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코커 학력

'롤 여신 아나운서'김민아가 최근 가장 핫한 방송인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아슬아슬 선을 넘는 남자 장성규라는 별명이 무색할 만큼 남다른 끼와 재주를 선보여주고 있는데요. 

 

기상캐스터와 아나운서라는 단아한 이미지에서 '선이 없는 누나'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보통의 예능인도 하기 힘든 찰진 욕과 4차원, 돌아이라는 별명도 기분 좋다고 말하는 김민아!

 

유튜브 '워크맨'과 '왜냐맨'으로 똘끼 충만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온 김민아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김민아 프로필 코~커, 학력>

김민아 아나운서는 1991년생으로 올해 30세입니다. 

 

경기도 출신으로 경인교육대 초등 교육을 전공했습니다. 키 166cm, 코리안 코커(코가 유달리 큰 편이라)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승무원 출신입니다. 적성에 맞지 않는것 같아 6개월 만에 퇴사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SBS 리포터를 거쳐 JTBC 기상 캐스터, 롤챔스 아나운서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현재 유튜브 '왜냐면' 채널을 열어 다방면의 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민아는 고등학교 1학년때 자퇴해 독학으로 공부해 다른 동기들보다 1년 일찍 교대에 합격했습니다.

 

1년동안1년 동안 EBS 교육방송으로 독하게 독학을 했고, 1년 동안 재수학원을 다니며 자퇴 2년 만에 교대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자퇴한 이유에 대해서는 통학 시간이 1시간 넘게 걸려 너무 긴것도 있었지만 당시 특목고나 외고 학생들이 자퇴를 하고 수능성적으로 대학에 입학하는 것이 유행이기도 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교대에 입학한것은 교사에 대한 소명감보다는 교직에 계셨던 부모님의 영향이 컸다고 합니다.

 

만약 교사로 방향을 잡았다면 좋은 선생님은 되지 못했을거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학창 시절부터 아나운서가 되기까지 똑 부러진 성격과 결단력으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한 김민아 아나운서입니다.

 

2016년 JTBC 아침 기상캐스터 일을 하면서 뉴스 앵커로 있었던 장성규 아나운서와 첫 인연을 시작했습니다.

 

장성규에게 방송 관련 도움도 많이 받게 되었고 '워크맨' 출연까지 하게 되면서 특별한 친분을 유지하게 되었는데요.

 

늘 감사하고 제 인생의 은인 장성규라고 밝히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JTBC 입사 당시 선배 막말하고 행동하는 장성규에게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각종 기행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아 사람이 저렇게 막 살아도 방송에 나오는구나"라는 깨닫는 순간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김민아 동생 또한 언니가 장성규를 따르게 되면서 완전 돌아이가 되었다고 할 만큼 다른 인생을 살고 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장성규 본인도 김민아의 기행을 보고 "내가 괴물을 만들었구나"고 이야기할 정도였다고 하네요.

 

<김민아, 선 없는 누나, 기상캐스터>

김민아는 장성규가 출연 중인 '워크맨' 특집 편에 출연하게 되면서 선을 넘는 장성규를 뛰어넘어 '선 없는 김민아'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여자 장성규를 뛰어 넘어 '장성규가 남자 김민아다'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워크맨 장성규 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장성규 걱정을 하는 팬들도 상당수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유튜브 '왜냐면'에 고정 출연하게 되면서 기존 아나운서 이미지를 확 벗어던지고 미친 존재감으로 시선을 모았습니다.

 

특히 기상 캐스터의 모습과 왜냐맨에서 막 나가는 똘끼는 정반대의 모습이었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김민아는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선을 넘는 욕설도 서슴지 않으며 강력한 예능인으로 급부상했습니다.

 

현재 월 1회 정도 워크맨에 고정 출연중이며, 왜냐맨에서도 고정출연 자리를 꿰차고 있습니다.

 

김민아 아나운서 이미지가 상당히 청순하고 야리야리한 편이라서 방송용 멘트에 조금이라도 벗어난 욕을 하면 상당히 파격적인 모습이 더 부각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김민아는 롤 챔스 아나운서 시절 미숙한 진행 솜씨로 팬들에게 엄청난 비난과 악플에 마음고생을 심하게 받기도 했습니다.

 

특히 지난 12월에는 자신의 인스타에 악플을 다는 댓글러에게 시원한 한방을 터트려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장성규가 선넘규로 인기를 얻고 있으니 워크맨 저세상 드립으로 인기를 얻으려는 여자 장성규 김민아라는 식의 댓글러를 향해 분노를 드러냈습니다.

 

"그냥 싫으면 싫다고 하시지. 기분 나빠요. 그냥 욕하면서 악을 다세요"라는 내용으로 일침을 놓았습니다.

 

과거 롤 아나운서 시절 심한 악플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지만, 현재는 솔직 담백하게 악플러를 향해 반박했습니다.

 

최근 방송인 및 예능인들은 자신의 소신과 성격으로 대중들에게 숨김없는 모습으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런 성공적이 예가 바로 장성규와 펭수가 아닐까 싶은데요. 방송인과 시청자의 경계를 넘어 함께 즐기고 웃을 수 있는 방송을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좋은 모습이 아닐까 싶은데요.

 

김민아 아나운서 또한 기상캐스터와 아나운서라는 틀을 과감히 벗어던지고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하는 의지와 당당함이 참 멋있는 것 같아요. 물론 김민아 아나운서도 기존 생활보다 현재 자신의 모습에 훨씬 만족하고 있다고 하니깐요.

 

앞으로 김민아만의 선이 없는 4차원 매력으로 계속되는 행보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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