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재산

권상우 손태영 결혼 스토리와 이들 부부의 재테크 재산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현재 아들 룩희군와 딸 리호 양을 슬하에 두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결혼 10주년을 맞아 두 자녀들과 함께 가족 화보를 찍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폭풍 성장한 첫째 아들 룩희 군이 권상우 씨 외모를 빼닮아 훈남 스타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첫째 아들 권룩희(2009년생)는 올해 11살, 둘째 딸 권리호(2015년생) 5살이 되었습니다.

 

이에 손태영과의 결혼 생활에 대한 인터뷰를 한 권상우는 "(아직까지) 아내에 대한 설렘은 잘 모르겠지만,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태어날 일은 없을것 같지만, 손태영과 같은 여자와 결혼하고 싶다"라고 말했고 결혼이 여러모로 자신을 편안하게 해 준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결혼 10년차에 연예계 잉꼬 부부이자, 아내 사랑꾼 아들바보로 잘 알려진 권상우는 늘 아내 손태영이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아이들을 챙기고, 어머니를 챙겨주는 모습에서 늘 고맙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권상우는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입니다. 키 183cm로 보기보다 상당히 큰 키입니다.

 

한남대학교 미술교육과를 나왔으며, 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한 이후 천국의 계단, 동갑내기 과외하기, 말죽거리 잔혹사 등이 히트를 치면서 한류스타로도 많은 인기를 얻은 국내 탑 배우입니다.

 

손태영은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가 되었습니다. 키 171cm에 2000년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이기도 하죠.

 

손태영은 특히 자매들 역시 방송계 출신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손태영 언니 손혜임 역시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피아니스트 이루마 씨와 결혼하였습니다.

 

 

 

 

권상우 손태영 포스팅을 하다보니 느낀 점은... 왜 두 사람은 10년 전 모습이나 현재 모습이나 그대로인 거죠? 40대인데도 여전히 늙지 않는 약을 드시고 계신 건지... 결혼 전 모습과 변함없는 냉동 부부인 것 같습니다.

 

이들 부부는 2008년 결혼을 올리면서 더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결혼 발표 당시 아무 연관이 없는 배우이기도 했고, 너무도 갑작스럽게 결혼 발표를 했기 때문에 당시 의아해 하는 반응이 상당히 많았었습니다.

 

특히 손태영은 당시 몇몇의 연예인들과 결별과 스캔들로 힘들었던 시기이기도 했는데요. 이런 손태영에게 손을 내민 사람은 다름 아닌 남편 권상우 씨였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힘들어하는 손태영의 마음이 누구보다 안쓰럽게 여겨졌고, 자꾸만 손태영에게 마음이 갔었다고 하는데요.

 

손태영과 친분이 있었던 김성수에게 직접 손태영을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할 만큼 권상우가 적극적이었고, 실제 만나게 되면서 인연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과거 손태영은 권상우씨에 대해 "내가 생각했던 권상우와 많이 달랐다. 되게 밝고 재밌다. 남자다워 보이지만 순수하고 착하다"라고 남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두 번째 만남에서 권상우가 결혼계획까지 이미 잡았고 프러포즈를 할 만큼 손태영에게 적극적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손태영은 삼각 스캔들과 결별로 인해 이미지가 많이 좋지 않았었는데, 권상우 씨와 난데없는 결혼 발표와 더불어 속도위반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결혼을 해도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는 루머와 결혼 후에도 쇼윈도 부부라는 오해를 끊임없이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혼 12년차를 맞게 된 이들 부부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여전히 잘 살고 있고 알콩달콩한 근황 등이 공개되면서 사람들의 부러운 시선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권상우는 부동산 재테크에도 일가견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의 연관 검색어를 보면 특히 '세차장'이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2016년 성수동 부지에 위치한 지상 2층 공장, 빌딩 3개동을 80억 원에 매입해 지난 5월 최신식 세차장 '수카 워시'를 오픈했다고 합니다. 이 건물은 셀프 세차장과 소속사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직접 세차를 하러 온 손님들에게 손수 세차를 해주는 이벤트도 열고, 그의 남다른 재테크 수완이 알려져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권상우는 2013년도에 일명 '루키 1129 빌딩'으로 부동산 재테크를 시작하였는데요.

 

경기도 성남 분당에 위치한 이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6층 건물을 매입해 직접 설계에 참여한 것으로 대한민국 신인건축상 우수상을 받은 건물이기도 합니다.

 

 

 

첫째 아들 룩희와 어머니의 생일을 합쳐 빌딩 이름을 '루키 1129 빌딩'으로 지어 당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다음 해인 2014년도에는 청담동에 있는 지상 4층 규모 상당의 상가 건물을 또다시 매입한 권상우는 아들 이름과 손태영 생일을 합쳐 '루키 819' 빌딩으로 아내에게 선물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두 건물 시세만 약 260억 상당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8년 등촌동에 매입한 280억원 상당의 빌딩은 지하 4층부터 지상 10층 규모의 초호화 빌딩으로 알려져 남다른 부동산 재테크 신으로 등극하였습니다.

 

 

그 외 호주 골드코스트에는 가족들을 위한 휴식공간은 매입한 최고급 펜트 하우스도 있으며, 시세는 약 17억 정도 한다고 합니다.

 

특히 권상우는 호주에서 손태영에게 프러포즈를 할 만큼 의미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고 하는데요. 손태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호주 골드코스트 위치한 집에서 "2년 만에 4명이 되어 온 골드코스트"라고 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총 권상우씨가 보유한 건물 매입 가격만 400억이 넘으니 매달 받게 되는 월세만 해도 상당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는데요. 뒤늦게 얻은 딸 이름으로 건물도 차후에 생기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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