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의외의 절친 연애관

'믿보배' 문근영에게 있었던 딱 한 번의 결별과 의외의 절친, 그리고 연애관!

 

믿고 보는 배우 문근영이 10월 21일 첫 방송되는 새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로 오랜만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국민 여동생에서 코미디 로맨스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낸 문근영의 새로운 작품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요.

 

'유령을 잡아라'는 시민들이 친숙하게 이동하는 지하철 경찰대를 배경으로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 살인범을 잡기 위한 밀착 수사 드라마입니다. 지하철 경찰대 신입 '유령'역으로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문근영입니다.

 

 

문근영 프로필

1987년생 올해 나이 33세

키 165cm, 국제 고등학교, 성균관 대학교 국어국문학과

1999년 영화 '길 위에서' 데뷔

출연작 :

장화, 홍련, 어린 신부, 댄서의 순정, 사도, 신데렐라 언니, 청담동 엘리스 바람의 화원 등

 

 

문근영은 2000년 드라마 '가을 동화'에서 송혜교 아역으로 출연하면서 국민 여동생 타이틀을 얻게 되면서 스타로 급부상하게 됩니다.

 

문근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배우 김호영과의 우정을 드러내면서 하트 인사로 소식을 전해주기도 하였습니다.

 

"힘들었던 시기 그 누구보다 진심으로 응원해준 사람, 오빠는 여전히 그만의 특별한 에너지로 나를 반겨주었다. 또 미안하고 고마워 눈물이 왈칵할 뻔했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는데요.

 

문근영의 절친으로 알려진 김호영은 휴대폰에 저장된 번호만 무려 3600여개에 달한다고 밝히면서 연예계 마당발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박보검, 비, 문근영, 조관등 대스타들과 친분이 두터운 김호영은 연예계 마당발이 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망설이지 않고 먼저 다가가 인사하는것"이라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대답해 주었다고 합니다.

 

 

 

그 외 문근영의 절친으로는 천우희, 김혜성, 류덕환, 박정민, 김숙 등이 있다고 하는데요. 2015년 김아중 김지수 문근영은 절친으로 제주도로 3박 4일 우정여행을 다녀오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고 하는데요.

 

문근영이 당시 바쁜 스케줄로 서로 여행 계획이 쉽게 진행되지 않자 직접 비행기와 숙소를 예약해 떠난 여행에서 세 사람은 속마음을 털어놓았고 깊은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문근영은 아역배우로 출발하여 벌써 데뷔 21년차 여배우로 33세 나이가 되었습니다.

 

처음 데뷔한 12살부터 현재까지 변함없이 귀엽고 상큼한 매력의 문근영은 사생활도 깨끗하고 안티 없는 배우중 하나입니다.

 

리즈 시절 국민여동생으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현재까지 시크하고 다양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는 모범적인 아역 출신 여배우가 아닐까 싶은데요.

 

어릴 때 귀여운 얼굴 그대로 잘 성장한 문근영은 드라마뿐 아니라 예능에서도 남다른 진솔함으로 시청자들과 교감하고 있는 배우인데요.

유독 팬들과도 잘 소통하는 배우로 알려져 있을 만큼 일반 대중들과 친화하려고 노력하는 배우로도 유명하답니다.

 

 

 

2013년 문근영은 김범과 처음 열애설이 나왔습니다. 2세 연하의 배우 김범과는 '불의 여신 정이'에 함께 출연하면서 가까워진 두 사람은 공식 열애를 인정하면서 유럽 여행 중인 목격담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과거 김범은 이상형으로 여러차례 이상형을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문근영을 이미 마음에 두고 것이 아닌지 의심될 정도로 일치했다고 합니다. "귀엽고 애교가 많은 여자가 이상형으로 대화가 통하는 여성이 좋아 연하보다는 연상이 좋다"고 문근영과 정말 닮아 있습니다.

 

두 사람은 유럽 프라하에서 다정히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기는 등 쿨한 애정을 과시했다고 하네요.

 

문근영은 김범의 자상함에 끌려, 김범은 사랑스러움에 끌려 서로 호감을 갖게 되었지만, 교제 7개월만에 결별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결별에 대한 이유는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지만 그동안 한 번도 스캔들이 없었던 문근영이었기 때문에 처음 난 열애설 치곤 너무 빠른 결별 소식에 안타까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후 김범은 2018년경 오연서와 공식 열애를 인정후 9개월 만에 결별하기도 했습니다.

 

한 인터뷰에서 문근영은 연애관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기도 하였는데요.

 

나중에 이성친구가 일을 그만두고 나만 사랑하라고 하면 어떻게 할것인가라는 질문에 "일을 그만두고 그 사람한테 사랑받는걸 선택할 것 같다, 일보다 사랑이 먼저다"라고 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김범과의 결별 이후 한동안 열애를 오랫동안 하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던 문근영은 최근까지 열애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첫 번째 공개 열애 이후 좋지 않았던 결과에 사귀더라도 공개를 하지 않을 가능성이 꽤 커 보입니다.

 

그 후 문근영에게 너무나 갑작스럽게 희귀병에 걸렸다는 소식이 들려오기도 했는데요. 2017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을 공연하던 중 급성 구획증후군이라는 병이 생겼고 연예계 활동 중단을 선언하였죠. 

 

급성구획 증후군이란 근육을 감싸는 근막에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근육과 신경이 괴사 하는 병이라고 하는데요. 다행히 4차례 수술 후 건강해진 모습으로 컴백할 수 있게 된 문근영입니다.

 

 

 

그동안 드라마 속 문근영이 뼈만 앙상하게 남은 마른 몸을 보여주기도 하고, 어느 날은 너무 부은 얼굴로 스크린에 자주 얼굴을 비춰 귀여움이 없어졌다는 등 말들이 많았었는데요. 이 급성 구획증후군이라는 병과 깊은 연관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후 2년간의 공백기 끝에 평소 잘 출연하지 않았던 각종 예능에 연달아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에서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설민석 전현무와 좋은 캐미를 보여주면서 문근영의 색다른 매력과 코믹 코드로 대중들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문근영은 깜찍한 외모만큼 꽤 오랫동안 남몰래 선행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전남 해남 '땅끝 공부방'과 호주 시드니 한글 도서관에 약 4억 원 기부를 시작으로 6년 동안 약 8 억 원 상당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문근영은 처음부터 익명으로 남몰래 기부해 왔으나, 기부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20대 초반 여성이라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네티즌 수사대가 문근영이라는 사실을 밝혀내면서 기부단체에서 소속사에 기부자를 알려줘도 되는지 물어보고 소속사에서 이를 허락하자 문근영이었음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이제 어느덧 30대를 넘은 문근영! 여배우로써 성공하고 대중들과도 잘 소통하는 모범적인 국민여배우인데요. 좋은 인연을 만나 곧 좋은 소식도 들려주길 개인적으로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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