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아내 아들 호구의 차트

jtbc에서 새 예능 '호구의 차트'가 9월 2일 첫 방송됩니다. 모델 한혜진, 정성규, 전진, 모델 정혁, 뉴이스트 렌 5mc 체제로 쇼핑, 다이어트 등 다채로운 주제로 차트 속 순위를 맞히는 프로그램입니다.

최근 핫한 '선넘규'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아나운서계 신흥 예능인 장성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성규는 1983년생으로 187cm 훤칠한 키에 올해 나이 37세로 서울시립대학교 경제학부를 중퇴한 이력으로 고졸이라는 아나운서로 불리고 있습니다. 처음 데뷔하게 된 것은 '우리들의 일밤'에서 공채 신입사원 출연하여 최후의 5인까지 올라 아나운서로 활약하게 되었는데요. 

jtbc 개국과 함께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되어 약 7년간 jtbc 간판 아나운서 생활을 하였습니다.

2019년 올해 프리랜서 선언한 이후 '선넘규'라는 캐릭터로 전현무 뒤를 잇는 아나운서 예능인으로 종횡무진하고 있습니다.

장성규는 동갑인 아내 이유미 씨와는 2014년 5월에 결혼하여 아들 장하준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그의 인스타를 보면 '선넘규' 이미지와는 달리 '아들 바보'라고 할 만큼 아들과 함께 여행을 하거나 시간을 보내는 친구 같은 아빠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집에서만큼은 '진지한 아빠이자 다정한 남편'의 면모가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내 이유미 씨와는 중학교 때 처음 교회에서 만나 대학생이 된 후 다시 만나 10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아내는 결혼 당시 교사로 알려졌으며 일러스트 화가로도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장성규는 '방구석 1열'에서 대학시절 공인 회계사가 준비하다가 학교 은사님이 아나운서가 참 잘 어울리겠다는 말을 듣고 바로 아나운서 학원을 등록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엄마 몰래 카드를 훔쳐 학원비를 등록할 만큼 독서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회계사 공부를 하여 아나운서와는 전혀 다른 생활을 하고 있었네요. 

 

 

프리 선언 후 '선넘규 캐릭터가 되기까지'

 장성규는 하루도 쉴틈 없이 바쁜 예능 출연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프리 선언 후 아나운서 시절보다 수입이 20배 가까이 올랐다고 하니 놀랍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현재 연수입이 약 8억 원대라고 하니 프리 선언이 성공적이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장성규는 현재 '마리텔, 전지적 참견 시점, 방구석 1열, 유튜브 '워크맨'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여 선넘규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각종 예능에서 아슬아슬하게 선을 넘는 입담과 허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해 주고 있는데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프리 선언 후 첫 예능부터 과감한 방송 수위의 말발로 화제를 모아 저도 '장성규가 아나운서야?'라고 할 만큼 전현무를 뛰어넘는 예능 출연으로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정형돈이 "제발 선 좀 넘지 마세요"라고 질타할 만큼 방송 심의를 넘나드는 발언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장성규는 강혜원과 매운 음식 먹기 도전을 하면서 우유를 마시면서 " 모유 생각이 난다"라고 해 그 자리에 있던 강혜원을 당황하게 만들었고, 이어 맨발로 종이컵을 집어 올린 강혜원에게 "이 종이컵은 앞으로 제 물컵입니다"라고 방송심의 수위를 넘나드는 발언에 주위 사람들을 불안에 떨게 했습니다.

과거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에서  "손석희 사장님보다 내가 먼저 입사한 선배다"라고 선을 넘는 발언으로 당시 mc들을 경악케 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또한 장성규는 최근 유튜버 프로그램 '워크맨'에서 세상의 모든 직업을 리뷰한다는 콘셉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워크맨'은 채널 개설 4달 만에 100만 구독자를 돌파하는 유튜버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각종 극한 직업 체험을 직접 체험하면서 솔직한 리뷰로 웃음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참시' 프로그램에서 그의 매니저 김용운 씨도 덩달아 화제를 낳으며 장성규 막말로 불안한 매니저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장성규가 프리 선언 후 오랜 친구였던 김용운 씨는 새로운 직업 '장성규 매니저'일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참시' 방송에서 장성규가 놀이기구를 타려는 사람들에게 "손님들 이거 타지 마세요, 되게 무서워요" 귀신의 집에 들어가려는 사람들에게 "그래 봤자 귀신들도 직원입니다"라고 해 매니저이자 친구가 당황하는 재미도 너무 쏠쏠했는데요. 

 

장성규와 찰떡궁합을 보여주면서 매니저 김용운 씨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장성규가 선을 넘나드는 쫄깃만 언행을 보여줄 때마다 뒤에서 전전긍긍하는 모습과 묵묵히 뒷바라지하는 모습이 매니저라기 보단 든든한 친구의 모습에 더 가깝게 보이는데요.

장성규의 방송 모니터링도 열심히 해주고 옆에서 많은 조언을 해주는 친구이자 매니저가 있어 참 든든할것 같습니다.

장성규는 각종 예능과 프로그램에서 방송 예능 시청률에 너무 과도하게 몰입하여 막말과 선을 넘는 것 아니냐는 비난이 있기도 합니다. 언제 터질지 모를 장성규의 예능 버전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전현무를 능가하는 아나운서계 장성규의 신개념 막말 예능으로 방송계에서 러브콜이 끊이길 않고 있다고 하는데요.

전참시에서 오늘 하루는 정말 힘들었다고 매니저에게 속마음을 보이며 힘들어하는 장성규의 모습이 안쓰럽기도 했습니다. 언제 인기가 사그라질지 모르는 두려움에 나름 고충도 많을것 같기도 하고요. 

장성규는 항상 방송이 끝나면 방송에서 선을 넘는 행동과 말로 상처를 입진 않았을까 하는 염려에 일일히 사람들을 다시 찾아가 직접 사과를 하러 다닌다고 합니다. 예능인의 앞과 뒤가 다른 모습이 아닐까 싶은데요. 

장성규의 선을 넘는 입담과 행동은 그래서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게 아닐까 싶은데요.

앞으로 방송 수위를 잘 조절하면서 문제가 될수 있는 발언은 항상 신경 쓰고 조심해야 할 것 같은데요. 앞으로 장성규의 예능은 그의 진심이 아닌 재미있는 방송 재미를 위한 '예능으로만' 해석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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