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야 드라마 출연진 인물소개

안녕 나야 드라마 출연진 인물소개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최강희, 김영광, 음문석, 이레의 '안녕? 나야!'

 

드라마 '파람피면 죽는다' 후속 작품으로 새 수목 드라마 '안녕 나야!'가 오는 17일 첫 방송됩니다.

 

연애도 일도 꿈도 사라진 37살 반하니(최강희)가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던 17살의 내(이레)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 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스입니다.

 

드라마 '안녕 나야' 방영정보

KBS 2TV 수목드라마 2월 17일(수) 첫 방송

판타지 로코 드라마

밤 9시 30분 ~ 10시 40분

총 16부작 (~4월 8일 종영 예정)

 

연출 : 이현석

극본 : 유송이

출연진 : 최강희, 김영광, 이레, 음문석 외

 

37세 최강희와 17세 이래, 나를 찾아가는 셀프 힐링 드라마 '안녕 나야'

새 수목 드라마 '안녕 나야'는 연애도 꿈도, 일도 제대로 이루지 못한 37살 반하니(최강희)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던 17살의 자신(이레)이 다시 찾아와 나를 위로해 준다는 판타지 로맨틱 드라마입니다.

 

극 중 37세 자존감 없이 살고 있는 반하니(최강희)에게 어느 날 찾아온 자신감 뿜뿜 17세 시절의 내가(이레) 찾아온다는 타임 슬립 설정의 드라마라고 합니다.

 

 

영화 '소원'과 '반도'등에서 얼굴을 알린 배우 이레는 20년 전의 반하니(최강희)로 출연합니다.

 

꿈도 희망도 없이 '태어난 김에 사는' 계약직 직원 37세 반하니가 20년 전의 자신(이레)을 만나 어떻게 달라지고 새롭게 변하게 될지 '안녕 나야'의 재미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쫓겨난 재벌 2세 김영광 vs 한때 톱스타로 전략한 음문석 케미

'안녕 나야'에서 자유롭고 철없는 재벌 2세에서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유현 역에 김영광이 맡았습니다.

 

모델 출신에서 배우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이룬 김영광은 그저 재밌게 사는 게 유일한 삶의 목표로 영원히 철들지 않은 한유현 역으로 출연합니다.

 

하니와의 만남을 통해 늦은 나이에 다시 꿈 찾기에 나서는 파랑새 매력남으로 여심을 훔칠 예정입니다.

그리고 '안녕 나야' 극 중 음문석은 한때 드라마 캐스팅, 광고 1순위를 달렸던 한물간 톱스타 안소니 역을 맡았습니다.

 

안소니는 17세 하니가 다시 나타나면서 고소 사건으로 얽히는 등 현재의 하니와도 끝 밖의 재회로 핑크빛 로맨스를 펼칠 예정입니다.

'안녕 나야'는 패기로 가득했던 학창 시절이었지만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한 우리들에게 각자의 사연을 갖고 있는 주인공들이 변화하면서 새로운 힐링을 선사해 줄 위로의 드라마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안녕 나야' 등장인물 출연진 

 

반하니 37세 (최강희)

꿈도 목표도, 희망도 없는 조아제과 계약직 직원

 

'안녕 나야'에서 37살이 된 하니는 냉혹한 현실에서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한 현실을 살고 있습니다.

 

연애, 결혼, 출산 3가지를 포기한 이른바 삼포세대에 살고 있는 반하니는 "어차피 이번 생은 폭망이니 이대로 대충 살다 가리라'라는 자포자기 심정으로 근근이 버티고 있지요.

그냥 이대로 죽었으면 딱 좋겠다고 생각한 어느 날, 그녀 앞에 17살 때의 나... 20년 전의 자신이 나타났습니다.

 

"자신감 넘치고 생기 발랄한 17세 하니가 내 앞에 나타났다!!"

 

 

반하니 17살 (이레)

20년 뒤 미래로 떨어진 17살 고등학생 하니.

 

얼굴 예뻐, 춤 잘 춰, 성격 좋아! 약자가 괴롭힘을 당하면 한치의 망설임 없이 강펀치를 날리는 불의를 참지 못하는 반하니.

 

그 누구라도 반하니 안 반하니! 사람들은 하니에게 전방 100미터 전부터 빛이 난다고 말했습니다.

 

17살 하니가 가장 사랑하는 것은 그 누구도 아닌 바로 자신이었기 때문인데요.

 

우주의 중심이 자신이라고 당당히 말했던 17세 하니가 20년 후의 초라한 하니를 만나게 됩니다.

 

"그럼 내 빛나는 꿈은... 내 찬란한 미래는 전부 어떻게 되는거지?"

 

 

 

최강희 나이 결혼은?

 

김영광 나이 프로필

배우 최강희는 '추리의 여왕 1,2'에서 권상우와 최강 케미를! 

 

그리고 위장 잠입을 전문으로 하는 '굿 캐스팅'에서 블랙요원 백찬미 역으로 통쾌하고 코믹한 연기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해 주었는데요.

올해로 데뷔 27년 차가 되는'최강 동안 배우' 최강희는 나이 불문, 장르 불문 감성 연기력의 명품 배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언제나 최강희표 연기는 믿고 보는 재미를 보장해 주는 것 같은데요. 이번 '안녕 나야'에서도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셀프 힐링 메시지로 잔잔한 힐링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레는 '안녕 나야'에서 실제 10대이면서 당찬 10대 시절의 여고생을 연기하는 만큼 상큼하면서 발랄한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2000년대를 배경으로 한 만큼 3040세대의 시청자에게 아날로그 향수도 불러올 것 같습니다.

 

지난해 영화 '반도'에서 단연 돋보이는 연기력으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배우 이레는 이번 작품을 통해 더욱 성숙하고 내공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유현 30세 (김영광)

조아제과 회장의 외동아들.

 

후천적 fe 결핍증후군 (피터팬처럼 영원히 철들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

 

'안녕 나야' 극 중 자유로운 영혼의 유현은 재벌 2세로 온갖 취미생활을 섭렵하고, 매번 수억 원의 고비용 취미 생활로 아버지의 뒷목을 잡게 합니다.

 

지금까지 취미생활에만 쓴 액수만 무려 18억 2천18만 원!!!

 

 

 

카레이싱을 비롯해 스킨스쿠버, 패러글라이딩, 종이접기, 스포츠댄스, 천연 염색, 테디베어 만들기 등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섭렵해 왔습니다.

 

80여 개의 자격증을 갖고 있으면서 이제껏 번 돈은 100만 원도 되지 않는다는 사실!

오직 취미생활과 관심사에만 돈을 쏟아부었지만 정작 번 돈은 한 푼 없는 철부지 아들에게 수억 원대 빚 갚기 프로젝트라는 극약 처방이 내려졌습니다.

 

아버지 한지만 회장은 철없는 아들에게 그동안 쓴 취미 생활비를 갚으라는 통보를 하게 되는데요. 급기야 이를 지키지 못하면 집에 들어올 수 없다는 엄포를 내립니다.

하지만 일주일 동안 개고생 해서 손에 쥐고 온 돈은 고장 28700원!

 

이제껏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았던 그에게 닥친 수억 원대의 빚 갚기 프로젝트와 채무관계로 얽힌 하니와의 새로운 만남을 통해 '안녕 나야'를 통해 꿈을 찾아나가는 파랑새 매력남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안소니 37살 (음문석)

한때 톱스타. 최고의 갑질 연예인

 

'안녕 나야' 안소니역은 과거 애들 괴롭히는 일진에 공부와는 담을 쌓고 지낸 문제아였습니다. 하지만 성형외과 의사를 잘만나 환골탈태한 비밀을 숨기고 있는데요.

 

과거 톱스타였던 안소니는 인터뷰만 하면 백치미가 줄줄 흘러넘치고 안하무인에 오만방자한 협찬만 밝히는 문제적 연예인이었습니다.

하필 재기를 노리는 중요한 시점에 자신의 과거를 잘 알고 있는 17세 하니가 등장하게 되면서 다양한 사건들이 벌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음문석 배우는 아무 표정 없이 보기만 해도 웃음이 베어 나오는 배우 같은데요. 공개된 캐릭터 사진만 봐도 강한 비주얼에 원색 톤의 패션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배우 음문석은 매 작품마다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과시하고 있지요. 특히 컨셉 잡는 대단한 능력의 소유자인 것 같습니다.

 

음문석 나이 과거

'열혈사제'의 장룡 캐릭터부터,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보여준 '편의점 샛별이'에서 한달식까지 한계없는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안소니 역할이 더욱 기대가 되는, 앞으로 더 기대되는 배우중 한명인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안녕 나야'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2월에는 정말 볼만한 드라마가 많이 방영되는것 같은데요. 다양한 취향대로 즐거운 시청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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