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강타

지난해 우주안이 강타와의 데이트 장면 영상을 올리면서 배우 오정연이 양다리 논란을 폭로한바 있습니다.

설상가상 강타와 정유미의 열애설까지 터지면서 강타의 과거 연애사가 세간에 큰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오는 2월 4일 그룹 HOT 멤버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두번째 열애설에 대해 공식 인정했다는 소식입니다.

 

강타 소속사 SM,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강타 정유미 두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던중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한 매체는 라디오 스타를 통해 알게 되어 '등산'의 같은 취미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는데요.

 

이미 지난해 8월에도 강타와 정유미의 첫번째 열애설이 보도되었고, 이후 6개월만에 공식 열애 소식을 전한 것입니다. 당시 양측 소속사에서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뿐,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올린 양측의 본인 SNS에 동일한 '래서팬더' 인형을 안고 있는 사진을 올려 열애설에 대한 의혹을 증폭시켰는데요. 과거 강타의 연인이었던 우주안 또한 동일 인형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었다고 해요.

 

두사람은 제주도에서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 목격담과 사진 등이 올라오면서 첫번째 열애설이 보도된바 있습니다.

 

당시 두사람은 약 2년간 비밀 연애중이었다는 보고가 되었지만 해당 열애사실을 강력히 부인했었습니다.

 

 

 

지난 2019년 8월 우주안 영상 - 강타 정유미 열애설 -> 오정연 폭로

 

레이싱 모델 우주안 (30, 본명 한가은)이 자신의 SNS을 통해 강타와 찜질방에서 함께 다정하게 데이트 하는 장면, 뽀뽀하는 영상을 올렸다가 삭제하면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강타 소속사 측은 "강타와 우주안은 이미 몇년전에 교재하다가 이미 끝난 사이"라고 밝히면서 우주안이 실수로 영상을 업로드했다가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명한바 있습니다.

 

같은날, 강타와 배우 정유미의 열애설이 터지면서 양다리 논란으로 확산되었던 것인데요.

 

우주안은 다음날 논란이 확산되자 "강타씨와 저는 교제해 오다 작년에 헤어졌고 최근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 알아가는 중에 실수로 작년에 찍은 영상을 어제 올렸다" 고 해명하면서 강타측과 다른 주장을 펼쳤습니다.

 

소속사 측과 우주안이 올린 SNS에 대한 해명글이 서로 입장 차이를 보이면서 정유미와 양다리를 한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분분했었는데요.

 

당시 강타는 "작년 우주안과 결별 이후 며칠전 7월말경 우주안씨와 만났습니다. 이후 연락을 하고 있던 중 작년 결별전 영상이 실수로 우주안씨 개인SNS에 게재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대로 서로의 인연은 정리하기로 결론을 지었습니다. 이미 끝난 인연이므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싶습니다"해명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사건이 일단락 되는 과정 가운데 방송인 오정연씨도 자신의 SNS에 강타와 우주안을 저격하는 글을 남겼는데요.

 

"반 년 가량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며 하루가 멀다하고 만나온 연인이 다른 여자와 한 침대에서 발견되면?

충격적일수 밖에 없다"라고 밝힌것입니다.

 

이어 어렵게 큰 상처를 받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데 어제 오늘 실검에 오른 두 당사자들의 이름을 보니 다시 그 악몽이 선명하게 또오른다"면서 두사람을 저격하는 글을 남겼습니다.

 

 

사건을 정리하자면,

 

오정연 측 : 2년전 강타와 약 6개월간 교제하던 중, 당시 강타집에 갔다가 다른 여자와 있는 강타를 발견함

 

우주안 측 : 2년전 강타와 몇 주 정도 교제한 상태에서 강타 집에서 애니를 보고 있는데 모르는 여자가 들어옴 (당시 오정연씨였고 전여친이라고 강타에게 이야기 들음)

 

복잡한 삼각관계에 놓인 강타는 이미지 추락과 함께 네티즌사이에서 많은 실망을 하게 되었고, 우주안 오정연 양측 모두 대화를 통해 서로에 대한 오해가 풀렸다며 일단락된 사건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이후 강타는 활동하고 있던 방송에서 하차하였고, SNS 또한 비공개로 전환하였습니다.

 

과거 정유미는 2017년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출연하여 직접 강타와 인연을 맺은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학창시절 사용한 아이디가 "칠현 마누라"라고 밝혀 열혈 팬임을 고백하기도 했었는데요.

 

"추운 겨울날 선물을 주기 위해 강타 집앞에서 기다리다 강타 아버지를 만났다. 추운데 기다리지 말고 가라고 해 대신 선물을 전해드린적이 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강타 정유미 프로필>

 

HOT 전멤버이자 연기자인 강타는 본명 안칠현,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입니다.

 

현재 SM엔터테인먼트 이사직을 맡고 있습니다.

 

정유미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36세입니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

 

정유미는 2004년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해 '동이' '옥탑방 왕세자'등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최근 '검법남녀 시즌1,2'를 통해 안정적이고 다부진 연기력으로 열연을 펼쳤습니다.

 

정유미는 자전거, 마라톤, 등반, 서핑 등 운동 마니아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필라테스와 헬스 등을 주로 즐기고 있으며,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까지 취득하면서 다양한 운동을 즐기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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