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진 슈퍼모델 나이 학력 인스타

2019년 슈퍼 모델 선발대회에서 1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22번 장원진이 슈퍼모델 선발대회 1위를 차지했습니다.

 

18일 방영된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아나운서 한고은과 최기환 아나운서가 맡아 진행되었는데요.

 

이날 본선에는 지원자 약 1200여명중 서류전형과 예선을 거쳐 통과한 총 23명이 진출하면서 무대의 화려한 등장을 알렸습니다.

 

한고은은 95년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수상하였으며, "95년도인 24년전, 뒤에서 가슴 졸였다. 동기중 김선아가 있었다. 당시 mc는 이소라 선배였었다"고 당시 벅찬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지난 1992년 처음 막을 열었고, 첫번째 수상자인 이소라를 비롯해, 박둘선, 한고은, 한예슬, 최여진, 한지혜, 이다희, 수현, 소이현 등 많은 슈퍼모델과 스타들을 배출해나갔습니다.

 

현재 이들은 세계 모델 활동 뿐 아니라 다양한 재능과 끼로 대한민국 스타를 배출해내는 등용문이 되고 있죠.

 

 

장원진은 올해 나이 22세, 키 177cm 33-25-36인치(가슴 33인치-허리 25인치-엉덩이 36인치)

전형적인 한국적인 미와 완벽한 바디라인을 소유!

 

1위의 영광을 수상한 장원진! 진짜 이름따라 장원~진!의 영광을 수상하였습니다.

 

장원진은 1998년생이며 현재 이화여자 대학교 발레를 전공으로 큰키와 서구적인 이목구비를 갖고 있습니다.

 

 

앞서 장원진은 인스타에 '2019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시청을 부탁드리며, 그럼 오늘 햇병아리 모델 탈출?"이란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장원진 인스타 그램은 @jang_is_tall 이며, 슈퍼 모델 참가 소식과 수상 소감을 전하고 있습니다.

 

 

 

"참 대회가 다가올수록 시상식 리허설때 점점 떨리는 마음이 커지는것 같다.

 

어떤 순간이 찾아오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당당하게 처신할수 있는 자세를 잊지 말아야겠다. 햇뼝아리모델원진"이라고 긴장된 순간을 글로 남기기도 했습니다.

 

"모델에게 워킹은 무기이자 생명인데 왜 더 독하게 연습하지 못했을까. 워킹과 퍼포먼스 연습을 촬영하면서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여유있는 나만의 워킹을 꼭 만들어야겠다"고 그동안의 슈퍼모델 준비과정을 일지형식으로 남기기도 한 슈퍼모델 장원진입니다.

 

이번 슈퍼모델 진행은 특히 남자 모델들의 후보와 함께 진행되어 워킹 뿐만 아니라 퍼포먼스까지 갖춰 볼거리가 많은 진행이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장원진은 1위의 수상 소감으로 "제가 이상을 받아도 될지 모르겠다. 앞으로 더 잘하라는 뜻으로 주신 상으로 알고 슈퍼모델로써 성장하는 모습으르 보여 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2위와 3위는 각각 이주헌(19세), 민하경(27세)가 수상의 영광을 얻었습니다.

 

총 23명의 본선 진출자들은 3조로 나뉘어 뜨거운 런웨이와 퍼포먼스로 펼쳐주었습니다.

 

28주년을 맞은 이번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1200명중 100명을 우선 선발하였고, 이후 23명의 본선 진출자를 엄선해 멋진 무대를 선보여주었습니다.

 

'럭키상' 16번 박정하

웰빙육우상 1번 민하경

러비더비상 10번 이석기, 솔루미에스테상 7번 조아람

경주상 22번 장원진

 

본선 진출자 top7 9번 정범종, 17번 엘미라 아크메라, 1번 민하경, 23번 정현우, 22번 장원진, 2번 이시영, 13번 이주헌

 

이중 본선 진출자 3위 민하경, 2위 이주헌, 1위 장원진이 영광의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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