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공적 판매처 농협 우체국 편의점?!

여전히 공적 마스크의 대량 공급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저 또한 집에서 인터넷으로 조금이라도 싼, 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 착한 마스크 판매처를 찾아 헤메이고 있지만 여전히 마스크는 '품절' 이란 글귀만 보일뿐입니다.

 

 

정부에서는 뒤늦게 국가적 재난과 더불어 턱없이 부족한 마스크를 공급하기 위해 공적 마스크 배포를 약속했습니다.

 

지난 달 말부터 전국의 약국과 우체국 등에서 공적 마스크 가격 1500원 이하로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공적 물량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으로 몇시간의 대기줄을 서고도 마스크를 구매하지 못해 헛걸음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로 국민들의 불편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편의점을 공적 판매처로 포함하는 방안도 신중히 검토중에 있습니다.

 

 

1. 전국의 농협하나로 마트에서는 3월 3일 마스크 약 70만장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3월 3일 판매 시간은 오후 2시부터 1인당 5매 이내)로 1500원 이하 마진없는 가격으로 제공합니다.

 

하나로 마트 홈페이지 내 지역별 위치 확인

https://www.nhhanaro.co.kr/mbshome/mbs/nahh001/index.do

 

농협하나로유통

진심을 판다! 안심을 산다

www.nhhanaro.co.kr

--> 사람들의 장시간 대기로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번호표를 배부할수도 있으니, 각 매장마다 안내문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농협몰 홈페이지에서 판매 예정!

(http://www.nonghyupmall.com)

 

현재 농협몰에서는 판매하지 않고 있으며, 공적 물량 확보시 판매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27~29일에는 서울 경기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배포하였지만, 3월부터 현재 농협 하나로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도 수량이 확보되는 대로 공급중에 있습니다.

 

2. 전국 2만 3천개 약국에서 1장당 1500원 이하, 5장 이하 구매 가능

 

전국의 2만 3천여개의 약국에 공적 물량을 확보한 마스크를 한사람당 5장 이하까지 1장당 1천 5000원 이하에 살수 있도록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한 약사회는 긴급 간담회를 통해 정부의 공적 마스크를 약국에 원할이 공급하도록 합의했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아직까지 공적 마스크 공급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약국마다 수량이 극히 제한적이고(약 20개정도?), 공급 시간이 달라 이 역시 허탕을 치거나 공급된지 10여분만에 동이 나는 경우가 많아 하늘의 별따기 만큼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3. 우체국 공적 마스크, 오후 2시에서 오전 11시로 판매시간 변경!

 

<우정사업 본부 마스크 판매 현황 확인>

 

우정사업본부

항상 저희 우체국을 이용하여 주시는 고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정부의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로 우체국이 공적 판매처로 지정되어 3.3.(화) 우체국창구 판매 계획을 알려드리며, 이후 판매계획은 판매 전일 18:00 이후에 당분간 매일 공지하겠습니다. (판매관서) 코로나19 특별관리지역인 대구·청도 지역과 공급여건이 취약한 전국 읍·면 소재 우체국(1,406국 : 붙임참조) (판매시각) 오전 11:00 (단, 제주 17:00, 도서지

www.koreapost.go.kr

 

우체국은 코로나 특별관리지역인 대구 청도 지역 및 공급 여건이 어려운 전국의 읍면 우체국만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공적 마스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 경기 인천을 제외한 전국의 1900여개 우체국 소재를 통해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2일부터 우체국 마스크 판매 시간은 오후 2시에서 오전 11시로 앞당겨 판매하기로 하였습니다. 지역에 따라 제주 지역은 오후 5시에 도서지역은 도착시항에 따라 다르게 판매가 이루어 집니다.

 

 

판매 우체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우정사업 본부, 인터넷 우체국 홈페이지, 우체국 콜센터(1588-1300)번으로 확인할수 있습니다.

 

 

그외, 정부 산하 TV홈쇼핑인 공영쇼핑에서 공적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며칠전 '가짜 마스크'논란이 일면서 환불 사태가 대거 발생했는데요.

 

품질 검증에 소홀한데 이어 비난을 받고 있는데요. 차후 공적인 마스크를 다시 판매할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자세한 문의는 공영홈 쇼핑 유선전화(☎ 080-258-7777, 080-815-7777)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도한, 전국의 편의점에서 보건용 마스크를 판매하는 방안을 검토중에 있습니다. 현재 공적 물량이 확보되는대로 마스크를 팔수 있는 방안을 모색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가 장기화될것을 우려, 품귀 현상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지난 26일 긴급수급 조정조치를 발동하여 현재 하루 생산량의 50%를 공적 마스크 판매처를 통해 공급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마스크는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려운 실정인데요.

 

연일 뉴스에서는 가짜 마스크 판매 논란과 사재기 논란이 방송되면서 국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정부의 공적 공급 체계가 하루 빨리 안정화 되어 국민들의 불편이 최소한으로 빨리 해소될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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