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 댄스보다는 노래가 좋아

주시은 아나운서

 

영재발굴단 주시은아나운서

 

지난 10일 주시은 아나운서는 개인 SNS에  ‘좋았어, 세상에 있는 모든 색을 입어보자’ 라며 영재발굴단 대기실 앞에서 화사한 모습의 사진을 게재하였습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나이 28살, 키 169cm 로 모델같은 몸매와 밝고 귀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네요.  

2016년 1700: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sbs에 입사한 수재이기도 합니다.

 

첫 직장으로 SBS 아나운서가 된은 자신을 ‘행운아’라고 표현했고, 모든 선배님들이 이정도 경쟁률로 합격하셨는데 부끄럽다며 앞으로 SBS 간판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꿈을 놓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영재발굴단> MC 김태균씨는 주 아나운서는 ‘실검 요정’이라는 별명을 가진 화제성이 대단한 아나운서라고 칭찬하였고, 김지선씨 또한 연예인 나인뮤지스의 경리와 똑같다고 말해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주시은. 김영철

지난 11일 김영철 파워 FM 직장인 탐구생활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 트와이스 댄스를 선보였다. 호빵맨 가면을 쓰고 트와이스 TT 노래에 맞춰 춤을 선보였고, “난 춤보다는 노래인데, 이런말을 하면 노래를 시킬것 같아서 말도 못하겠다‘고 쑥스러운 표정이었는데요.

 

“식당에서 김치찌개를 주문하는 주아나운서를 봤어요. 목소리가 딱 어린아이다.” 청취자의 말에 김영철은 목소리가 시그니처가 있다며 ‘실검 여신’인만큼 또다시 실검에 오를수 있을것이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김영철의 파워FM’ (철파엠) 출연 당시 방송중 실수 에피소드를 들려주었는데요.

“K리그 경기후 선수 인터뷰를 해야하는데 선수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선수나왔습니다’라고 과거 에피소드를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아직도 그분의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면서 얼굴과 이름을 잘 못외워 너무 죄송하다고 사과하였습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 <풋볼매거진 골> MC 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축구 팬들이 ‘주바페’(주시은+킬리안 음바페)라는 별명을 얻었고 축구에 대해 잘알지 못하는 자신이 방송 초반 많은 걱정이 있었지만 외향적이고 활동적인 성격이 현장에 직접 부딪혀가며 진행하는것이 만족스럽다고 합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한 인터뷰에서 ‘풋매골’에 대한 애착을 말하기도 했는데요. 원래 스포츠쪽은 해보고 싶었던 분야기도 했고 야외에 나가 촬영하는게 무엇보다 재미있고 짜여진 대본보다 자유롭게 진행하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밝혔습니다.

 

주시은 손흥민

주 아나운서는 팔도 축구장을 누비며 많은 축구 스타들을 만나면서 본인이 더 많이 배우게 되고 자기 관리와 목표를 확실히 하는 스타들의 모습을 보면서 준비를 평소에 잘해야 기회가 왔을때 잡을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손흥민선수와 찍은 사진이 인상 깊었다면서 ‘풋매골’에 먼저 나와 인터뷰를 해주는 모습에서 축구 프로그램 활성화에 많은 응원을 하는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합니다.

 

3년차에 접어든 주시은 아나운서는 방송경력은 아직 얼마되지 않지만, 기회가 된다면 라디오 뿐 아니라 예능까지 더 많은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싶은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방송과 라디오 등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지만, 본업이 아나운서인 점을 고려해 아나운서 앵커로써의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평소 애교스럽고 목소리도 아기 같아서 뉴스를 어색해하실수도 있다. 그 간극을 줄이고 싶은것이 과제"

 

똑부러지고 애교스러운 얼굴과 지적인 모습까지 겸비한 주시은 아나운서는 앞으로 시청자와 더 솔직담백하게 다가갈수 있고, 예능에서 톡톡튀는 <실검여신>의 매력, SBS 간판 아나운서가 될수 있길 바라면서 그녀의 당찬 활약을 내심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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