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현 학력 천태만상

'천태만상'곡의 흥부자, 역주행의 아이콘 윤수현 나이 학력 알아보기

 

19일 방송되는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서 조정민이 탈락하면서 새로운 가수 윤수현이 첫 출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윤수현은 '놀면 뭐하니'에서 유산슬 데뷔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족집게 선생님으로 얼굴을 알렸는데요. 그녀의 출연으로 벌써부터 치열한 경쟁 무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나는 트로트 가수다' 첫 출연을 앞두고 사활을 걸 생각으로 강한 열정을 보인 윤수현은 곡 선정에서부터 원조 가수 남진의 도움을 크게 받았습니다.

 

정통 트로트의 매력을 한껏 뽐낼 윤수현의 자신감 넘치는 무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남진 선생님은 그녀의 핸드폰에 '큰오빠 '라고 저장되어 있는 완벽한 분이라고 지칭했는데요.

 

인성, 매너 노래 등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는 윤수현의 롤모델 남진 선배님이라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연세가 많은데도 영원한 오빠로 가수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남진 선배님을 최고의 가수로 여기며 본받고 싶다고 밝힌 윤수현 씨입니다.

 

윤수현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입니다.

 

본명 윤지연, 포천 중문의과 대학교 보건학부를 나온 재원입니다. 대학교 때 참가한 트로트 가요제를 시작으로 가수로 전향한 케이스라고 합니다.

 

2007년 대학생 트로트 가요제 대상, 2008년 전국 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실력 있는 트로트 가수입니다.

 

윤수현은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기 이전 다양한 이력의 소유자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보건학을 전공한 윤수현은 4년 동안 장학생으로 학교를 다녔을 만큼 열심히 공부했고, 졸업 후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다니다 임상 시험 관련업 일을 했다고 하는데요.

 

 

학원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선생님도 했고, 코러스, 경매사 아르바이트, 타로 카드 아르바이트 등 화려한 과거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윤수현은 종편 방송 아나운서 시험에도 합격했습니다. 하지만 가수 오디션 시험에도 합격했기 때문에 결국 아나운서가 아닌 트로트 가수의 길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2015년 발매한 '천태만상' 곡이 역주행하면서 많은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윤수현인데요. 박현빈과 듀엣 곡 '한판 붙자'를 선보였으며, '사치기 사치기', '꽃길' 등이 뒤늦게 화제가 되면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 내고 있습니다.

 

최근 많은 인기로 역주행을 하고 있는 '천태만상'곡은 2014년 발매한 곡인데요. 한 중학생이 본인 SNS에 '천태만상' 커버 영상을 올리면서 누적 조회수 1500만 부를 기록하며 역주행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2019년 연간 방송 회수 통계에서 전 세계적인 스타 그룹 방탄소년단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2019년 한 해 동안 공중파 방송, 라디오 프로를 통해 총 2500회 이상 방송되면서 누적집계 총 1위를 하였습니다.

 

윤수현은 전통 트로트계 대가로 잘 알려진 남진의 러브콜을 받은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남진과 듀엣곡으로 부른 '사치기 사치기'곡 또한 주부들의 마음을 빼앗은 노래교실 1위에 등극하기도 하였습니다.

 

 

노래 제목부터 호기심을 유발하는 '사치기 사치기'는 일명 살부비기라는 뜻으로 스킨십을 표현한 곳이라고 하는데요. 신명 나는 멜로디에 전국의 주부들을 들었다 놨다 하는 인기 차트 1위의 곡입니다.

 

원조 트로트 가수 남진은 사실 듀엣곡을 잘 안 하는 가수로 알려져 있는데요. 트롯 요정 장윤정과 첫 듀엣 앨범을 낸 두 번째 가수가 바로 윤수현 본인이라고 합니다.

 

남진이 먼저 윤수현의 곡을 듣고서 듀엣 앨범을 제안했을 정도로 윤수현의 장래를 먼저 알아본 남진 씨입니다.

 

윤수현의 '천태만상'곡만 들어봐도 신명 나는 목소리와 리듬감, 텐션감 넘치는 흥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요.

당시 소속사가 어려워 폐업에 들어갔을 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가수 생활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해 준 고마운 '천태만상' 곡이 아닐 수 없다고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10대부터 50대 60대 어르신들까지 큰 유행을 떨친 '천태만상'은 듣는 이의 귀를 즐겁고 경쾌하게 만들어주는 마력의 곡이 아닐수 없습니다.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면서 멋있게 보이고 싶은 욕심을 내려놨어요. 품위 있는 가수도 좋지만 정감 있는 가수가 되고 싶어요"라고 밝힌 윤수현은 조금은 망가지고 우스꽝스러워도 경쾌하고 흥이 넘치는 무대를 선사해 주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녀의 노래를 보고 있으면 누구라도 어깨춤이 저절로 추게 만들어 주는 마력을 갖고 있는데요. 아름답게 독 보이려 하기보단 자신의 개그스러운 몸짓과 표정도 감추지 않은 유쾌한 무대를 선사해 주고 잇습니다.

 

윤수현은 트로트 가수가 된 결정적 계기는 아머니의 영향이 컸다고 밝혀왔습니다.

 

"어머니 어릴 적 꿈이 가수였다. 어릴 때부터 동요보다 트로트를 자주 들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배웠다"라고 할 만큼 주체할 수 없는 끼를 엄마에게 그대로 물려받았다고 하는데요.

 

안정적인 직장을 뛰쳐나와 트로트 가수가 된다고 했을 때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기 때문에 연습생 시절 혼자 울기도 한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주변에서 윤수현을 알아보고 자랑스러워하시는 엄마를 보면서 잘했다고 안아주셨을 때 너무 감동적이었고 트로트 가수가 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가장 친분이 있는 트롯 가수로는 장윤정 씨라고 하는데요. 실제 친분이 많아 평소 자주 만나고 있으며 제2의 장윤정을 꿈꾸고 있습니다. 또한 홍진영 선배님이 노래도 워낙 잘하시고 예능감도 좋아 밝고 긍정적인 애교도 배우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오는 '나는 트로트 가수다' 첫 출연을 앞둔 윤수현의 경쾌하고 중독성 강한 색다른 무대 모습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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