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딸 아내

<윤도현 아내 바보 딸바보/ 두 달간 산속 월세 생활 고백>

 

최근 윤도현이 '나혼자 산다'에 헨리와 함께 출연하면서 남다른 웃음을 선사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윤도현은 두달간 산에서 월세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게스트로 출연해 앨범 준비하는 과정에서 두 달 동안 산속에서 작업을 해야 잘된다고 고백한 것입니다.

 

 

이에 사람들이 생활고가 시달린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지만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로 앨범 작업을 위해 산속으로 들어간 것이라고 합니다.

 

윤도현은 핸섬한 얼굴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최정상급 보컬리스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각종 예능에 출연하면서 바르고 밝은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큰 인지도를 얻고 있습니다.

 

윤도현은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입니다. 1994년 '가을 우체국 앞에서'로 데뷔, 아버지는 파주에서 세탁소집을 오랫동안 운영하셨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공부보다는 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이 있는 학생이었다고 해요.

 

인천전문대학교에 진학하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중퇴, 2002년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 입학했지만 역시 중퇴했습니다. 아무래도 윤도현은 규칙적인 생활보다는 자유로운 영혼 쪽에 가까웠나 봅니다.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와 함께 근황을 전해준 윤도현은 변함없는 외모와 입담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헨리는 윤도현과 함께 한 단골 식당을 찾아가 한창 활동할 나이 31살에 결혼한 이유가 궁금하다고 묻기도 했습니다.

 

"24살부터 7년동안 연애를 했다. 결혼식은 하루면 되는데 뭔 상관이냐.  하고 싶어서 한 거다"라고 당당히 밝힌 윤도현입니다.

 

 

윤도현은 2002년 두살 연상 뮤지컬 배우 출신 이미옥과 결혼, 딸 윤이정(2005년생)을 두고 있습니다.

 

1995년 '개똥이'이 출연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8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가수 데뷔 때부터 뮤지컬 활동을 계속 이어왔으며 이 인연으로 결혼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아내와 같은 뮤지컬에 출연하면서 처음 알게 되었다, 넘사벽 같은 존재였다. 나는 시골 촌놈이었고 아내는 하얗고 너무 예뻤다"라며 첫인상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아내와 처음 만난날 차에서 손잡고 키스를 했을 만큼 많이 좋아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연애 당시 아내가 헤어지자는 말에 울분을 참지 못하고 건물 3층에서 뛰어내린 아찔한 사건도 있었다고 합니다.(그런데 너무 안전하게 착지를 해서 하나도 다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2002년도는 윤도현이 결혼식을 올린 해이기도 하지만 2002년 월드컵이 있는 의미 있는 해이기도 했습니다.

 

'오 필승 코리아' 열풍이 불면서 길거리를 걷는 모든사람들이 이 노래를 흥얼거릴 정도로 인기가 많았는데요.

 

이 노래 하나로 비주류로 활동하던 윤도현은 대중성 있는 가수로 인식되었고, 이후 연이은  CF 광고에 출연하게 되면서 대박을 터트리게 되었죠.

 

월드컵 이후 4개월동안 CF 개런티로만 약 9억 7500만 원을 벌었다고 하니 '월드컵 가수'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당시 CF 톱스타로 알려진 이병헌, 장동건 씨와 맞먹는 인기를 누렸다고 하니 업계에서는 서로 윤도현 모시기 작전을 펼쳤었다고 합니다.

 

 

 

반면, 윤도현에게도 암울한 시기가 찾아옵니다. 바로 방송가 퇴출이었는데요. 2002년 4월부터 2008년까지 진행하던 '윤도현의 러브레터'와 라디오 프로였던 '두 시의 데이트'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었습니다.

 

2008년 동기였던 김제동과 함께 모든 방송에서 퇴출된 것입니다. 나중에 방송에서 당시 생활비를 아내가 빌리러 다녔다는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막은 알수 없지만 당시 정부를 비판하는 발언 등을 김제동 씨와 많이 하러 다녔습니다. 이로 인해 일명 '블랙리스트'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이로 인해 퇴출되었다는 후문입니다.

 

 

당시 축제 행사도 반으로 줄어들었고, 수입이 반으로 들어들었고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아내가 언니에게 생활비까지 계속 빌려 쓴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아내는 고맙게도 지금까지 돈에 대해 단 한번도 윤도현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았고, 돈은 필요 없으니 정직하게 음악만 했으면 좋겠다고 전하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윤도현 아내 또한 윤도현만큼 또다시 안좋은 구설수나 사건에 휘말리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마음이 컸던 것 같습니다. 

 

윤도현은 아내에 대해 "정말 어른이다. 철없는 저를 이렇게 키워줬다. 제가 조금 생각이 짧고 소심하고 사고를 내서 그런것을 미연에 다 방지해줬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윤도현은 또한 딸바보 아빠로도 유명한데요. 윤도현 딸 윤이정은 벌써 14살로 중학교 1학년이라고 합니다.

 

"사춘기 없이 비교적 무난한 편이다. 둘째를 낳으려고도 했는데 아내 몸이 좋지 않아 시기를 놓쳤다"라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딸과 함께 나중에 밴드 활동을 해보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한 윤도현은 딸에 대한 사랑이 대단합니다.

 

귀여운 외모가 정말 윤도현씨와 아내를 쏙 빼닮은 것 같은데요. 음악적인 재능도 아빠를 닮아 수준급이라고 합니다. 

 

학교 행사에도 빠짐없이 모두 참석하려고 노력한다는 아빠 윤도현! 과거 딸 이정이와 등하교를 함께 하려고 노력한다면서 하루라도 안 보면 기분이 좋지 않다고 말해 자타공인 '딸바보'로 등극하기도 했습니다. 딸 이야기만 나오면 미소 짓는 멋진 아빠 윤도현입니다.

 

윤도현은 유희열씨와 동갑내기 친구로 데뷔도 같은 연도 1994년이고 절친이라고 합니다.

 

이미지가 상반되기도 하지만 둘이 함께 있으면 너무 재밌고 웃길 것 같은 상상이 되는데요. 두 분 다 말발 좋고 입담이 좋기로 워낙 유명하신 분들이라 찰떡궁합으로 잘 어울리는 사이 같습니다.

 

송진우 미나미 결혼이유!

 

장윤정 도경완 재산 기부

 

조윤희 이동건 딸 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