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나이 남편 집안

이시영 나이 남편 집안 

배우 이시영이 5일 첫 방송되는 예능 프로 '나는 살아있다' 멤버로 출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방송 내용은 재난과 고립 상황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 비법들을 전수받으면서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요.

 

'나는 살아있다' 캐스팅 준비를 하면서 가장 0순위 배우가 아녔을가 합니다. 배우, 아나운서, 스포츠 선수들이 각자의 생존 방식을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이시영은 결혼 3년차에 22개월 아들을 둔 워킹맘이기도 하지요. '아기 엄마'가 맞나 싶을 정도로 탄탄한 몸매와 건강한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럼, 배우 이시영과 결혼 스토리 그리고 남편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초고속 결혼, 5개월만에 아들 출산

이시영은 2017년 9월 유명 프랜차이즈 사업가로 알려진 조승현 씨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시영은 1982년생 나이 39세고, 남편은 9살 연상(1973년생)의 48세 나이입니다. 

 

2016년 지인의 소개로 연애를 시작한 두사람은 결혼 3년차 부부인데요. 결혼 5개월 만에 아들을 출산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현재 22개월로 아들 이름은 조정윤입니다.  

사실, 결혼 발표보다 임신 4개월 소식을 먼저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지요. 드라마 '파수꾼'을 찍을 당시 이시영이 sns를 통해 임신과 결혼 소식을 알려준 것인데요.

 

드라마 촬영이 한창일 때 본인도 임신 사실을 처음 알았고, 너무 뜻밖에 찾아온 새 생명에 감사드린다고 조심스럽게 공개하였습니다.

 

 

당시 갑작스럽게 찾아온 임신에 마음고생도 많았습니다. 촬영 당시 고난도  와이어 씬과 액션신을 많이 소화했기 때문이었는데요.

 

임신 사실을 모른 채 촬영을 진행했기에 잘 버텨둔 아이에 대한 걱정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현재는 22개월된 건강한 아들과 남편과 행복한 신혼 생활을 만낏하고 계신데요.

 

SNS를 통해 아들 얼굴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아들에게 몇 번이나 "너 사진 올려도 돼지?라고 물어보고 올린 사진이라고 하지요. 

참 엉뚱하면서 재밌고 유쾌하게 사시는것 같은데요. 아들을 위해 옥상 야외 수영장도 직접 만들어주는 다정한 남편까지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한 예능 프로에서는 이시영이 남자 배우에게 "모유수유 중인데.. 나중에 선물로 모유비누 선물로 줄게요"라고 말해 당황하게도 만들기도 했지요.

 

외식업계 사업가 남편 조승현

이시영 남편 조승현 씨는 20대부터 외식업계에 뛰어들어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성공하신 사업가입니다.

 

프랜차이즈의 대가 백종원만 한 인지도는 없지만 연예계에선 알아주는 사업가중 한분으로 통한다고 해요. 배우 유아인 닮은꼴로 외모도 상당히 잘 생기신 훈남 스타일입니다.

 

 

 

남편 조승현 씨는 리쌍과 '팔자막창' 프랜차이즈를 같이하셨고, 소고기 식당 '영천영화'등으로 크게 성공을 이루신 분입니다. 스타급 인맥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지요.

 

이시영의 남편으로 이름을 알리기 이전부터 SNS를 통해 화려한 스타 인맥을 자랑하면서 이슈가 되었다고 하시네요. 미국 스포츠 스타들과도 친분이 많아 연예계 마당발로 통합니다.

조승현씨는 영남대 경영학을 나와 어릴 때부터 골프 선수로도 잠깐 활동했었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외식업뿐 아니라 미국 골프웨어 브랜드인 '일리악'을 론칭해 사업을 확장했습니다. 2014년에는 모범납세자로 강남세무서장에게 표창장까지 받았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프리미엄 미식 샐러드 전문매장인 '샐러드영'을 운영하며 사업 확장 중입니다. 이 샐러드 매장을 언론에는 이시영이 운영하는 것으로 잘못 오보가 나가기도 했었는데요.

남편 조승현 씨가 운영하는 것으로 '샐러드영' 브랜드 중 '영'이 아내 이시영을 뜻하는 게 아닐까 말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현재 막창 사업인 '팔자막창'은 수년간 적자상태로 사업을 접으셨지만, 화려한 인맥과 사업적인 감각으로 외식업계 큰손으로 통하고 있습니다.

 

과거 한 예능에서 이시영의 럭셔리한 하우스가 공개되기도 했었지요. '나혼자산다'에서 빅뱅의 승리 싱글라이프가 공개될 때 바로 옆집에 이시영 누나가 산다고 같이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시영은 삼성동 펜트 하우스로 알려진 '브라운스톤 레전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총 54세대로 64평부터 100평대까지 대형 평수로만 이뤄진 최고급 아파트라고 하는데요.

 

특히 연예인 사이에서도 인기 있는 이곳은 배우 이승기와 이효리가 구입한 곳이기도 하지요.

실거래가 25억에서~35억 정도이고, 주변 아파트에도 연예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연예인 사이에서도 선망의 장소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시영은 최근 부동산으로 20억 이상의 시세차익을 남겨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016년 성수동에 위치한 땅콩주택을 매입한 것이 가격이 급등한 것인데요. 4년 만에 20억이라니.... 부동산 재테크로도 신의 한 수였습니다.

 

 

제2의 인생 도전, 복싱선수

이시영은 배우와 복싱 선수로도 뛰어난 기량을 선보여주었습니다.

 

2010년 전국 생활체육 복싱대회 여자부 50kg급 우승, 전국 여자 신인 아마추어 복싱 선수권 대회 48kg급 우승하면서 복싱선수와 여배우로서 이름을 알렸는데요.

 

2016년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까지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습관성 어깨관절 탈구로 선수생활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이시영은 기존의 도회적이고 새침한 이미지를 벗기 위해 드라마 복서 배역에 캐스팅되면서 복싱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준비 과정에서 너무 힘들어서 "내가 이걸 왜 한다고 했을까?" 후회도 많았다고 하지요. 하지만 복서 역할 드라마가 제작 중단이 되면서 드라마가 엎어지게 되습니다.

 

하지만 이시영은 복싱에 대해 점점 재미를 느꼈고, '하나라도 끝까지 해보자'는 심정으로 계속 도전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사실 젊은 나이도 나이였고, 뒤늦게 복싱 세계에 입문했기 때문에 다른 선수들보다 몇 배는 힘들었을 것 같은데요.

 

특히 아름다운 이미지가 생명인 여배우에게 거칠고 화장기 없는 민낯을 보여주는 것 자체만으로도 부담감이 컸을 것 같습니다.

 

몸매도 야리야리한 편에 타고난 몸은 아니었지만, 포기하지 않는 끈질긴 노력으로 대중들에게 복싱의 관심과 인지도를 높인 장본인입니다.

배우만 해도 되는 편한 길을 놔두고 밑바닥부터 새롭게 도전하는 것 자체만으로 대단한 여성입니다. 

 

이시영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극 중 구혜선을 괴롭히는 악역 오민지 역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연기 전공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몇 번의 소속사 변경으로 준비과정이 꽤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데뷔 이전 이름도 개명하고 성형까지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지요. 본명 이은래에서 이시영으로 개명했습니다.

결국 이시영은 인형 같은 외모와 연기력은 극찬을 받았지만 성형전 얼굴이 공개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당시 이시영은 "자연미인은 아니다. 내가 봐도 성형한 얼굴인데 거짓말할 수 없었다"라고 시원시원한 성격과 솔직한 고백에 오히려 좋은 호감을 주는 인지도를 갖게 되었죠.

물론 지금이야 성형이 별게 아닌 것이지만, 신인 시절에는 무척 민감한 부분이었을 텐데 솔직한 성격대로 최고의 대처를 한 것 같습니다.

 

이시영은 결혼 이후에도 드라마와 방송 쪽에서 꾸준히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건강한 몸 못지않게 마음도 참 건강하게 느껴지는 배우 중 한 명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력과 행복한 모습으로 변함없는 모습 그대로 남으시는 배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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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남편 이기수

 

박은하 교관 나이 남편 특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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