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전상우 남편

◈박정아 남편 프로골퍼 전상우, 딸 아윤이 출산후 성형설 해명까지!◈

 

오는 '아는형님'편에서 지석진 박정아 전학생이 찾아온다는 소식입니다. 그럼 박정아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박정아 프로필, 쥬얼리 활동>

 

박정아 나이는 1981년생으로 39세입니다. 키 169, 동덕 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중퇴입니다.

 

2001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해 리더이자 맏언니로 활동하면서 시원시원하고 털털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쥬얼리 그룹의 원년 멤버로 에이스 박정아의 노력으로 쥬얼리를 알리는데 큰 공을 세웠고 "니가 참 좋아, 원 모어 타임"등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박정아는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로도 활약하였고, 가수 활동 이외에도 연기자로 변신하는등 꾸준히 방송 활동을 했는데요.

 

출연한 드라마에는 "당신뿐이야, 내 딸 서영이, 화려한 유혹등 많았지만, 연기력에서는 크게 빛을 발하지 못한 배우입니다.

 

하지만 쥬얼리 해체 이후에도 예능 프로 활동뿐 아니라 mc로써 활약을 보이며 꾸준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박정아는 연기자로 전업 후 한동안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주얼리 탈퇴 이후 3년간은 tv를 보지 않았을만큼 그간 힘든 시절을 보냈다고 털어놓기했는데요.

 

결혼을 하고 첫딸까지 행복한 육아를 하고 있다니 참 다행스러운 일이네요.

 

<박정아 길과의 열애>

 

박정아 검색어로 유명한 과거 남자친구 리쌍의 길이 있습니다.

 

길은 1978년생으로 본명 길성준, 개리와 함께 그룹 '리쌍'의 멤버이기도 하죠. 당시 미녀와 야수 커플로 불린 두사람은 전혀 의외의 커플로 크게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다들 "정말 안어울린다"라는 의견이 대다수였다고 하는데요. 연예인 잉꼬 커플 면모를 보이면서 결혼까지 갔으면 하는 응원의 소리를 참 많이 들은 예쁜 커플이기도 했습니다

.

 

처음 열애설이 났을때 이미 1년정도 교제하고 있다고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길은 1년동안 교제하면서 비밀 열애한 이유에 대해 여자 연예인으로 활동하는데 자신때문에 큰 지장이 될까 걱정하는 마음이 커" 그간 밝히기 못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길과 박정아는 과거 해피 선데이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해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리쌍의 앨범에 박정아가 피처링에 참여하면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하네요.

당시 박정아는 어머니의 병간호와 할머니를 모시고 살았다고 하는데요. 길은 이런 박정아의 고운 효심을 보고 반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둘은 방송에도 동반 출연하면서 서로의 애정을 과시하며 닭살 커플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었는데요.

 

결국 열애 2년만에 결별하게 되었습니다. 결별 사유는 "각자 바쁜 연예 활동으로 인해 사이가 소원해진것"으로 전했으며, 많은 이들이 안타까운 커플이 결별하게 되었다고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남편 전상우와 결혼>

 

이후 박정아는 한동안 방송활동으로 조용히 지내다 2세 연하의 프로 골퍼로 알려진 전상우씨와 약 1년 반 열애를 한 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박정아는 2016년 5월 전상우씨와 서울 강남구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올 2019년 3월에는 결혼 3년만에 첫딸을 출산하기도 했습니다. 딸 이름은 전아윤이라고 합니다. 너무 예쁜 이름이네요.

 

두사람의 인연은 평소 연예인 골프 모임에 자주 나갔었고, 골프에 대한 관심이 해요. 남편이 된 전상우와도 골프 인연으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고 하는데요.

 

남편 전상우씨는 프로골퍼 출신으로 1983년생으로 박정아보다 2살 연하입니다. 안양 외국어 고등학교 졸업.

 

2005년 KPGA 투어로 데뷔하였고, 2007년 금강산 아난티 오픈에서 공동 10위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180cm의 훤칠한 키에 얼굴도 연예인 못지 않게 훈남에 미남형 스타일인것 같습니다. 약 1년 반정도 연애를 한후 결혼한 두사람!

 

첫인상에 대해 남편이 술에 잔뜩 취해 퀭한 표정에 묘한 느낌으로 별로 좋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도 사람은 세번 만나봐야 한다고 해서 세번을 만났는데 "이양반이 술에 잔뜩 취해서 무릎 베고 딥슬립을 했다"고 말하기도 했죠.

 

과거 연애시절 전상우씨는 박정아의 골프 레슨을 전담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남편 전상우씨는 "선수 시절 슬럼프에 빠져있을때 박정아를 만나게 되었고, 박정아의 배려심과 따뜻한 모습에 반했다"고 밝혔는데요.

 

 

 

박정아씨와 열애를 한 남자 상대 모두 따뜻한 마음에 반했다고 할만큼 박정아는 착한 심성을 갖고 있는것 같네요.

 

박정아는 출산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렸다가 난데없는 '성형설'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제가 임신 7개월때와 산후조리원에 있을때 올린 사진이 있는데 이 사진 댓글이 1000개나 악플이 달렸다"고 당황스러운 곤혹을 치뤘다고 하는데요.

 

임신하고 약 16kg이나 증가에서 얼굴에 급격히 살이 올라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 때문이었다고 하네요.

 

<2013년 갑상선암 고백, 그리고 출산>

 

지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정아는 남편이 가장 섹시해 보일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아기가 막 울때가 있는데 남편이 힙시트 하는 모습이 너무 섹시해"보인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날 과거 갑상선암에 걸려 수술까지 했었던 후일담도 들려주었네요.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전해주면서 "암 판정받고 오히려 후련했다"고 의외의 심경을 밝혔는데요.

 

박정아는 고등학교때부터 항진증으로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약을 평생 먹어야 했는데 오히려 수술해서 완치하자는 마음이 들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수술이 잘되어 약도 끊게 되고 출산까지 건강하게 하게 되었다고 전해주었습니다.

 

오는 '아는 형님'에 박정아와 지석진이 출연해 근황을 전해준다고 합니다. 이날 귀여운 딸 아윤이 사진까지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자신을 쏙 빼닮은 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면서 자식 사랑에 대한 에피소드를 들려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