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수 나이 프로필 과거논란?

훈훈한 비주얼과 매력적인 보조개를 소유하고 있는 배우 남윤수. 넷플릭스 드라마 '인간수업'에서 임팩트 강한 일진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 내며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아직 스타급 배우는 아니지만, 조용히 차근차근 커리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 남윤수의 프로필, 강한 생활력의 진면모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남윤수 프로필

남윤수 프로필
본명 남윤수

 

1997년 7월 14일생 (올해 나이 26세)
 
키 187.7cm / 64kg
 
학력 :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패션모델과),

 

디지털서울문화예술 대학교(모델학과)
 
데뷔 :
2014년 잡지모델 "쎄씨"

 

좋아하는 것 : 순댓국과 커피
 
 

 진짜 일진으로 오해 받은 '인간수업' 곽기태

 
 

남윤수는 연예인 고등학교로 불리는 한림예고 출신입니다. 2014년 고등학생때부터 잡지 모델일을 시작해 여학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2학년때 5개 모델 에이전시에서 오디션을 보러 갔는데 이후 5군데 전부 콜이왔고 '전설적인 선배'로 남게 되었다고 해요.
인간수업 남윤수
 
그는 패션지와 패션쇼, 뮤직 비디오 등에 출연하게 되면서 2018년 '4가지 하우스'로 연기 데뷔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후 웹드라마 '하지 말라면 더하고 19', '인간수업', '산후조리원', '연모' 등에서 소름돋는 연기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에서는 돈을 벌기 위해 범죄의 길을 보여준 고등학생 일진 곽기태 역으로 '진짜 일진같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는데요. 
인간수업 남윤수
 
 
이때문인지 배우 남윤수는 '일진', '학폭 논란'등의 연관검색어를 심심치않게 볼수 있고, "실제 양아치를 데리고 와서 연기 시킨것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글도 많았지요.
 
 
남윤수의 실제 학창시절은 내성적인 편에 말수도 없는 조용한 학생으로 '일진'과는 거리가 먼 평범한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절대 오해는 하지 마시고, 연기를 너무 '리얼하게 잘해서 생긴 검색어라는 사실!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여학생들 사이에서도 '훈남' 이미지도 큰 인기도 얻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고3이 된 어느날 얼굴천재 '차은우'가 전학을 오게 되면서 상황이 크게 역전되었다고 합니다.
 
남윤수 차은우
 
여학생들의 취향에 따라 '남윤수파' '차은우파'로 나뉠 정도였고, 그전보다 남윤수의 인기도 한풀 꺾이게 되었다는 슬픈 일화도 있습니다.
 
 
남윤수는 모델 출신답게 187센티의 훤칠한 몸매와 복근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제일 먼저 띄는 것은 웃을때 들어가는 매력적인 큰 보조개가 아닐까 싶은데요. '악역이지만 결코 미워할수 없는 보조개'로 기분을 설레게 하는 남다른 매력의 소유자입니다.
 

 

남윤수는 가수 비와 2PM 준호 닮은꼴로 알려져 있습니다. 187 훤칠한 키와 갸름한 턱선이 비(정지훈)과도 닮은것 같기도 하고, 준호씨와도 상당히 닮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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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월세에 살지만 생활력 갑 '프로 자취러'

 

 

아직까지 예능 출연이 많지는 않았는데요. 지난 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남윤수 편은 짠내나는 일상이었지만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는데요. 비록 스타급 배우들처럼 화려한 일상은 아니었지만 현실적이고 소탈한 모습이 보기 좋았던 것 같아요.

지난 방송에서 9개월째 자취 라이프를 즐기는 평범한 일상이 공개되었는데요. 작지만 소박한 복충 원룸 월세에서 나름 만족하하는 프로자취러의 모습!

 
외출할때 분리수거도 빼먹지 않고, 택시비가 아까워 먼 거리도 마다하지 않는 뚝심, 그리고 마트에서 장을 볼때 '당연히 싼거'부터 눈이 가는 모습에서 더 현실적이고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던것 같아요.
특히 로또를 구입하면서 '복권 1등을 꿈꾸는 모습은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경험이 아니였을지!!
 
그동안 '나혼자 산다'프로를 보고 있으면, 나와는 너무도 다른 스타들의 화려한 모습에서 왠지 모를 거리감 아닌 거리감을 느끼고 했었는데.... 남윤수 편은 정말 우리들이 살아가는 살고 있는 일상들이 아닐까 진심인 방송이 느껴졌습니다.
특히 밥을 다 먹고서 할머니와 영상통화 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남윤수는 어릴때부터 맞벌이 하는 부모님을 대신해 할머니 손에 자랐다고 해요.
 
배우 활동을 하고 더 바빠졌는지 할머니와 자주 못봐서 울컥한 마음이 들었던 것인지... "할머니가 우는 거 안봤으면 좋겠다"라면서 마지막까지 할머니 걱정이 많은 남윤수의 진솔한 모습에 내 마음도 울컥하게 만들었지요.
남윤수 이상형으론 '인간수업'에서 언급한적이 있는데, 배우 민효린이라고 합니다.
 
"고양이 상은 아니지만 봄이나 가을에 '와 청순하다'는 느낌이 드는 여자를 이상형이라고 밝혔습니다. 얼굴이나 외모를 떠나서 스타일이 청순하고 화사한 사람이라고 하는데...!!
 
남윤수는 올해만 해도 '괴물','연모'등 드라마에 출연하고 예능 출연에도 자주 얼굴을 볼수 있을것 같은데요. 앞으로 더 빛나는 스타가 될지라도 지금의 겸손한 마음과 따뜻한 마음, 인성이 변하지 않는 멋진 배우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이상,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남윤수에 대한 이모저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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