고, 좋은데 티안내는 밀당은 정말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먹는 걸 특히 좋아한다는 정해인에게 딱 맞는 여자는 출연작 드라마 제목처럼 '밥도 잘 사주고 예쁜 여자'가 딱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존경하고 좋아하는 배우는 박해일과 신하균 선배라고 하는데요. 무표정한 표정일때 얼핏 신하균 씨를 닮은 매력도 있는 것 같습니다. 신하균의 '지구를 지켜라'를 특히 인상적으로 봤다고 합니다.

 

정해인은 김고은과 함께 '유열의 음악캠프' 영화를 찍기도 했습니다. 평소 노래도 잘부르고 좋아하는 두 사람 분위기가 너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김고은은 정해인에 대해 "진지하고 말주변이 없고 수줍어 하는편인데 반전 매력이 있다. 상남자 기질이 있는것 같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정해인은 자신은 맏형 스타일로 7살 나이 차이가 나는 늦둥이 동생이 있어서 오히려 동생이 애교가 더 많고 자신은 애교가 없는 편이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늦둥이 동생만 봐도 미소가 절로 나온다는 남다른 동생 앓이를 하고 있는 정해인입니다.

 

정해인은 한 인터뷰에서 "데뷔 이후 쉬지 않고 일을 하다보니 어느 순간 몸과 마음이 지쳐있더라. 거의 번아웃 상태였다"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번아웃 증후군은 너무 일에 몰두하다 보면 극도의 신체적 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면서 무기력해지는 현상을 말한다고 하는데요.

 

 

이번 '걸어보고서'를 통해 절친들과 여유를 만끽하면서 여행의 또다른 즐거움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지상파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첫 예능을 앞두고 있는 정해인은 "서툴고 부족한 면도 있지만, 진솔한 모습을 담았기에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친구들과의 일상과 뉴욕이 처음인 여행객의 입장에서 서툴고 우왕좌왕하는 모습들, 평상시 저의 모습들이 많이 담겨있다"라고 전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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