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사율

질병관리 본부는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국내 세 번째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일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54세 한국인 남성입니다. 감염 의심증상으로 경기도 명지 병원에 격리되어 치료를 받던중 확진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거주하다 20일 귀국했고 별다른 증상이 없었기 때문에 공항 검역에 걸리지 않고 바로 집으로 갔다고 전했습니다.

 

22일부터 열감기, 오한 등의 몸살 기운을 느끼고 신고했다고 합니다. 25일 신고전까지 감염 사실을 전혀 인지 하지 못하고 일상생활을 하였고, 다른 이들에게 신종 코로나가 전파되었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만약 전염이 되었다면 '수퍼 전파자'가 될 수 있다는 심각한 피해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현재 우한폐렴 국내 첫 번째 환자는 중국 국적 여성으로 인천 의료원에서, 두 번째는 한국 국적 남성으로 국립 중앙 의료원에서 각각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을 다녀온 뒤 14일 이내 발열 기침 증상이 나타난 조사대상자는 총 48명으로, 이중 47명은 검사 음성 반응이 나와 격리 해제되었고 1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공항에서 첫번째 환자는 접촉자가 44명이고, 두 번째 환자는 접촉자가 총 67명으로 파악, 이번 추가 확진된 세 번째 환자는 약 5일에서 6일간 지역사회에서 일상생활을 한 것으로 전해져 큰 파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밖에 중화권인 홍콩 5명, 마카오 2명, 대만에는 3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미국에서도 첫 감염자가 발생하며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치사율 사스 때보다 낮다>

 

일본 한 전문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인 '우한 폐렴'의 전염성에 대해 사스(중증급성호흡기 증후군)의 수준이라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한 전문가는 34일 기준 감염자 583명중 17명이 사망해 치사율 3% 수준으로 사스 9.6%, 메르스 34. 5%에 비해 낮은 것으로 보고하였습니다.

 

하지만 중국 한 전문가는 "감염 규모는 사스 보다 10배는 클 것"이라는 비관적인 견해를 내놓았습니다. 중국의 인구와 비위생적인 환경, 생활 패턴 등을 고려할 때 이미 통제 불능의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실제 중국은 사스가 발병혔을때에도 정보를 공개하지 않아 대책이 수개월이나 늦었고 이번 감염자들 또한 환자 보고는 이 정도뿐이지 정확한 실태는 더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치사율은 메르스나 사스보다 낮지만, 재생산 지수인 전염성은 메르스 보다 강하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아직 사스 전염률보다는 못하지만 전문가들 의견에 따르면 "사스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과거 1918년 발생한 스페인 독감은 전세계적으로 약 5억 명이 감염돼 2000만~5000만 명이 목숨을 잃게 된 최악의 전염병입니다. 이때 스페인 독감의 치사율과 우한 폐렴의 치사율은 각각 2%~3%대로 비슷한 수준입니다.

 

2003년 전세계적으로 유행한 사스는 약 8000명이 감염되었고, 이중 10% 사망, 2015년 메르스 역시 전 세계적으로 1400여 명 넘게 감염되어 30%인 557명이 사망하였습니다.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또한 새로운 형태로 변형된 사스, 메르나와 동일한 변종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그 위험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스 바이러스와 80% 일치>

 

코로나 바이러스는 포유류나 조류등에서 감기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일종입니다. 전자 현미경으로 보았을 때 태양 외곽의 붉고 둥근 띠를 띤 '코로나'와 비슷하다고 해 붙여진 이름입니다.

 

일반적으로 겨울철 감기의 10%~30%는 코로나 바이러스 형태를 띤다고 하는데요. 일부 소나 돼지 등에서 매우 치명적이지만 사람에게는 대개 가벼운 감기 증상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문제는 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사스와 메르스 등 변종된 코로나 바이러스로 사람에게 치명적인 감염되는 것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2003년 유행한 사스(중증급성호흡기 증후군) 바이러스와 같은 종으로 박쥐에서 발견된 코로나 바이러스와 거의 일치한다는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사스는 2002년 중국에서 시작해 다음 해까지 전 세계에서 8천여 명을 감염시키고 774명 죽음에 이르게 한 질병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일명 박쥐에서 발견된 코로나바이러스와 96%일치하고 사스 코로나 바이러스와는 79.5% 일치한다고 합니다.

 

이에 사스 치료제가 우한 폐렴 환자에게도 사용할수 있는지 여부는 시험해 볼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지난해 12월 우한의 한 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처음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현재까지 우한 지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보통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매우 짧은 잠복기를 거쳐 38도 이상의 발열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발열 이후 오한, 두통, 근육통 등을 동반하기도 하며, 구토 식욕 부진등을 일으킵니다.

 

이번에 발견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약 7일 정도 잠복기를 거친후(추정) 37.5도 이상의 발열과 마른 기침, 호흡 곤란 등 폐렴 등의 증상이 발생하고 폐포 손상에 따른 호흡 부전으로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질병입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는 재채기나 기침 등 공기를 통해 전염되고 신체 접촉 등을 통해 옮길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법>

 

일반 감기 증상과 비슷한 코로나 바이러스, 사스, 메르스, 우한폐렴 등은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습니다.

 

가벼운 증상이 나타날때 조기 진단을 하면 항생제 투여 및 수액을 투여하여 염증을 막기 위한 항염증제 투여하는 등의 방법이 현재 치료 가능한 방법입니다.

 

외출 시에는 30초 이상 손을 자주 씻고, 개인위생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입니다.

 

또한 기침을 할대에는 휴지나 손수건, 옷소매 등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예절 준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많은 시장이나 공공장소, 의료 기관 방문 등 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을 방문할때는 반드시 마스크는 필수로 착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육류와 계란 등을 조리할 때는 충분히 익혀서 먹어야 한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식사를 할때에도 손으로 음식물을 집지 않고 각자 나누어 먹는 습관을 갖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의료기관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가 발생할 경우 관할 보건소 및 질병관리본부(1339)로 신속히 신고하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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