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나이 절친 이상형

유인영 나이 절친 이상형 

최근 신규 예능인 '땅만 빌리지'에서 털털하고 러블리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유인영씨입니다.

 

sbs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굿캐스팅'에서 러블리한 반전 연기로 호평을 받기도 했지요.

 

'굿캐스팅'이전 주로 악역 위주 연기를 맡으면서 '차도녀', '악녀' 이미지가 강했지만, 최근에는 털털하고 러블리함이 돋보이는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것 같습니다.

 

악역 전문 배우 데뷔 18년차

유인영 본명은 유효민입니다. 1984년생으로 올해나이 38세인데요. 데뷔 초반 홍콩 배우 이가흔 닮은꼴로 얼굴을 알리게 되었지요. 본명을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성과 같이 불렀을때 발음이 너무 어렵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003년 리바이스 카탈로그 모델로 데뷔했고, 드라마시티 '오! 사라'로 연기자로 변신했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모델을 하면 잘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21살때부터 모델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입니다.

특히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이 주연이었지만, 라이벌로 등장한 한유라 악역을 완벽소화해 극찬을 받았습니다.

 

유인영은 데뷔 18년차 배우입니다. 데뷔 이후 늦게 뜬 배우 중에 한명이기도 하지요. 

 

그동안 악연과 비중이 덜한 서브 캐릭터지만 묵묵히 주인공들을 괴롭히는 탄탄한 연기력 등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주인공뿐 아니라 서브 캐릭터에 대한 역할도 상당히 중요해 졌는데요. 그 일등공신에 유인영의 이름을 당당히 올려도 될것 같습니다.

 

또한 드라마 '굿캐스팅'에서 악역 이미지도 벗고 러블리함과 반전매력까지 어필하며 다채로운 연기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모델 출신 8등신 몸매 소유자

유인영은 모델출신 답게 172센티의 키와 아름다운 비주얼의 소유자입니다. 데뷔 이후보다 지금 외모가 훨씬 이쁘신것 같네요.

 

실제 유인영은 스크린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보다 항상 쎈 이미지로 보여져서 억울한 고충을 털어놓기도 하였는데요.

 

주로 악역을 너무도 찰지게 잘 소화해내기 때문에 '궤양 유발자'라는 별명도 생겼다고 합니다.

실제 성격은 너무 착하고 털털한 편이라고 하는데... 실제 스크린에서 보여지는 얼굴이 실물보다 날카롭고 쎄게 보이기 때문에 주로 악녀 캐릭터를 맡아왔습니다.

 

'굿캐스팅'에서 국정원 연기와 유인영 비주얼이 상당히 잘 매칭된 완벽 캐스팅이 아니였나 생각됩니다.

 

 

유인영은 실제 얼굴이 더 아름다운 '실물 미녀'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연예인 사이에서 털털한 성격과 애교 만점인 유인영 인기도 대단하다고 하지요.

 

패션 스타일도 상당히 좋고 실물 미녀답게 연예인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은편입니다. 특히 유인영은 콜라병 몸매에 8등신 비율의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같은 모델 출신인 신민아 옆에서도 전혀 굴하지 않는 몸매의 소유자이지요. 다리 길이만 봐도 어머어마한 편입니다.

 

그리고 숏컷이 상당히 잘 어울리는 배우에 속하지요. 이때문에 작품에서도 주로 단발스타일이나 숏컷을 주로 하고 나옵니다.

 

고준희나 트와이스 정연 등도 숏컷 아이콘으로 유명한데, 유인영 스타일 단발이나 숏컷도 여성분들 사이에서 상당히 인기가 많습니다.

 

절친 김지석과 14년 우정

유인영은 배우 김지석씨와 연예인 절친으로 유명합니다. 여자 연예인 절친으로는 배우 정유미씨가 있습니다. SNS를 통해 자주 모임 사진 등을 올려주기도 하고 계시죠.

 

예능 프로 '더 로맨스'에도 함께 출연해 달달하고 러블리한 분위기도 연출해주었지요. 두사람은 2007년 '미우나 고우나' 에서 출연하게 되면서 우정을 쌓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주변에서 남사친 여사친을 가장한 연인이 아니냐는 오해도 숱하게 들었다고 하는데... 안타깝게도(?) 연인사이는 아니고 정말 연예인대표 절친 사이로 유명하시답니다.

 

14년 우정을 갖고 있는 두사람은 현재까지 여러 드라마와 예능을 통해 돈독한 친분을 다지고 계시지요. 

 

과거 문제적 남자에서 하석진이 김지석에게 "유인영과 친구 이상으로 발전할 가능성에 대해 묻자 김지석이 "친구 이상으로 발전할수 있었다. 그 오묘한 타이밍은 있었지만, 서로 안맞았던 같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집안의 대소사도 알 정도의 여사친 관계라고 하는데요. 김지석이 연애할 동안 여자친구들이 유인영을 견제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유인영이 김지석과 특별히 친해지게 된계기는 김지석이 워낙 본인의 속 이야기등을 잘 들어주는 편이라고 밝혔는데요.

 

연예인들만 느끼는 고충 등을 잘 이해해주는 거리감없는 여사친, 남사친 관계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분위기도 상당히 잘어울리고 혹시라도 나중에 김지석과 좋은 연인 사이로 발전하더라도 정말 잘어울릴것 같습니다. 

 

실제 이상형은 배우 김태우

유인영의 실제 이상형은 배우 김태우씨라고 밝혔는데요. 배우 김상중, 김태우씨와 두터운 친분을 갖고 있습니다.

 

배우 김상중과는 영화 '아버지와 마리와 나'와 아버지와 딸로 출연했고, 김태우씨와는 학교 선배이면서 예전부터 좋아했던 배우로 김태우가 출연하는 모든 작품을 거의 다 봤다고 했을정도입니다.

 

 

과거 드라마 '바보엄마'에서 김태우와 유인영은 파격적인 베드신을 찍기도 했었습니다. 유인영은 최근까지도 SNS를 통해 좋은 관계를 과시하기도 했는데요. 정말 존경하고 좋아하는 선후배 관계인것 같습니다.

 

유인영은 결혼을 빨리 가고 싶었다고 여러 인터뷰를 통해 전한바있습니다.

 

무조건 36살안에는 가고 싶다고 했었으나, 이미 이 나이는 넘었으니 40살 이전에는 꼭 하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결혼에 대해 상당히 호의적인것 같네요. 

유인영은 자기 관리와 몸매 관리도 뛰어난편이지요. 좋지 않은 사건에도 크게 연루된적이 없고 악역을 많이 한편이지만 사람들에게 좋은 호감도를 꾸준히 얻고 있는 편입니다.

 

단시간에 확 뜬 인기 스타는 아니지만, 볼수록 매력있는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배우 유인영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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