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 데뷔 5년 차 천의 얼굴을 한 대세스타, 미소만 봐도 '심쿵'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소유자
◈안효섭의 의외의 반전 프로필 나이 국적 집안!
훈훈한 외모에 모델보다 더 모델 같은 피지컬을 갖고 있는 안효섭!
안효섭 당연히 우리나라 사람인 줄 알았는데 캐나다 국적의 소유자였습니다.
그럼 안효섭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 볼게요.
안효섭은 1995년생으로 올해 25세입니다. 영어 이름은 폴 안(Paul AHN)
한국 본명 안효섭, 키 187cm 서울 강남구 출신
서울 청담고등학교 편입학, 국민대 국제 비즈니스 재학 중입니다.
드라마 '퐁당퐁당 러브'는 안효섭의 첫 데뷔작이면서 연기자로 주목을 받게 된 작품이기도 합니다.
당시 감독이 예능 프로 '언제나 칸타레'에 출연한 안효섭을 발견하였고 먼저 러브콜을 보내면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칸타레>는 클래식에 남다른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세상에 오케스트라 연주를 들려주는 프로그램이었는데요. 당시 안효섭은 어린 시절부터 배운 상당한 바이올린 실력을 뽐내 주목을 받았습니다.
보통 배우가 되기 위해 많은 오디션을 찾아다니며 기회를 찾기 마련인데, 손수 감독님이 먼저 연락을 주셨다니 안효섭의 남다른 재능을 먼저 알아본 능력자십니다.
어릴 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우고 영어권에서 자라 영어실력도 출중합니다.
어릴 때부터 음악을 하는 형의 영향으로 음악적으로 가깝게 지낼 수 있었고, 수준급의 바이올린, 노래실력을 갖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제일 친한 친구가 첼로를 배운 것을 보고 지는 것이 싫어 질투가 나서 첼로가 아닌 바이올린을 배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중고등학교 때까지 바이올린을 계속해 오케스트라 활동을 해온 덕분에 음악 예능 <언제나 칸타레>에도 출연할 수 있었습니다.
<안효섭 작품 프로필>
한번 더 해피엔딩(2016) : 안정우 역, 연상녀들을 심쿵하게 만든 유인나의 연하남으로 등장
가화만사성(2016): 최철수 역, 중식당 인기남으로 과묵히 일만 하는 꽃미남 직원
아버지가 이상해(2017) : 박철수역, 유소년 열정적인 추구 코치
서른이지만 열입곱살입니다(2018) : 유찬역, 서른이지만 열일곱살인 신혜선을 짝사랑한 간지남 고등학생
어비스(2019) : 차민 역, 역대급 추남에서 0.1% 꽃미남으로 재탄생한 어비스
퐁당퐁당 러브에서 안효섭을 "참 잘생긴 녀석"이라 느꼈고, 준 주연작이라고 할 수 있는 '서른이지만 열입곱살입니다'에서는 반전 허당 매력에 빠져들었고, 박보영 상대남 역을 완벽 소화해 낸 '어비스'에서 크게 한번 사고칠 대세 스타임을 느꼈습니다.
키 187 훌륭한 피지컬과 조각 같은 얼굴, 상큼한 미소까지 모델 포스와 아이돌 느낌이 풀풀 나는 안효섭입니다.
실제 사진상으로 봤을 때 10 등신 정도 되는 놀라운 피지컬의 소유자이며, 강렬한 눈빛과 짚은 눈썹, 새빨간 입술이 뇌섹적인 배우입니다.
몸 비율이 상당히 좋아 먹어도 안 찌는 스타일 같지만 엄청난 자기 관리를 하는 노력파라고 합니다. 1일 1식을 꽤 오래 해왔고, 365일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뭘 먹는 대로 얼굴이 그대로 부어서 몸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합니다.
피부관리도 마찬가지로 왠만한 여자들보다 화장품이 더 많을 수도 있다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앰플이나 팩도 매일 하는 자기 관리의 대가 안효섭입니다.
안효섭은 7살에 캐나다로 이민을 간 교포 출신으로 캐나다 국적을 갖고 있습니다.
17살에 jyp 연습생으로 발탁되면서 한국에 10년 만에 귀국했다고 합니다.
캐나다에서 고등학교 1학년까지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청담고등학교 1학년으로 재입학했다고 하는데요.
JYP 소속사 시절 3년 정도 아이돌 연습생으로 있었지만 자신과 잘 맞지 않는다는 생각에 소속사를 나와 배우자로 전향했습니다.
캐나다 국적을 가진 배우 중에는 영화 '기생충'에서 송강호 아들 역을 맡은 최우식 씨 또한 캐나다 국적 소유자입니다. 12살에 캐나다로 이민을 간 케이스로 극 중 반지하에 사는 가난한 아들과는 거리가 먼 케이스입니다.
한국인이라고 많이 생각하시는 영화 배우중 마동석씨 또한 미국 국적 소유자입니다. 고등학교때 이민을 가서 국적을 취득한 케이스입니다.
한국에는 안효섭 혼자만 돌아왔고 가족은 아직까지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다고 해요. 혼자서 지내려면 외로울 법도 한데 의외로 밝게 지내는 것 같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그의 반려묘 '바울'과 함께 하는 시간입니다. "제 혀가 그렇게 짧아질 수 있는지 몰랐어요. 바울이랑 얘기할 때 어느새 애교를 부리고 있어요"라고 종종 바울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주기도 해요.
어릴 때 캐나다 이민을 가고, 음악을 했다니 상당히 부유한 집안 출신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엄한 편이라 공부를 하면서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틈나는 대로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아버지의 영향으로 영화를 많이 접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영화와 배우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음악과 연기에 대한 애정은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만큼 좋아했다고 하네요.
안효섭은 현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사에 있습니다. 소속사 배우들이 뭉친 <원오원(1 O 1> 그룹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배우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 안효섭으로 이뤄진 그룹으로 음반 활동과 팬미팅을 열기도 했습니다.
그룹 워너원과 이름이 비슷해서 미안하다고도 전했는데요.
원오원은 배우 활동을 기반으로 경험과 과정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목적으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입니다. 최근 멤버 간 바쁜 스케줄로 원오원 활동이 뜸해진 상태입니다.
안효섭은 위로 누나와 형이 있어 애교가 많은 성격의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외모적으로 봤을 때 항상 웃는상에 해맑은 편인데 애교스러운 성격이 그대로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성격은 의외로 조용한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SNS를 통해 보이는 모습에는 애교 있는 표정이 많은데요.
실제 애교를 부린다거나 하지는 않고 다른 모습으로 도전해 보는 것들이라고 하네요.
조용하고 과묵한 편이지만 또 까불거릴 때는 엄청 까불거린다고 성격이 2개인 거 같다고도 전했습니다.
외국에서 오래 살아서 파스타나 와인을 즐겨먹을 것 같지만 김치를 사랑하는 청년으로 '한식파'라고 자청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김치찌개요. 김치가 들어간 음식은 다 좋아해요"
한 매체를 통해 안효섭 이상형으로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 외모는 보지만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꼭 이상형으로 꼽으라면 앤 해서웨이 정도?"라고 밝혔는데요.
여자 친구가 생긴다면 커플 잭에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들으면서 손을 잡고 경치 좋은 곳을 걷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오는 6일 <낭만 닥터 김사부 2>에서 한석규의 신입 제자로 출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석규와 안효섭의 팽팽한 첫 만남인 사부와 제자의 폭풍전야 예고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이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안효섭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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