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이준혁 남지현 양동근 인생 리셋터들이 선택한 과거 운명을 거스르는 1년전으로 돌아왔다.

 

"1년전 과거에서 뵙겠습니다"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전 365일전으로 돌아간 순간 더 알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자들의 이야기

 

드라마 '365'는 1년전으로 돌아간 사람들의 특별한 기회 <리셋>인생에 관한 생존게임!

 

 

일명 리셋터(1년전 과거로 간 사람들은)들은 과거에 했던 실수와 후회들을 시행착오 없는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전으로 리셋 인생을 경험하게 됩니다.

 

드라마 소재 자체가 참 흥미롭고 혹하게 만들수 밖에 없는것 같은데요.

 

저라도 사랑하는 사람이 죽게 되거나,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일이 상처로 남는다면 똑같은 선택을 할수 밖에 없을것 같네요.

 

리셋터들은 이런 저런 이유들로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새로운 삶을 기대하며 1년전으로 돌아갑니다.

 

기억은 그대로 남아있는채로 과거를 바꾸려 하면 들수록 무언가 예측 불허한 사건들로 점점 얽히게 되는데요. '리셋'의 대가를 치르기라도 하는것처럼 차례로 리셋터들이 죽어 나가기 시작합니다.

 

그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또다른  '리셋 게임'이 시작되고 운명에 갇혀 버린 자들의 미스터리한 생존 게임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준혁과 남지현, 김지수를 비롯해 양동근, 이시아, 임하룡, 윤주상등 막강한 내공을 가진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했습니다.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인물관계도>

 

7년차 강력계 형사 지형주 역 / 이준혁

 

한번 본 사람은 반드시 기억하는 눈썰미를 가진 형사 지형주입니다. 본능적으로 타고난 촉감과 머리를 가졌습니다.

 

정의 구현보다 자신의 워라벨을 꿈꾸는 경찰이지만 어느새 정든 강력 1팀 팀원들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인간적인 남자입니다. 내 사람을 건드리는 놈들은 반드시 응징하고 마는 성격입니다.

 

하지만 동료를 잃게 되는 사건이 터지게 되면서 그의 삶도 바뀌었습니다.

 

폐인같은 삶을 살고 있던 그에게 걸려온 의문의 전화 한통 "1년전으로 돌아가겠습니까?" 누가 들어도 믿기지 않는 허무맹랑한 제안입니다.

 

1년전으로 돌아간 이준혁과 남지현은 사건을 보는 남다른 시각으로 공조 수사를 시작합니다.

 

인생 리셋이라는 독특한 설정에 생존 게임을 벌이게 되는 두사람은 소중한 사람들을 잃지 않기 위해 리셋을 결심했습니다.

 

각자의 캐릭터들은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았지만, <리셋>이라는 특별한 경험으로 공동의 운명을 겪게 되면서 심상치 않은 인연을 이어가게 됩니다.

 

이준혁은 극중 지형주역에 대해 "적당히 무능하고 싶어하는 유능한 형사로 어리버리하면서도 귀여운 호감형이 매력적이다"라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보였습니다.

'60일 지정생존자 등에서 열연을 펼친 이준혁은 악역 연기부터 선한 연기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변화무쌍한 연기파 연기자입니다.

 

캐릭터마다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장난끼 많은 소년같은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팔색조 매력의 소유자 이준혁!

 

능청스러움과 예리한 표정, 장난꾸러기 표정부터 카리스마 있는 남성미까지 완벽하게 구사할줄 아는 이준혁만의 매력으로 드라마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웹툰 인기 작가 신가현 역/ 남지현

 

남지현은 인기 웹툰 '히든 킬러'를 연재중인 인기 웹툰 작가 신가현 역을 연기합니다.

집요한 워커홀릭으로 억대 고료를 받고 있는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습니다.

 

엄청난 부와 인기를 얻었지만 천개의 선플보다 한개의 악플에 모서리치는 예민함의 극치를 달리는 완벽주의자입니다.

 

그녀에게 유일한 안식처는 10년 지기 친구 주영과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 우진뿐입니다.

 

 

남지현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입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이준혁보다 연기 선배로 아역 배우 출신입니다. 촬영장에서도 이준혁이 남지현에게 "선배님"으로 불렀다고 하네요.

 

남지현은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어린 시절 덕만이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낸 아역 스타입니다.

 

25살이지만 2005년부터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해온 남지현은 벌써 데뷔 15년차 배우입니다.

 

최근 작품으로 '쇼핑왕 루이', '수상한 파트너', '백일의 낭군님' 등에서 열연하였고, 이번 <365> 첫 장르물에 도전장을 내민 남지현입니다.

그동안 남지현은 러블리한 매력으로 귀엽고 상큼한 이미지를 주로 맡아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인기 웹툰 작가 신가현역은 어딘데요.

눈빛에서부터 매서움이 느껴지는 신가현 역은 형사 이준혁과의 남다른가 쓸쓸해 보이고 무게감 있는 캐릭터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였는 케미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된 남지현과 이준혁이지만 대사, 제스처 하나까지 서로 완벽하게 주고 받으면서 찰떡 케미 호흡을 보여주었다고 하네요.

 

정신과 정문의 리셋 초대자 이신 역/ 김지수

 

"되돌리고 싶다면 살아 남으세요"

 

신뢰를 주는 외모에 기품까지 더해진 이신 정신과 전문의 김지수입니다.

 

심리 상담 전문 클리닉 '지안원'을 운영하고 있는 이신은 과거로 돌아가 살수 있는 특별한 비밀이 있습니다.

 

리셋의 선경험자이기도 한 이신은 불가사의한 존재이지만, 리세터들에게 과거로 돌아갈수 있게 해줄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기도 하죠. 하지만 무언가 비밀이 많은 정신가 의사로 아무도 진짜 그녀의 정체를 알지는 못합니다.

 

드라마의 긴장감을 더해주는 캐릭터 '이신'역으로 <리셋>을 시킨 장본인으로 특히 매력적인 캐릭터 같습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리셋터들의 생사를 쥐락펴락하는 인물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매작품마다 탄탄한 연기력과 싱크로율로 극찬을 받아온 김지수 배우입니다. 저 또한 김지수가 나오는 작품은 "믿고 보는 드라마"라고 할정도로 빼먹지 않고 시청하는 편인데요.

작품을 보는 안목과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김지수는 열연하는 캐릭터마다 인생작이라고 할수 있을만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365>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인물이기도 하죠. 김지수는 "나의 의지로 운명을 바꿀수 있을것인가? 없을 것인가? "를 생각해 보게 하는 드라마라고 소개했습니다.

 

극중 미스터리한 캐릭터 이신 역에 제작진측 또한 "김지수가 아니면 보여줄수 없는 캐릭터"라고 극찬했다고 하는데요.

 

이신 캐릭터에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는 김지수의 대체 불가능한 매력을 감상할수 있는 시간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불량 양아치 악덕 사채업자 똘마니 배정태 역 /양동근

 

극중 도박 중독에 딱 봐도 양아치 캐릭터 배정태입니다.

도박 중독에 악덕 사채업자 똘마니인 폐차장 직원인 배정태!

 

본 현실과 과거로 돌아간 리셋 인생에서도 여전히 변함없는 불량 캐릭터입니다.

 

자유로운 영혼에 배정태 캐릭터를 입혀 역대급 쎈 캐릭터를 선보여줄 양동근표 악역 연기가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제작진 또한 "모든 의혹의 중심에 있는 인물로 양동근과 배정태 캐릭터는 혼연의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고 양동근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10명의 각기 다른 이유와 사연을 갖고 과거로 인생을 되돌리기 위해 리셋을 선택했지만 과연 꿈꾸는대로 인생이 바뀔수 있을것인지, 또 어떤 변화를 맞게 되는지 빼놓을수 없는 관전 포인트"를 전해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365 운명을 거스리는 1년> 오는 3월 23일 첫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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