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하 교관 나이 남편 특전사

박은하 교관 나이 남편 특전사

5일 예능 방송 '나는 살아있다'에서 특전사 출신 박은하 교관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방송인 6인(김성령, 김민경, 이시영, 오정연, 김지연 우기} 등이 출연해 재난 상황에서 스스로 생존 프로젝트를 그리고 있습니다.

 

와일드 캠핑의 달인 특전사 출신 박은하 교관

두-딸과 아들 가정주부, 영화 툼레이더 실사판 주인공

박은하 교관은 육군 특전사 제707 특수임무단  출신입니다. 2001년 당시 미국 911 테러 사건을 접하게 되면서 우연히 특전사에 지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운 좋게도 소수만 경험할 수 있는 여성 특전사로 활동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라크 자이툰 부대 출신으로 해외 파병에도 참여한 경력이 있습니다.

 

 

키 170센티에 각종 운동 실력까지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가 넘치는 분인 것 같습니다. 특히 유도 3단, 태권도 2단, 특공무술 2단, 경호 무술 등도 섭렵한 실력자입니다.

 

박은하 교관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입니다. 육군 중사로 전역한 예비역 15년차입니다.

 

현재 두 딸과 아들을 둔 가정주부입니다. 40대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한 근육과 몸매를 유지하고 계십니다. 틈틈이 운동도 열심히 하고 계신 것 같아요.

 

박은하 남편분 역시 707 특임사 출신 간부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직까지 현역에서 활동하고 계시다고 하시네요. 엄마로서 자녀들을 키워야 하니 생존 캠핑으로 나름의 취미생활을 대신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남편분과는 현역 시절 만나 결혼까지 한 케이스가 아닐까 추측됩니다. 현역 시절부터 같이 근무했던 동기들과 타부대 출신들 사이에서도 한 미모로 유명하셨다고 하지요.

 

지금도 물론 아름답지만, 현역 시절에는 '전지현'급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박은하 씨는 10년째 '와일드 캠핑'을 즐기고 있습니다.

 

 

와일드 캠핑이란 텐트와 장비 없이 오로지 배낭 하나만 매고 숙박을 해결하고 생존하는 캠핑법이라고 합니다. 요즘 남성분들 중에서도 텐트 치는 법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캠핑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시라면 박은하 교관을 모르시는 분이 별로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은하 씨 시어머니도 남들이 보면 참 유별나다고 할 것도 같은데, 특전사 출신이기 때문에 그러려니 이해를 하신다고 하시네요.

방송에서도 생존하는 훈련보다 육아가 훨씬 어렵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뛰어난 운동실력으로 극한의 생존기 자체를 즐기시는 분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육아를 하는 주부로써 쉽지 않은 극한의 취미를 즐기시고 계시니 말이죠.

 

'생활의 달인'과 '1박 2일' 등에 출연해 '캠핑의 달인'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세 아이 들을 키우면서 취미인 생존 캠핑을 10년째 즐기시고 계십니다.

특전사 출신답게 현역 시절 배운 생존 전략 등을 캠핑 노하우에 적용시킨 캠핑의 달인으로 유명합니다. 실사판 영화 '툼레이더' 여전사 별명까지 있습니다.

 

생활의 달인 편에서는 물과 전기 없이도 칼 한 자루만 갖고 생존하는 법 등, 황소개구리를 잡거나 야생에서 직접 먹을거리를 찾는 모습까지 한국판 툼레이더 실사판을 보여주셨습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은하캠핑'도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생활의 달인'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한 생존기를 알려주기 위해 처음 시작하게 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50만 명의 구독자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나는 살아있다' 출연 이후에는 100만 명도 거뜬히 돌파할 것 같네요.

 

'나는 살아있다' 티저 편 역시 그녀의 '은하캠핑' 채널에서도 볼 수 있는데요. 생존 캠핑뿐 아니라 여러 가지 극한의 생존기를 다루고 있어서 여성팬뿐 아니라 남성팬들도 상당수 많을 것 같습니다.

예능 프로 '나는 살아있다'에서는 대한민국 0.1% 특전사 출신 박은하 교관의 지휘 아래 재난 상황에 맞는 본격 생존기를 그릴 예정인데요.

 

박은하 교관은 '코로나 19 때문에 다들 생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 실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품 등으로 생존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달해주고 싶었다"라고 출연 이유를 전했습니다.

특히 출연진에는 복싱선수로도 활약한 이시영이 가장 눈에 띄는 여전사로 꼽힐 것 같은데요. 캐스팅 1순위 목록에 당연히 이시영이 들지 않았을까 합니다.

 

여기에 예능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김민경을 비롯해, 오정연 아나운서와 50대 여배우의 생존기를 그린 김성령 씨까지 다양한 캐릭터들로 색다른 즐거움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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