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괴물 출연진 : 신하균 여진구

드라마 괴물 출연진 : 신하균 여진구

신하균 여진구 치명적인 찐 스릴러 금토드라마 괴물

 

2월에 신작 드라마가 많이 방영되는데요. 이번에는 JTBC 금토 드라마 '허쉬'의 후속작으로 '드라마 괴물'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새 금토 '드라마 괴물'은 여진구, 신하균이 주인공으로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심리 추적 스릴러를 그리고 있습니다.

 

먼저 신하균은 속내를 알 수 없는 만양 파출소 경사 '이동식'으로, 여진구는 '만양'으로 내려온 엘리트 형사 한주원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인데요.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위험한 공조, 그리고 숨 막히는 심리전으로 만양에서 어떤 숨겨진 비밀이 있는지 탄탄한 두 배우들의 케미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남남케미인데도 신하균, 여진구 케미가 참 잘 어울려 벌써부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끝나면 바로 '괴물'을 시청할 수 있는 시간대라 더욱 좋네요.

 

 

JTBC 금토드라마 괴물 방영정보

2021년 2.19일 첫방송

매주 금요일 토요일 11시

방송부작 : 16부작

출연진 : 여진구, 신하균, 최성은, 최대훈, 김신록, 천호진 등

 

"괴물은 누구인가. 너인가. 나인가. 우리인가"

 

드라마 제목인 '괴물'은 인간의 이기심을 뜻한다고 합니다. 아주 같은 오해나 무관심으로 누군가의 인생을 망칠 수 있고 이것이 괴물을 만들어 내는 이유라고.

 

드라마 '괴물'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에게는 저마다의 비밀을 갖고 있고 있습니다.

'괴물'은 누구인가 라는 사소한 질문에서부터 우리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괴물'을 통해 생각해 보는 기획의도가 숨어있다고 하네요.

 

 

드라마 괴물 등장인물 관계도 

 

 

 

금토 드라마 괴물 출연진 : 등장인물 소개

 

한주원 / 여진구

"밀양 파출소 전임 발령받은 경위 한주원입니다"

 

엘리트 형사 한주원은 수사과 형사라는 편견과 달리 깔끔한 외모와 몸치장, 깨끗하지 않는걸 못 견디는 일종의 결벽증 환자입니다.

경찰 답지 않게 청결에 항상 예민하고, 엘리트 코스를 밟아오면서 머리로 사건을 해결해 가는 한주원은 이곳 만양에서 자신과 정반대의 파트너 이동식과 처음 대면했습니다.

 

새파랗게 어린 한주원을 상사로 모시게 된 이동식과, '괴물보다 더 괴물'같은 이동식을 파트너로 만나게 된 한주원의 묘한 기싸움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한주원은 전임 온 지 얼마 안돼 강력한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바로 20년 전 이동식이 유력한 살해 용의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고 하는데요.

 

첫 만남부터 순탄치 않은 과정 속에서 두 사람은 진짜 '괴물'은 누구인지... 살해 사건의 용의자를 찾아가는 비밀을 파헤쳐갈 예정입니다.

 

 

 

"법과 원칙 그딴 거 다 던져버릴 수 있겠어요?

그리고 순박하지만 속내를 알 수 없는 만양의 사람들까지 옥죄어 오는 혼돈 속에서 집요하게 사건을 파고들면서 인간의 다양한 모습 등을 그리고 있습니다.

또한 한주원 캐릭터는 고집이 있는 인물이고 확실한 책임과 의무감이 뛰어난 인물로 여진구가 처음 맞게 된 형사 역할이라고 하는데요.

 

그동안 로맨틱한 여진구의 모습이 아닌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사건을 집요하게 해결해 가는 색다른 연기 변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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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8 - [방송 연예] - 여진구 모태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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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 / 신하균

"경위님 조심하세요.. 여기는 비밀이 없어. 다 보고 있거든"

 

속내를 알수 없는 만양 파출소 또라이 경사 이동균.

 

과거 이동식은 무서울 것 없는 강력계 형사였지만 지금은 변두리 파출소에서 잡일을 도맡아 하는 인물입니다.

 

20년 만양에서 발생한 희대의 연쇄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되면서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계기가 되었다고!

신하균은 극 중 이동식은 '한마디로 표현할 수 없는 복합적인 내면을 갖고 있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는데요.

 

괴물처럼 서늘하고 광기 어린 눈빛, 왠지 모를 위태로움까지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는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이동식은 자신의 상사로 전임한 파트너 한주원의 등장으로 많은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고 합니다.

 

때론 감정적으로 보이지만 누구보다 이성적이고, 차가워 보이지만 뜨거운 마음을 갖고 있는 이동식!

 

과거 어떤 연유로 용의자가 된 것인지는 알 수는 없지만  '괴물보다 더한 괴물'같은 존재로 변하게 된 이유와 그가 추격하는 진실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해지는 스토리입니다.

 

 

신하균 여진구 2006년 영화 '예의없는 것들'에서 신하균의 아역으로 여진구가 출연하기도 했었다고 하지요.

 

당시  9살 꼬맹이였던 여진구를 성인 연기자로 다시 재회한 소감이 남다를 것 같은데요.

신하균은 "아니 이렇게 컸나?"싶을 정도로 정말 작은 아이였는데 이렇게 멋있게 클 줄 몰랐다"라고 여진구를 극찬했다고 합니다.

 

연기 호흡도 상당히 좋아 바짝 긴장하면서 연기해야 했다는 후문까지. 실력파 배우들의 들의 정면승부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 신하균 여진구 '괴물' 하이라이트 예고편  

 

 

드라마 '괴물' 만양 사람들 인물소개

 

박정제 / 최대훈

문주 경찰서 수사지원팀 경위. 게으른 베짱이 경찰. 이동식과는 초중고 동창.

 

미국에 유학까지 다녀왔지만 오로지 그리는 것은 사슴뿐이라고. 사슴농장의 부요한 집안의 외아들로 문주시 권역의 산과 들판 절반 정도는 박정제 집안의 소유입니다.

 

동창들이 경찰이 돼서 하늘이 도와 열다섯 번 관둘 뻔했지만 결국 경찰이 되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유재이 / 최성은

'드라마 괴물' 만양정육점 사장

 

청초한 외모와 달리, 모든지 단번에 해체 하는 칼의 고수이자 홀로 고향을 지키며 팍팍한 삶을 살아가는 인물입니다.

 

18살이 되었을 때 아버지가 죽고, 아버지 49재날 절에 갔던 어머니까지 사라졌습니다.

 

정육점을 운영하면서 오늘도 만양을 꿋꿋이 지키고 있습니다.

 

남상배 / 천호진

만양 파출소장. 경감, 재이의 모친 한정임이 첫사랑.

 

고백하려 했지만 돈 있는 정육점 집 아들과 결혼을 해버렸습니다.

 

현재까지 노총각으로 범인 잡느라 바쁜 남상대는 서울청 광수대까지 차출되었지만 관리 소홀로 대원을 잃고 말았습니다. 스스로 책임감을 떠않고 강력계 일선에서 물러났습니다.

 

이동식에게 평생 빚이 있다고 생각해 든든한 후견인이 되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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