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의 연인 웹툰 원작 등장인물 출연진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웹툰 원작 등장인물 출연진 

 

KBS2 수목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서현 나인우의 판타지 로맨스

"행운의 여신 슬비(서현)와 불운의 아이콘 공수광(나인우)의 엇갈린 운명 속에서 펼칠 핑크빛 로맨스"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방영정보 

KBS2 수목드라마 판타지 로맨스 

방영예정일 : 6월 15일

방송시간 : 수목 오후 9시 50분

몇부작 : 총16부작 (~8.4일 종영예정)

원작: 다음 웹툰 한지혜, 구슬 <징크스의 연인>

출연진: 서현, 나인우, 전광렬, 윤지혜, 기도훈 등

스트리밍 서비스 : 웨이브

 

 

웹툰 원작 '징크스의 연인' 스토리 줄거리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은 동명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동화같은 비주얼의 배우 서현과 나인우의 판타지 로맨스입니다.

 

카카오 웹툰에서 2년전 완결된 작품으로 행운을 몰고 다니는 긍정적이고 발랄한 이슬비, 불운의 아이콘 공수광 커플을 완벽 재현했습니다.

 

웹툰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아이돌 '소녀시대' 출신 배우 서현은 이슬비, '달이 뜨는 강'과 '철인왕후'에서 얼굴을 알린 배우 나인우는 공수광 역으로 출연합니다.

'징크스의 연인'에서 서현은 자신의 손에 닿는 사람의 미래를 보는 예지력의 소유자 '슬비'역으로 행운의 여신 캐릭터입니다.

 

과거 비밀의 방을 탈출해 공수광(나인우)을 만난후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세상에 대한 꿈을 품게 되지요.

 

슬비는 엄마에 할머니에 할머니때부터 갖게 된 예지 능력 탓으로 비빌의 방에 갇힌채 한순간도 세상 구경을 하지 못했지만 비밀의 방을 처음 탈출한 날 공수광과의 특별한 운명이 시작됩니다.

 

"인생 자체가 불운한 공수광, 그런 공수광에게 행운의 여신이 되어주고자 하는 슬비"

 

배우 나인우는 <징크스의 연인>에서 '불운의 남자' 공수광 역을 맡았습니다. 서동시장 생선 장수 불운의 아이콘답게 재수가 억수로 없는 모두가 피하고 싶은 기피 대상 1호이지요.

과거 공수광은 수려한 외모와 정의감 넘치는 인물로 순탄한 길을 걷게 될지 알았지만, 슬비를 만난 순간부터 불운이 찾아오게 되고 불행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공수광을 왕자님이라 부르며 다가가려는 슬비와 달리  저주로 여기며 밀쳐내는 공수광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낼지, 나인우만의 색깔로 표현해내는 수광 캐릭터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집니다.

 

징크스의 연인 드라마 원작 해피엔딩 결말?

 

<징크스의 연인> 티저에서 동화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공주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서현과 맑고 순수한 눈동자를 지닌 나인우의 환상의 케미트리를 자랑합니다.

 

슬비는 "앞으로 우리 수광이는 행운의 남자가 될거야"라고 공수광의 손을 잡자 슬비의 목걸이가 반짝반짝 빛이나며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 궁금증을 갖게 합니다.

징크스의 연인 1회 방송에서는 슬비와 공수광의 새 인연으로 벌어지는 에피소드인데요.

 

특히 서현이 차고 있는 목걸이는 "모든 비밀과 인물들의 묘사가 담겨있는 물건이다"라고 해 어떤 의미가 담긴것인지 흥미로운데요.

앞으로 불행의 아이콘인 공수광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능력의 소유자 슬비라는 반대의 운명을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서현의 순수하고 따뜻한 에너지로 저주에 걸린 수광(나인우)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그려낼지 더욱 기대하게 됩니다.

 

그밖에 출연진으로 배우 전광렬과 기도훈, 윤지혜 등의 개성있는 '믿보배'들의 주연 라인업을 완성했습니다.

배우 전광렬은 대사 한마디를 툭 내뱉어도 사람을 끌어 당기는 강렬한 힘을 지닌 배우가 아닐수 없는데요. 

 

<징크스의 연인> 극의 중심을 잡아주면서 묵직하고 단단한 재벌 회장 선삼중 캐릭터로 완벽 변신했습니다.

 

여기에 슬비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회장 아들이자 공수광의 친구 선민준 역으로 배우 기도훈. 예언의 무녀 슬비의 어머니 미수 역에  윤지혜는 꼭 닮은 운명을 지닌 두 모녀의 이야기로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입니다.

 

 

최근 원작의 작가들이 <징크스의 연인> 드라마 방영 기념으로 외전으로 슬비와 수광의 결혼과 육아이야기를 특별 공개했다고 하네요. 외전은 본편에 나오지 않은 스토리를 담고 있다고 하는데요.

 

외전 제목만 봐도 알수 있듯이 슬비와 수광이 갖은 고난을 이겨내고 결혼까지 성공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웹툰을 재밌게 본 사람들에겐 드라마와 외전까지 볼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수 있겠네요)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이슬비 역(21세) / 서현

<징크스의 연인>에서 슬비는 자신의 손에 닿은 사람의 미래가 보이는 특별한 능력을 갖고 태어났다.

 

자신 능력을 이용하려는 선삼중(전광렬) 때문에 그동안 비밀의 방에서 태어나 한번도 세상 구경을 해보지 못했다.

 

2년전 호기심으로 비밀의 방을 탈출했다가 왕자님(공수광)을 만나게 되면서 바깥 세상에 대한 낭만을 꿈꾼다.

그렇게 2년을 기다려온 탈출에 성공해 수광을 찾아 행운의 여신이 되어주려고 한다.

 

슬비는 수광을 보자마자 "찾았다. 왕자님"이라고 외치죠. 원작을 보지 않아 정확한 스토리를 알순 없지만 탈출후 처음 보게 된 남자인 수광이 슬비의 인연이 되는 사람이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도...

 

원래 계획은 금화 회장 선삼중(전광렬)이 본인의 아들과 슬비를 잘 되게 해주려고 계획했지만 이것이 잘못되서 수광과 슬비를 갈라놓고 훼방 놓게 되는 전반적인 스토리가 아닐까 추측되네요.

 

앞으로 스토리상 수광과 슬비, 그리고 선민준(금화 후계자) 사이에 놓인 러브 라인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집니다.

 

 

공수광(고명성) 역 (26세) / 나인우

서동시장 <행운 생선가게>생선장수. 또다른 이름 '고명성 '

 

슬비를 만난날부터 불행을 달고 사는 불운의 남자. 한때 착한 성품에 준수한 외모, 뛰어난 능력까지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인생, 미래만 있을줄 알았다.

 

하지만 2년전 슬비를 만나면 되면서 제대로 꼬여버린 인생. 하는 일마다 불운이 끼기 시작했고 소중한 것들이 한순간에 사라지고 목숨까지 잃을뻔 했다.

 

저승 문턱까지 갔다가 '고명성'이란 이름으로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된 남자. 가는 곳마다 불운이 따라 그와 엮이면 '3일 동안 재수 없다'는 서동 시장 사람들의 징크스가 될 정도였다.

 

그런데 2년만에 다시 슬비가 찾아온다. 자꾸 피하려는 수광과 그에게 행운을 주겠다며 다가온 슬비를 밀어내려 하지만 함께 있을수록 그녀와 계속 함께 있고 싶어진다.

 

'징크스의 연인'에서 수광은 공수광 이름대신 고명성이란 이름도 갖고 있습니다. 스토리상 슬비를 만난 이후 이름을 바꾸게 된것 같은데..

 

슬비를 본 순간터 재수 없는 인생이 시작 되고, 이름도 바꾸고 금화 그룹과 안좋은 사건?에 엮인것 아닌지 심히 의심됩니다.

 

 

선삼중 역 (57세) / 전광렬

금화 그룹 회장. 민준의 아빠

성공신화의 주인공. 바로 비밀은 예언의 무녀 미수가 있었다. 미수는 슬비의 엄마.

 

미수의 신비한 능력을 이용해 경쟁 기업을 무너뜨렸고, 천운도 만들어 낼수 있었던 삼중의 비밀.

 

다음번 예언의 무녀 슬비의 주인도 반드시 그의 아들 민준이 되어야만 했다. 그래서 20년동안 비밀의 공간에 가둬 왔는데... 슬비가 아닌 다른 남자를 찾아 가 버렸다.

 

슬비의 바깥 세상을 무엇이든 망가뜨리고 상처를 주려고 한다. 그래야 슬비가 제 발로 다시 돌아올테니...

 

 

미수 역 (47세) / 윤지혜

슬비 엄마. 예언의 무녀

 

선삼중의 행운의 부적 같은 여인. 선삼중을 진심으로 사랑했고, 그녀를 이용하려는 것이 아닌 평범한 여인으로 사랑받길 원했다. 때문에 한평생 금화 호텔 비밀의 방에 스스로 갇혀 지냈지만 딸 슬비는 탈출을 결심한다.

 

슬비는 꼭 사랑하는 사람과 원하는 삶을 살수 있길, 저주의 운명을 벗어던지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선민준 역 (26세) / 기도훈

선삼중 아들. 금화그룹 전략기획본부장

 

재벌가 후계자로 태어났지만 평범한 삶을 원했다. 부모님도 친구와의 우정도.

 

 

 

정비서(정현태) 역 / 이훈

20년전 미수와 선삼중 사이 악연의 출발점이 된 남자.

20년동안 감옥에 있다 출소함.

 

<징크스의 연인 인물관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