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아버지 집안

최시원이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아이돌 1위의 재력가로 알려진 최시원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최시원 씨 집안과 재력, 그의 아버지는 누구인지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최시원은 1986년생인 올해 나이 34세입니다. 학력은 인하대학교 연극영화과를 나왔습니다.

 

호탕한 웃음과 과한 리액션이 제일 먼저 생각나는데요. 각종 예능에서 한번 빵 터지면 정말 할리우드 리액션으로 빵빵 터지고, 호탕하게 웃는 것이 최시원의 큰 매력입니다.

 

 

조각 같은 얼굴에 이름처럼 시원시원한 마스크를 갖고 있어 돌+끼 있는 행동과 말투가 더 부각되는 점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재벌 2세라는 소문이 많을 정도로 아이돌 재력 순위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최시원!

 

최시원은 과거 한창 잘 나가던 시절, CF 광고와 음 반료, 방송 출연료 등을 합치면 약 200억 가량 된다고 해 아이돌 재벌 순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잘생기고 완벽한 비주얼에 비해 연기력은 딸린다는 평을 받기도 했지만, 최근 드라마 <국민 여러분>에서 상당히 수준 있는 연기력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최시원씨 집안 재력을 언급해 큰 화제를 낳은 바 있습니다.

 

한 일화로 압구정에 있는 25억짜리 아파트에 사는데 어느날 인테리어로 공사를 하자 다른 뒷동에 잠깐 살고 있다고 말했을 정도로 재력이 많다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집안에 전용 헬기가 있을 정도로 엄창난 재력가로 소문난 최시원의 집안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최시원 씨는 아버지의 재산과 제 인생은 별개라고 보고 아버지의 재산을 물려받지 않겠다고 말하기도 했다는데요.

 

 

뭐 최시원 자체도 충분한 재력을 갖고 있으니 아버지 재력까지 탐을 내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최시원 아버지는 국내 대표 육아 브랜드인 보령메디앙스 전 대표이자, 현 성공회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로 알려진 최기호 씨라고 합니다.

 

최기호 사장은 동국대학교를 졸업하고 한화, 한화 유통 등을 거쳐 한국 슬림패션 사장을 역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여동생은 성악가로 활동하고 있는 최지원씨라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슈퍼주니어 맴버 이특이 "최시원 씨 집안이 현재 언론에 알려진 것의 몇 배 규모로, 아버지는 mbc도 살 수 있다"라고 농담을 던져 눈길을 끌었는데요.

 

방송이 나간 후, 최시원 아버지가  "너 방송 나가서 무슨 말했니? 새벽 댓바람부터 이렇게 문자가 많이 온건 처음"이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최시원은 그의 아버지 뿐 아니라 화려한 인맥을 갖고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배우 성룡 씨, c사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 <엑스맨>의 브랫 레트너 감독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려 화려한 명품 인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어렸을때 잠시 중국에서 생활한 적도 있어서 중국어 실력도 어느 정도 가능하고, 영어도 꽤 수준급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워낙 한류 스타로 유명하다 보니 저런 화려한 인맥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창 잘나가던 최시원에게도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 적이 있었습니다. 바로 2017년 최시원이 키우던 반려견 프렌치 불독이 이웃집 주민을 물어 사망하게 된 사건인데요.

 

당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었던 이웃 주민에게 달려든 불독이 무릎 쪽을 물었고, 당시 크게 다치지 않았던 것으로 보여 통원 치료를 받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6일 뒤 급격하게 상태가 악화되었고, 중환자실에 간지 하루만에 패혈증 증세로 사망하게 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한 것입니다.

 

패혈증이란 발열, 저체온증 등의 전신염증 반응으로 패혈증 증상 지속 시 다발성 장기 부전 상태를 일으켜 사망에 까지 이르게 한다고 합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최시원은 자숙의 시간을 갖게 되었고 SNS를 통하여 사과의 글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최근 반려견에 대한 애정이 높아진만큼 반려견에 대한 각종 문제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반려견에 대한 학대 문제뿐 아니라 반려견에 대한 법 강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최시원 씨 반려견 사건을 계기로 반려견에 대한 법 강화 움직임과 그에 관한 청원이 쏟아져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에 반려견을 데리고 외출할 때에는 목줄은 항상 지참해야 하고 그에 관한 애티겟도 잘 지켜야 한다는 의식이 점차 높아지고 있기도 합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최시원씨 반려견 사건에 갑론을박을 펼치면서 반려견 문제가 큰 화두가 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그의 반려견은 문제가 거세지자 시골의 먼 곳으로 보낸 상태라고 합니다.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사랑하고 애정 있게 키우던 반려견으로 인해 곤혹을 치른 최시원 씨와 피해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하면서 다시는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최시원씨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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