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이하늬 결별? 결혼?

윤혜상 이하늬 때아닌 결별설과 결혼 임박설?

 

6년간 공식 커플로 화제를 몰고 온 윤계상 이하늬 커플이 때아닌 결별설과 결혼 임박설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윤계상은 1978년으로 올해 나이 42세입니다.

 

윤계상은 키 182cm, 학력 :잠실중학교, 서초전자공업 고등학교,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 음악학과 중퇴입니다.

 

1999년 god 그룹 서브보컬로 데뷔한 그는 우연히 아버지의 권유로 오디션을 보게 되면서 가수의 길을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갓 god 활동을 하다 2004년 돌연 그룹에서 탈퇴를 하게 됩니다.

 

윤계상의 갑작스러운 탈퇴에 당시 god멤버들간 사이가 멀어질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god를 탈퇴하고 몇 년 지나지 않아 윤계상이 바로 연기 활동을 하게 되면서 '아 윤계상이 연기하려고 탈퇴한 거구나'라는 말들이 많았었는데요.

 

god 멤버들간에도 깊은 오해와 윤계상의 침묵으로 사이가 그간 많이 멀어졌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2012년 한 방송에서 god 멤버가 모두 모인 자리, 8년이란 시간이 지난 후 털어놓은 윤계상의 진심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윤계상은 당시 연예인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연예인을 그만 두려고 탈퇴를 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연예인을 그만 두려고 god를 나왔는데, 우연한 계기로 (탈퇴 후 연기를) 하게 됐는데 그게 너무 좋았던 거야. 하지만 오해들이 현실이 되어갔고 자신이 반박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라고 고백한 것입니다.

 

어찌 돼었든 8년의 시간이 이미 지난 당시 모두 다른 행보를 각자 걷고 있지만, 여전히 팬들에게 사람들에게 god 멤버였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는 것 같은데요.

 

현재는 그간의 오해가 풀려 서로 웃으면서 잘 지낼 수 있는 사이가 됐다고 하니 다행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윤계상은 연기자로 변신하면서 크고 작은 단역과 주연으로 꾸준히 활동을 했으나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습니다.

 

2017년 범죄도시 악역 장첸 역을 맡기 전까지 말이죠. 윤계상의 인생 캐릭터라고 할 만큼 연기력과 좋은 흥행성적을 거두었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윤계상이 '범죄도시'로 주목받기 전부터 그간 연기하는 분위기를 보면 참 강렬한 눈빛을 가진 배우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요.

 

앞서 밝힌 윤계상이 연기를 하면서 '(연기를 하니) 너무 좋았다'는 말이 너무 공감이 많이 갈 정도로 그의 눈빛 연기는 살아있는 매소드 연기가 일품이었습니다.

 

배우보다 더 빛나는 살아있는 듯한 윤계상의 눈빛 연기를 보면서 배우가 천직이구나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 윤계상을 보면서 역시나 뜰 것 같은 배우는 언젠가는 빛을 보는구나 딱 맞아떨어지는 배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윤계상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대세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이하늬와 6년째 공식 열애 중입니다.

 

2013년 처음 두 사람은 발리로 동반 여행을 갔다는 소문이 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었는데요.

 

두사람은 부산 국제 영화제에 함께 참여하면서 뒤풀이 장소에서 서로의 친구가 겹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몇 번의 만남을 더 함께 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윤계상 측에서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라고 전하면서 두 사람은 현재까지 6년째 몇 번의 결별설과 결혼 임박설이 돌면서 현재 진행 열애 중에 있다고 전해집니다.

 

미스코리아로 데뷔한 이하늬는 김태희와 함께 서울대 절친으로도 유명합니다.

 

 

 

이하늬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입니다. 키 171cm 국립국악 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를 나온 엄친아가 아닐 수 없는데요.

 

지난 9월에는 이하늬가 자신의 sns에 심상찮은 글을 올려 윤계상 씨와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루머가 나기도 했습니다. 바로 5년 전 윤계상에게 선물 받았던 반려견 '감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것인데요.

 

"모든 것은 변하니까. 설령 항상 함께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나도 너도 다르니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지나고 보면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이라는 글 때문에 결별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돈 것입니다.

 

이에 이하늬 측에서는 "반려견이 훌쩍 커지면서 감회를 적은 것이지 결별은 아니다"라고 해명하면서 입장을 밝혔는데요.

 

최근 윤계상과 이하늬는 필리핀 칼리보로 함께 동반 여행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결별설을 일축하기도 했습니다.

윤계상은 데뷔 초 2009년 당시 한 방송을 통해 6년째 사귄 연인이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었는데요.

 

바로 현재는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 핑클의 성유리 씨였죠. 두 사람은 핑클과 god 멤버로 활동할 당시 교제를 시작했고 약 6년간 장수 커플로 유명했었습니다.

 

과거 윤계상은 한 방송에서  성유리 씨와의 결별에 대해 "방송 활동하면서 6년 동안 사귀었던 여자 친구가 있었는데 군대 가면서 자연히 멀어지게 됐다"라고 결별 소식을 전해준 바 있습니다.

 

 

윤계상은 2014년부터 지금까지 이하늬 씨가 속해있는 사람 엔터테인먼트 소속사로 옮기면서 현재 한솥밥을 먹고 있습니다.

 

윤계상 씨뿐 아니라 이하늬 씨 또한 영화 <극한직업>과 드라마 <열혈 사제>에서 종횡무진하며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같은 소속사로 있는 사람엔터 대표는 "이하늬가 성격이 정말 좋다. 윤계상도 이하늬를 만나면서 성격이 부드러워졌다고 한다. 지오디 콘서트로 고민하던 윤계상을 설득한 것도 이하늬다. 꼭 결혼까지 하면 좋겠다"라고 전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예쁜 장수커플이자 결혼 소식이 듣고 싶은 연예인 커플로 자주 언급될 만큼 결혼에 대한 관심도 높습니다.

 

과거 이하늬 씨는 앞으로의 결혼 계획에 대해 "결혼해야 할 때가 슬며시 찾아올 때 놓치고 싶지 않다. 이렇게 말하지만 내일 당장 결혼한다고 할 수도 있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내일 당장 결혼한다는 기사가 나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으니 빨리 좋은 소식도 들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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