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하이틴 스타를 거쳐 현재 나이까지 글래머 한 몸매와 걸 크러쉬의 대명사로 최고의 대한민국 배우로 남아있는 김혜수!
2월 21일 첫방송되는 기대작 드라마 '하이에나'가 곧 찾아옵니다. 김혜수 주지훈 주연의 '하이에나'는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변호사들의 케미로 그려질 예정입니다.
김혜수는 1970년생, 부산 출신으로 올해 나이 51세입니다.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아름답고 변하지 않은 외모가 놀랍지 않을 수 없습니다.
1980년 아역 스타부터 시작한 김혜수는 현재까지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워너비 배우로 뽑히고 있는데요.
특히 하이틴 스타 시절부터 약 40년의 기간동안 변치 않는 외모와 인성으로 왕성한 현역 배우들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김혜수는 만능 스포츠광일만큼 훌륭한 비주얼과 건강한 몸매의 완벽한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유년시절부터 국가대표 태권도 어린이 시범단으로 활약할 정도의 실력자입니다.
이런 남다른 태권도 사랑으로 아역스타까지 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태권도 장면에 어울리는 광고 기획자에 의해 발굴된 김혜수가 누구보다 제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당당한 외모에 똑 부러지는 성격까지 어린 시절부터 CF계 유망주로 떠오르면서 하이틴 스타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김혜수는 동료 배우이자 친 남동생 김동희, 김동현 역시 배우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김동현은 데뷔 때부터 김혜수 남동생으로 알려져 익히 알려져 있지만, 김동희 씨는 조금 낯선 배우중 하나인데요.
'선덕여왕'으로 첫 데뷔한 이후 드라마 '파스타, 계백'등에 출연한 바 있다고 합니다. 외모적으로는 김동현 씨보다 김동희 씨가 김혜수 씨와 더 많이 닮은 것 같네요.
"엄청 자라는 아이들에겐 힘찬 에너지가 필요합니다"광고 카피에 가장 적중한 얼굴의 김혜수는 어린이 초콜릿 음료수 '마일로 광고'로 첫 데뷔를 시작했습니다. 당시 태권도 복을 입고 씩씩하게 태권 브이를 외치는 소녀로 출연하였습니다.
김혜수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영화 '타짜'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과 인기스타상을 차지한 '타짜'는 김혜수표 연기력을 보여준 최고의 작품이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타짜에 이어 '도둑들', '관상'등에서 연일 흥행에 성공하면서 1000만 배우 타이틀을 거머쥐면서 김혜수이기 때문에, 김혜수만이 보여줄 수 있는 영역대를 점점 넓히는 독보적인 배우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영화 '차이나타운'에서는 연변 보수 마우희역은 김혜수의 또 다른 연기 세계를 보여준 작품으로 김혜수의 과감한 연기 변신이 아닐 수 없었는데요.
천의 얼굴을 가졌다고 할 만큼 매 작품에서 겹치지 않는 캐릭터와 파격적인 외모로 극찬을 받았습니다. 냉혹하고 비정한 차이나 타운을 배경으로 한 영화는 폭력적인 세상에서 살아남은 '엄마'로 군림한 김혜수!
정말 여배우로서는 보여줄 수 없는 민낯도 아닌 일부로 주근깨 얼굴에, 흰 새치까지 완벽한 비주얼로 큰 충격을 안겨준 파격적인 변신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영화뿐 아니라 안방극장에서도 시청자의 사랑을 듬뿍 받았는데요.
'직장의 신'에서 미스 김으로 열연하며 넘사벽 코믹 연기과 캐릭터의 깊은 감수성까지 입체적으로 보여준 호평을 받았습니다.
김혜수는 아역스타부터 현재까지 스캔들과 안 좋은 사건에 연루되지 않은 깨끗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배우로도 유명합니다. 하지만 연예계 빚투 논란이 크게 확산되면서 몇몇 연예인들의 빚투 논란은 연일 화제를 낳았는데요.
김혜수 또한 모친의 빚투 사건이 알려지게 되면서 곤혹을 치르기도 하였습니다.
2019년 '김현정의 뉴스쇼'를 통해 최초 보도된 사건은 김혜수의 어머니가 지인들에게 약 13억 가량의 금전을 빌린 후 갚지 않는다는 사실이 공개되었습니다. 다수의 피해자 중에는 현역 국회의원까지 있었다고 하는데요.
스타급 연예인 자녀 엄마라는 이름으로 돈을 빌린 김혜수 엄마에게 피해를 본 이들의 고백이 이어지면서 배우 김혜수의 이름도 도마 위에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피해자들 대부분이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김혜수 엄마인데, (돈을 빌려주고) 갚지 못하겠냐"라는 생각으로 대부분 돈을 빌려준 사례가 많았다고 합니다.
김혜수는 과거 엄마의 금전적인 문제로 이미 8년 전 왕래를 끊었다는 소속사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2012년에도 김혜수의 어머니의 빚을 갚느라 전재산으로도 감당할 수 없는 금전적 빚을 부담하였고 이로 인해 불화가 생겨 연락을 끊은 지 8년이나 되었다고 밝혀왔는데요.
금전적인 문제를 더 이상 일으키지 않겠다는 엄마의 약속을 받는 과정에서 불화가 발생하였고 이후 엄마와의 연을 끊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2년 김혜수의 알려진 재산만 약 170억 가량이라고 보도된다 있는데요. 모든 재산을 탕진하고도 빚이 남아있다는 것은 어머니로 발생한 빚만 수백억 원대가 아닌가 추정하고 있는데요.
이번 사건으로 피해를 본 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은 많지만 연까지 끊게 된 김혜수의 잘못도 아니고 어머니의 변제를 대신 갚아야 할 법적 책임 또한 없다는 입장이 많았습니다.
과거 김혜수는 모친의 빚을 갚느라 살고 있던 아파트를 팔고 월세로 옮긴 적도 있다고 알려질 만큼 그간 모았던 모든 재산을 탕진한 적도 있었다고 하네요.
매 연말 시상식에서 빠질 수 없는 이름에 김혜수가 있습니다. 매년 파격적인 드레스와 드레스 변천사 기사까지 쏟아져 나올 만큼 매회 김혜수 드레스 입은 사진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2017년 기준 매년 남자 MC 는 바뀌어도 여자 김혜수는 바뀌지 않는다는 말이 생겼을 만큼 시상식 대표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걸 크러쉬 매력과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코멘트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진행자로 김혜수보다 잘하는 시상자는 몇 되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김혜수는 영화 '타짜'를 통해 유해진과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2001년 '신라의 달밤'에서 첫 인연을 시작으로 두 번째 '타짜'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미녀와 야수'커플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혜수는 연인 유해진에 대해 "문화와 예술에 대한 공통의 관심사로 가까워졌고, 자유로운 사고의 유해진에게 소박하고 인간미 있는 점에 좋은 관계를 갖고 있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었습니다.
공식적인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각자 바쁜 일정으로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약 3년간의 열애를 끝으로 보기 좋은 커플이 결별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주었습니다.
한창 열애 중이던 당시 한 인터뷰에서 김혜수는 "결혼은 정말 하고 싶다면 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 결혼에 대해 크게 와 닿지 않는다. 결혼이 모든 일을 제치고 우선이었던 적은 없다"라고 결혼에 대한 언급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김혜수는 연예계 대표 비혼 주의로 잘 알려져 있을 만큼 "결혼을 해서 한 여자로 사는 것보다는, 내 이름 석자를 빛내면서 사는 것도 좋다"라고 발언한 적도 있습니다.
줄곧 김혜수는 결혼이 자신의 인생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 않다는 식의 발언을 종종 해왔는데요.
결혼이라는 제도에 갇혀 사는 것보다는 자유롭게 즐기면서 사는 삶을 사는 것이 더 좋다고 하는 일반 사람들의 경향이 많아졌고, 일부 연예인들 또한 비혼 주의를 언급한 경우도 많습니다.
이상으로 멋진 배우 김혜수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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