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관 구해령 등장인물 줄거리, 신세경 차은우 캐미

19세기 조선 남녀 차별 신분의 귀천이 있는 시대 ‘변화’를 꿈꾸는

구해령과 이림의 천방지축 '신입사관 구해령'의 줄거리, 등장인물&인물관계도

 

 

 

mbc 수목드라마 7월 17일(수) 8시 55분 첫방송되는 '신입사관 구해령'의 인기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시대 가상의 인물, 여자 사관  ‘여사’로 불리는 신세경을 캐스킹하여 조선의 역사를 기록하는 관리 여‘사관’을 중심으로 외로운 대군 역의 왕자 이림(차은우)과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지훈, 박지현, 김여진 등 화려한 비주월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신입 사관 구해령’은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되었습니다. 대본을 들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신세경의 모습이 유독 빛이 나는데요. 구해령 역과 200% 싱크로율을 능가하는 연기와 비주얼로 관계 스태프들에게 찬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신세경은 최근 예능 프로인 ‘국경 없는 포차’에서부터 드라마 흑기사, 하백의 신부와, 영화 타짜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매 작품마다 새로운 신세경만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국경없는 포차’에서 한국의 음식을 알리고 유창한 영어실력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이번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은 전형적이지 않은 시대의 한 여자라서 구해령이라는 캐릭터를 선택하게 되었고, 캐릭터 각각의 매력과 산뜻한 스토리와 깔끔한 이야기가 담긴 작품이라며 밝혔습니다.

26살의 청나라를 다녀온 유학파에 조선시대 성리학만을 고집하는 사대부 사이에서 천진난만하게 맞서는 구해령 역을 어떻게 그려나갈지 많은 기대가 됩니다.

 

 

 

 

신세경은 한국 여배우 중에서 손에 꼽히는 한복을 잘 소화하고 어울리는 연예인중 한 명입니다.

2017년에는 한복 홍보대사를 지낸 신세경은 한복 입은 모습이 정말 아름답네요. 한복의 위엄 있는 자태와 신세경의 청초하고 단아한 미모가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사극에 유독 잘어울리는 것 같은 신세경은 기존 ‘육룡이 나르샤’에서도 유아인과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으며 극 중 분이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최강 비주얼 차은우와 어떤 캐미를 보여줄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이림 역의 차은우는 궁안에서 시한폭탄 같은 존재로 왕실에서 문제적 왕자로 출연할 예정입니다.

서열 2위의 도원대군이나 필명 ‘매화 선생’으로 이중생활을 하는 연애 소설가 역의 차은우는 구해령이라는 노처녀 사관을 만나면서 궁중 밖의 생활과 사랑에 눈을 뜨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차은우는 1997년생으로 현재 나이 23살, 신인급 대세로 예상되는 막강 비주얼을 지닌 배우입니다.

신세경과 드라마 역에서도 6살이라는 나이차이가 나는데 실제 신세경 (1990년생)과도 7살 차이가 납니다.  실제 첫 사극에 대배우 ‘신세경’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되어 열정을 갖고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작품을 위해 2kg을 감량하며 이림의 매력을 찾고 보여주는 것이 가장 큰 과제라면서 드라마의 열정을 보여주고 싶다고 얘기한 바 있습니다.

 

제가 차은우라는 배우를 처음 알게 된건 ‘내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눈에 띄는 비주얼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실제 드라마상에도 얼굴 천재로 불릴 만큼 완벽한 외모로 많은 시청자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습니다.

 

 

차은우는 처음 데뷔는 가수 ‘아스트로’ 그룹 맴버로 활동을 시작하였지만 현재는 드라마와 영화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게 되고 있습니다.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에 출연한 바 있으며, 드라마 ‘찍히면 죽는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이번 ‘신입사관 구해령’까지 앞으로의 연기 행보가 주목되는 배우입니다.

 

mbc 수목드라마 7월 17일(수) 8시 55분 첫방송되는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과 차은우의 멋진 캐미를 기대합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