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드라마 출연진 등장인물

인사이더 드라마 출연진 등장인물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 방영정보

2022년 6월 8일 밤 10시 30분 첫방송

방영기간 : 6.8~ 7.28

몇부작: 총 16부작

연출: 민연홍 (터치, 미씽 연출)

극본: 문만세 (드라마 '프리스트'집필)

출연진: 강하늘, 이유영, 허성태, 김상호, 문성근 등

스트리밍 : 티빙

드라마 '인사이더'는 비밀을 감춘 사법 연수생 요한(강하늘)이 잠입 수사 중 나락으로 떨어지며 암흑의 세계에 뛰어들고 사투를 벌이는 액션 서스펜스 드라마입니다.

 

극과 극의 얼굴을 가진 '인사이더' 강하늘의 메인 포스터가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여주인공 이유영은 부드러운 미소 뒤에 감춰진 날카로운 칼을 숨긴 음지의 사업가 '오수연'역으로 강하늘과 공조를 펼칠 예정입니다.

'인사이더'의 뜻은 법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 교도소에서 정체와 목적을 숨긴 내부자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극중 김요한(강하늘)은 수석 사법 연수원에서 완벽히 다른 두 얼굴을 한 '재소자' 요한이라는 '인사이더(내부자)'로 변신해 어둠의 세계 성주교도소에 입성하게 되는데요.

 

비리 검사들의 약점을 잡기 위해 도박판으로 뛰어는 요한(강하늘)은 전과 다른 복수심과 누구도 꺾을수 없는 강인한 모습으로 완벽 변신했습니다.

"내가 살아 있는 한 이 판은 끝나지 않으니까"라는 의미심장한 문구처럼 진짜 김요한으로 살아남은 쪽은 어느쪽이 될지, 정의와 복수를 위한 지독한 게임을 이어갈 사투를 시작합니다.

 

욕망이 뒤엉킨 게임판 위의 치밀한 두뇌 싸움과 고도의 심리전, 화끈한 액션까지. 자신을 파멸로 이끈 세상과 한판 승부를 벌이는 요한의 지독하고 처절한 복수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인사이더 제작진은 "악이 지배하는 성주교도소에서 김요한은 정의마저 뒤집는 숱한 사건들과 마주하게 된다. 흔들리고 좌절하면서 맞서 싸우는 김요한의 복잡한 심리를 그려낼 배우 강하늘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사이더' 특별출연으로 중국 톱스타 판빙빙이 출연예정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어떤 캐릭터로 등장할지 궁금해지네요.

 

 

 

드라마 인사이더 출연진(등장인물)

 

 

김요한 역/ 강하늘

수석 사법 연수원, 재소자

잠입 수사로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져 버린 수석 사법연수생 김요한 역을 맡은 강하늘 배우입니다.

 

아버지처럼 생각했던 선배 검사들의 제안으로 수석사법 연수생이라는 신분까지 내려놓고 재소자가 된 요한.

 

비리 검사들의 흔적을 쫓아 온 이곳 교도소는 저마다의 몫을 지키기 위해 요한을 막아서는 수많은 적들이 가득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으니까"라는 의미심장한 말과 한순간 바뀌어 버린 운명 속에서 나락으로 떨어져 버리고 마는 요한의 극한의 상황.

 

어느덧 생존 싸움으로 번진 잠입수사에 상처를 입고 만신창이가 된 요한은 과거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진실과 비리 검사들에 대한 복수를 위해 "내 손으로 전부 끝낸다"는 일념으로 지독한 사투 속으로 뛰어듭니다.

 

드라마 '인사이더'에서 강하늘은 "요한은 이성은 냉수 같고, 마음은 불 같은 사람"이고, 철두철미하고 이성적인 인물 요한이 어떻게 감정적인 인물로 변해가는가를 단계적으로 보여주고자 했다고 전했습니다.

 

배우 강하늘은 영화 '동주', '스쿨', '청년경찰', 드라마 '미생', '달의 연인'등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로 열연하였습니다.

 

'동백꽃 필 무렵'에서 순경 황용식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낯선 캐릭터가 아닐수 없는데요. 인사이더 요한으로 변신한 강하늘의 색다른 비주얼을 기대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오수연 역 / 이유영

배우 이유영은 복수를 위해 날카로운 칼을 숨긴 음지의 사업가 '오수연' 역을 맡았습니다.

 

극중 오수연은 국내 내노라 하는 인맥, 각종 이권 사업의 중심에 선 강남 화류계의 대마담이고, 마담의 탈을 쓴 사업가입니다. 과거 검사의 타겟수사를 어머니를 잃고 평생을 복수를 꿈꿔왔습니다.

오수연은 김요한의 가치를 한눈에 꿰뚤어보고 자신의 복수를 위한 '칼'로 낙점합니다. 어둠 속에서도 감춰지지 눈빛과 상대를 순식간에 간파하는 날카로운 면모를 지닌 오수연입니다.

 

요한과 수연은 목적과 본캐를 숨긴채 복수를 꿈꾸는 서로의 '칼'이 되어 아슬아슬한 공조를 펼칠 예정입니다.

오수연은 과거의 아픔으로 복수를 꿈꾸면서도 강인함과 연약함이 공존하는 인물로 다채로운 캐릭터가 아닐까 싶은데요. 흑과 백, 선과 악을 오가는 오수연의 캐릭터에 가장 적격인 배우 이유영이 완벽 캐스팅인것 같네요.

 

배우 이유영은 상황에 따라 또는 상대방에 따라 다른 얼굴을 꺼내드는 묘한 매력을 지닌 배우가 아닐수 없죠.

 

사람의 가치를 꿰뚫는 선구안으로 김요한과 함께 펼칠 판을 뒤집을 남다른 공조를 기대해 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인사이더' 제작진은 "서로의 칼이 되어 움직이는 특별한 관계에서 그릴 강하늘과 이유영의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윤병욱 역 / 허성태

허성태는 '인사이더'에서 검찰청의 암묵적 실세이자 법위에 선 스폰서 검사 윤병욱을 연기합니다.

 

일찌감치 출세욕이 많은 그는 기업인들의 금융 범죄를 덮어주며 대가를 챙겨온 인물입니다.

 

자신에게 대항하는 특히 숨어든 '폭탄' 김요한을 간파한 그는 걸림돌을 제거하고자 적극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두꺼운 안경에 엘리트 검사다운 깔끔한 모습에 느껴지는 카리스마. 감정과 생각이 없는 듯한 무표정한 얼굴에서 배우 허성태의 열연이 기대되고 있는데요.

 

무서울것 없는 힘을 가진 윤병욱이 어떻게 요한을 옥죄고 극한으로 몰아갈수 있을지 역대급 빌런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목진형 역 / 김상호

족보도 없이 지방만 돈 검찰 내 대표 비주류. 북부지검 부장검사.

 

배우 김상호는 '인사이더'에서 북부지검의 부장검사 목진형을 연기합니다. 수더분하고 덥수룩한 스타일. 자신의 출신과 배경에 대한 자격지심도 늘 갖고 있습니다.

 

신설되는 부패 수사청을 인생의 기회로 삼고 반대세력의 약점을 잠기 위해 김요한을 도박판과 교소도에 '인사이더'로써 잠입시킨 인물입니다.

 

 

장선오 역 / 강영석

성주교도소를 장악한 희대의 도박 천재 장선오 역에 배우 강영석이 연기합니다.

 

신경질적인 똘끼와 천재 플레이어인 장선오는 요한의 비범함을 단번에 눈치채고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입니다.

 

김요한에게 도박과 싸움도 가르쳐주며 자신의 후계자이자 파트너로 키워냅니다. 또한 양준에 대한 복수도 함께 꿈꾸고 있습니다.

 

 

 

홍상욱 역 / 박성근

부패수사청 신설을 반대하는 대검 중수부 라인의 수장

 

명예와 위계 질서를 따지고 이익 앞에서 조리있게 처신하는 인물. 돈도 좋아하고

 

 

양준 역 / 허동원

정경 유착 중심에 선 더스킨네이션 회장 양준은 허동원이 연기합니다.

 

재빠른 눈치와 불법과 합법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줄타기 하며 회사를 키워왔습니다.

 

 

송두철 역 / 최무성

조폭 건달. 조직을 위해 교소도에 들어와 잃어버린 입지를 되찾고자 합니다.

 

두철은 김요한을 패로 활용해 의문의 공조를 시작합니다.

 

인사이더 인물관계도

 

 

---

[방송 연예] - 강하늘 학력 이상형

강하늘 학력 이상형

[방송 연예] - 왜 오수재인가 원작 등장인물 출연진

왜 오수재인가 원작 등장인물 출연진

[방송 연예] - 드라마 이브 출연진 인물관계도

드라마 이브 출연진 인물관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