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이선균 아들

 

영화 비스트 전혜진/이성민

영화 <비스트>와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에서 한창 대세 배우 예감을 한 전혜진과 그의 남편 이선균, 아들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6월 26일 개봉한 ‘비스트’의 막강한 배우들이 출현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살인을 은폐해주는 한수의 비밀을 알게 된 동료 형사(유재명)는 이성민과 강력한 라이벌로 살인 주범을 잡기 위한 고군분투하는 싸움이 시작되면서 춘배(전혜진)와 또 다른 살인사건과 연관되면서 사건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는 영화 비스트의 내용입니다.

 

흥행 성적은 아직 안 나왔지만 배우 주연 출연급은 정말 화려하고 존재감 있는 배우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 단연 독보적인 이미지와 스타일로 대세 예감이 드는 배우 전혜진.

 

 

 

전혜진은 1976년생 올해 나이 42세, 키 171cm로 배우 이선균과 2009년 결혼하였습니다.

 

전혜진-이선균 부부 사이에는 아들 이룩(첫째)군과 둘째 이룬(둘째)의 자녀가 있다고 합니다.

 

전혜진은 방송 출연하기 전부터 ‘전이다’라는 이름으로 연극계에 발을 들여 활달한 활동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사실 이선균의 아내, 부인으로 처음에는 화제가 될 만큼 전혜진의 입지는 그리 크게 사람들에게 인식되지 않았습니다. 최근 전혜진만의 연기 실력과 강렬한 페이스로 그녀만의 매력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배우 이성민은 비스트 촬영 당시 전혜진과의 액션신에서 머리를 쌔게 쳐서 전혜진이 펑펑 울어 이선균과 전혜진 아들들이 미워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전했습니다.

 

과거 이선균을 때리는 장면을 보고 전혜진-이선균 아들들이 이성민을 싫어한다고 말해 슬픈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과거 힐링캠프 이선균 편 방송 당시 전혜진은 남편 이선균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12년 만에 처음으로 남편 이선균을 ‘오빠’라고 다정하게 불러주었고 급하게 가려고 하지 말고 천천히 느긋하게 즐기면서 살아가자며 이선균을 울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선균은 과거 아내 전혜진에 대해 ‘불같이 화를 잘 낸다’ ‘매일 큰소리로 부부싸움을 한다’며 솔직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습니다.

 

이선균의 솔직한 발언에 전혜진의 성격이 다소 기가 쌔고 화를 잘 내는 여자, 당돌한 아내로 인식된 점도 있는것 같습니다.

이선균은 차후 여럿차례 방송에서 전혜진은 하고 싶은 말은 짧고 굵게 하는 스타일로 뒤끝도 없는 시원 솔직한 아내로 나에게 최고의 아내이다 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선균과 전혜진은 함께 연극 극단 시절에 처음 알게 되었고, 이선균이 먼저 호감을 표시해 두 사람의 연애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선균이 먼저 호감을 표시할 만큼 전혜진의 숨겨진 매력은 무엇이었는지 참 궁금합니다.

 

당시 전혜진보다 인기가 없었던 이선균은 감히 ‘대학로의 전지현’로 통한 말 걸기 어려운 전혜진에게 여러 차례 대시를 했고 결국 결혼까지 하게 됐다니 잘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전혜진은 당시 이선균에 대해 로맨틱한 남자보다는 솔직하고 구수한 매력이 더 많은 남자로 나도 모르게 정이 들었다고 합니다.

 

 

 

2013년 연극 <러브러브러브>에서 함께 동반 출연할 당시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주변 지인들은 실제 부부인데 연극에서도 똑같은 부부 사이로 출연하는 것에 조심스러운 우려의 소리를 하기도 했습니다. 

 

연극 개봉 전날 전혜진은 남편 이선균이 대본만 계속 보고 있자, “나는 애를 보는데 너는 대본을 보냐 ‘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습니다.

 

전혜진은 뛰어나게 얼굴이 예쁜 여배우는 아니지만 흔하지 않은 외모와 솔직 담백한 입담으로 대세 배우로 예감이 되는 배우중 하나입니다.

 

운이 좋아 반짝 뜨는 스타도 있는 반면 꾸준한 연기 실력으로 차근차근 입지를 다져온 여배우 전혜진이란 수식어에 맞게 앞으로 대박 행진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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